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약 뱀목 코브라과의 파충류.
KIng Cobra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몸의 빛깔생식서식장소분포지역
Ophiophagus hannah |
동물 |
척삭동물 |
파충류 |
뱀목 |
코브라과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3~5m |
누런 갈색, 푸른빛이 도는 회색 |
난생(1회에 20~50개) |
삼림, 플랜테이션 지역 |
아시아 남부 및 동남부 |
몸길이 3~5m로 독사 중에서 몸길이가 가장 길다. 머리는 작고 좁으며, 몸의 비늘은 작고 조밀하다. 다 자란 것의 몸빛깔은 누런 갈색 또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고 어린것은 어두운 바탕색에 노란 가로 줄무늬가 있다. 머리 뒤쪽에 한 쌍의 후후두판(後後頭板)이 있는 것이 다른 코브라류와 다르다. 뱀 종류로는 드물게 번식할 때 암수가 함께 생활하는데, 암컷은 낙엽이나 나뭇가지를 모아 알을 낳을 자리를 마련하고 수컷과 함께 알을 보호한다. 위험에 처하면 소리를 내면서 한쪽 독니를 드러내고 목의 후드(hood)를 편 채 몸의 1/3 정도를 지면에서 수직으로 들어올린다. 주로 다른 뱀을 잡아먹는데, 가끔 쥐나 도마뱀도 잡아먹는다. 맹독성이나 깊은 숲에 살기 때문에 사람이 물리는 경우는 드물다. 4∼5월에 20∼50개의 알을 낳는다. 인도·미얀마·말레이시아·필리핀 등지의 아시아 남부 및 동남부에 분포한다.
[킹코브라의 서식지 : 인도·동남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