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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백혈병

마태복음 2024. 6.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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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Alfred Velpeau

백혈병에 관해서 처음으로 발표된것은 1827년이었다. 프랑스 외과의 Alfred-Armand-Louis-Marie Velpeau는 63세의 원예가가 열, 허약, 요석, 그리고 간과 비장의 비대한것을 기술했다. Velpeau는 이 환자의 혈액은 "귀리죽"과 같고, 이것이 백혈구 때문이 아닌가 추측했다.[1] 1845년 비장의 비대로 죽은 환자들이 그들의 혈액의 색이 모두 같았음이 J.H. Bennett에 의해 보고되었다. 그는 이 병리학적 상태를 "leucocythemia"을 사용하여 표현하였다.[2]

"백혈병"이라는 용어는 1856년 저명한 독일의 병리학자 Rudolf Virchow가 만들었다. 병리학에 광학현미경을 사용한 선구자로서, Virchow는 Velpeau와 Bennett이 서술한 환자들에서 백혈구의 비정상적으로 많은 숫자를 처음으로 서술하였다. 병의 확실하지 않은 원인으로 Virchow는 "백혈병, leukemia"(그리스어로 하얀혈액)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3]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더 진보된 이해는 기술의 성장으로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1877년, Paul Ehrlich는 혈액필름을 염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것이 정상인 백혈구와 비정상적인 백혈구를 구별하게 해주었다. Wilhelm Ebstein은 빠르게 성장하고 치명적인 백혈병과 천천히 자라서 만성적이 되는 백혈병을 구별하기 위해 "급성 백혈병"이라는 용어를 1889년에 소개하였다.[4] "골수성, myeloid"이라는 용어는 Franz Ernst Christian Neumann이 1869년 제안했다. 그는 또한 백혈구가 골수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최초의 사람이다.(그리스어로 µυєλός는 myelos = (bone) marrow 골수이다.) 골수를 진단하는 기술은 1879년 Mosler에 의해 진단되었다.[5] 마침내, 1900년도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악성세포인 골수아세포(myeloblast)가 Otto Naegeli에 의해 기술되었다. 그는 백혈병을 골수성(myeloid)과 림프구성(lymphocytic)으로 나누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