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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과에 속하는 과일. 간다리아, 비파망고나 망고자두라고 불리기도 한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매끈한 잎을 가지고 있는 큰 나무다. 새순은 붉은색으로 망고처럼 한번에 여러 잎이 나며, 성장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열매는 노란색에 비파보다 조금 큰 정도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 열매 안에는 큰 씨앗이 하나 들어있는데, 씨앗을 반으로 가르면 특이하게도 씨앗이 연한 보라색을 띄고 있다. 맛은 망고와 자두를 합친 것 같은 맛에 특이한 테레핀유같은 향이 살짝 난다고 하며 현지에서는 생으로도 먹고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대부분 3~6월에 수확하며 열매가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그 동안 현지에서 잠깐 맛볼 수 있다. 태국에서는 4~5월 말레이시아에서는 3~6월 정도로 맺힌다. 껍질채 먹을 수 있다.
잎사귀가 상당히 크고 매끈해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물론 옻나무과라 옻나무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열매는 노란색에 비파보다 조금 큰 정도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 열매 안에는 큰 씨앗이 하나 들어있는데, 씨앗을 반으로 가르면 특이하게도 씨앗이 연한 보라색을 띄고 있다. 맛은 망고와 자두를 합친 것 같은 맛에 특이한 테레핀유같은 향이 살짝 난다고 하며 현지에서는 생으로도 먹고 주스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대부분 3~6월에 수확하며 열매가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그 동안 현지에서 잠깐 맛볼 수 있다. 태국에서는 4~5월 말레이시아에서는 3~6월 정도로 맺힌다. 껍질채 먹을 수 있다.
잎사귀가 상당히 크고 매끈해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물론 옻나무과라 옻나무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이름이 비슷한 마랑과는 딱히 관련이 없다. 이쪽은 옻나무과, 마랑은 뽕나무과다.
망고자두라는 이름 때문에 망고와 자두의 교배종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물론 망고와 자두는 목 단위에서 다른 식물이라 실제도 둘이 교잡될 일은 없다.
망고자두라는 이름 때문에 망고와 자두의 교배종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물론 망고와 자두는 목 단위에서 다른 식물이라 실제도 둘이 교잡될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