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표기
|
Lettuce(영어)
|
분류
|
채소 > 엽채류
|
원산지
|
유럽, 서아시아
|
주요 생산지
|
- 노지상추 : 강원 평창/횡성, 경북 대구
- 시설상추 : 경기 남양주/하남/용인/이천/고양, 충남 논산 등 |
특징
|
대표적인 ‘쌈 채소’ 중 하나인 상추는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다.
|
종류
(구분, 품종) |
결구상추, 버터헤드상추, 로메인, 잎 상추, 줄기 상추, 라틴 상추 등
|
효능
|
다른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하고 저혈압을 예방한다. 상추 잎줄기의 우윳빛 액즙 성분인 락투카리움은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완화한다.
|
열량
|
100g당 12kcal (생것)
|
음식궁합
|
돼지고기와 섭취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활용
|
쌈 채소, 샐러드, 겉절이, 비빔밥 및 덮밥 재료로 활용된다.
|
고르는 법
|
잎은 연하면서도 도톰하고 손바닥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세척된 것을 구매할 경우 냉장 보관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
손질법
|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는다. 식초를 넣은 물에 다시 헹구어도 좋다.
|
보관법
|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는 등 공기를 차단하여 1~5℃에서 냉장 보관한다.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상추란?
대표적인 ‘쌈 채소’ 중 하나인 상추는 기원전 4,50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우리나라에는 6~7세기경 인도,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오랜 역사만큼 품종도 다양한데 잎의 색과 모양, 크기, 결구성, 줄기의 형태 등에 따라 나뉘며, 보통 결구상추, 버터헤드상추, 로메인, 잎 상추, 줄기 상추, 라틴 상추 등으로 분류된다. 외국에서는 이 6가지가 모두 생산, 이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구상추, 로메인 상추, 잎 상추 3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상추는 주로 육류와 곁들여 먹는 쌈 채소로 사용되며 특히 돼지고기와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볶아서 사용하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살짝 데친 후 양념해서 먹기도 한다.
상추의 영양 및 효능
상추는 다른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하며 저혈압을 예방한다. 상추의 잎줄기를 꺾어보면 우윳빛의 액즙이 나오는데 이 액즙의 락투카리움(Lactucarium)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린다는 것도 이 성분의 신경 안정작용에서 기인한 것이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상추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 환경 개선과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상추의 풍부한 수분과 다량 함유된 비타민 A와 C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엽산과 철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상추 고르는 법
상추의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잎은 연하면서도 도톰하고 손바닥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줄기 부분을 잘랐을 때 우윳빛 액즙이 나오는 것이 신선하다. 축 처진 것 혹은 가장자리가 변색된 것은 장기간 보관했거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피해야 한다. 세척된 것을 구매할 경우 냉장 보관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상추 손질법
잔털과 주름이 많은 상추는 농약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세척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물에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울퉁불퉁한 뒷면까지 꼼꼼하게 씻으면 잔류 농약이 70% 이상 제거된다. 식초를 넣은 물에 다시 헹구면 더욱 좋다.
상추 보관방법
상추는 구입 후 바로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씻기 전 상추는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하며, 씻어낸 상추는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는 등 공기를 차단하여 온도 1~5℃에서 냉장 보관한다. 밀봉하여 보관할 경우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상추가 시들었을 때는 설탕 1스푼과 식초 2~3방울을 섞은 물이 담긴 그릇에 상추를 10~20분 정도 담그면 설탕의 삼투현상에 의해 상추에 물이 공급되어 싱싱해진다.
상추 활용방법
용도
|
활용메뉴
|
밥, 면
|
비빔밥과 덮밥 등의 부재료, 쌈밥, 비빔면의 부재료
|
생채, 냉채, 샐러드
|
쌈 채소, 상추겉절이, 각종 샐러드의 부재료
|
김치, 장아찌
|
상추 김치, 상추 장아찌
|
기타
|
햄버거/샌드위치 속 재료, 상추튀김
|
[참고자료]
-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유통정보
- 대한민국 식재총람
- 식품의약품안전처(잔류화학물질정보)
-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