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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노

마태복음 2024. 9.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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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ino. 비누향 멜론

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페피노 혹은 나무 멜론이라고 불리는 가지[2] 식물.

2. 상세[편집]

자가수정 가능한 열매는 대략 손바닥(손가락 제외)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자라나며, 메론  뿐만 아니라 오이 또는 비누같은 향까지 뒤섞여 있어[4] 이를 제거한 멜론페어라는 품종이 나오기 전까지는 진입 장벽이 높은 과일이었다.

열대 태생이니 만큼 햇빛을 좋아하나 추위에 취약하며,[1] 배수가 좋은 흙에서 잡초(!)처럼 미친듯이 자라난다.[6] 주로 씨앗이나 삽목으로 번식을 하는데, 어느 정도 굵다란 줄기 일부를 잘라 땅에 꼽고 물만 잘 줘도 금세 뿌리를 뻗어 자라날 정도로 삽목이 아주 잘 되는 편이다.[3] 이 때문에 한국에서도 꽤 적절한 가격에 모종[5]을 구해 키워볼 수 있다.

오이라는 뜻도 있다. 대표적으로 '페피노 엘 토로'라는 칵테일에 들어가는 페피노는 오이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