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능 아동의 약칭으로 원래는 비하적 의미가 없었지만 의미변화가 되어 지적장애 아동을 비하하는 의미로 굳어지게 되었다. 2. 해당되는 장애들[편집] 한국의 교육 현장에서 정신의학과 발달심리학 등을 잘 중시하지 않던 20세기까지는 정신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을 전부 '저능아'로 불렀었다.[1] 하지만 '저능아'가 비하적 표현으로 사용되고 현대 정신의학과 발달심리학 등을 중시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저능아'라는 단어가 교육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었고, 필요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세분화 해서 사용한다. 저능아 외에도 지진아라는 단어도 사용되었다. 지진아는 지적장애, 전반적 발달장애 / 자폐스펙트럼장애 분류 중 자폐증, 레트 증후군, 아동기 붕괴성 장애를 제외한 개념에 가깝다. 하지만 '지진아' 또한 의미변화로 비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