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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프루트

잭프루트(Artocarpus heterophyllus)[6]는 무화과, 뽕나무, 빵나무과(Moraceae)에 속하는 나무의 일종입니다. [7] 잭프루트는 무게가 55kg(120파운드), 길이가 90cm(35인치), 직경이 50cm(20인치)에 달하는 가장 큰 나무 과일입니다. [7][8] 성숙한 잭프루트 나무는 연간 약 200개의 열매를 맺으며, 오래된 나무는 1년에 최대 500개의 열매를 맺습니다. [7][9] 잭프루트는 수백에서 수천 개의 개별 꽃으로 구성된 여러 과일이며 덜 익은 과일의 다육질 꽃잎을 먹습니다. [7][10]잭프루트 나무는 열대 저지대에 잘 어울리며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의 열대 우림을 포함한 전 세계 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아로니아

1. 개요2. 역사3. 상세4. 기타1. 개요[편집]아로니아(Aronia)는 장미목 나무이자 동명의 과일이다. 이 자체는 속명이며 정확한 종명은 Aronia melanocarpa이다.폴란드가[1] 세계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후가 비슷한 대한민국에서도 묘목을 수입해서 재배하고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이 대표적인 산지다.[2] 후술할 이유로 해충이나 조류로 인한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재배 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수분 조절만 잘 해주면 재배가 어렵지 않고 철쭉처럼 키가 크지 않으므로 가정에서 화분에 키우기도 한다.2. 역사[편집]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으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중요한 겨울 식량으로 쓰였다.20세기 초에 내한성을 갖춘 튼실한 과육을 연구하던 러시아의 이반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홍씨

. 개요2. 효능3. 여담4. 관련 매체5. 후숙 관련1. 개요[편집]홍시(紅枾) 또는 연시(軟枾)는 속살이 붉고 연하고 숙성된 감을 말한다. 기본적으로는 가장 오래 익은 단계의 감이다. 겉표면은 매끄럽고 약간의 광택이 있으며, 촉감은 말랑말랑하다.조직이 액상에 가까울 정도로 무르다보니 온전한 모양으로 수확하는게 상당히 힘들다. 때문에 시중에 상품으로 나오는 홍시들은 덜 익은 떫은감을 수확한 뒤 후처리를 거쳐 익혀 나오는게 대부분이다. 나무에 달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익어 겉이 붉어진 것은 ‘홍시', 수확 후 인위적인 후숙처리를 한 것은 ‘연시'라고 불린다.100g 기준으로 66kcal이다. 그냥 감은 44kcal인 반면 홍시와 연시는 칼로리가 좀 더 높은 게 특징.기본적으로 홍시는 떫은감으로 만든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참외

요2. 특징3. 먹는 방법4. 재배법5. 여러 나라의 참외5.1. 한국에서의 참외5.2. 일본에서의 참외5.3. 북미에서의 참외6. 이름의 유래 (방언학에서의 참외)7. 기타1. 개요[편집] 참외박목 박과 오이속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분류학적으로는 멜론(Cucumis melo, 머스크멜론)의 한 변종 그룹이다.1차 원산지는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2차 원산지는 인도, 이란, 튀르키예, 중국 등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예전엔 중국, 일본에서도 재배했으나 현재 실질적으로 재배되는 곳은 거의 한국뿐이다. 꽃의 형태도 다른데, 중국과 일본의 참외는 대부분 암술과 수술이 한 꽃에 모두 있는 양성화(兩性花)이나, 한국의 참외는 암꽃에는 암술만 있..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키위

1. 개요2. 이름에 대해서3. 생산지4. 특징5. 교배종5.1. 골드 키위5.2. 레드 키위6. 효능7. 기타1. 개요[편집]🥝 / Kiwi / 奇異果 / 다래과일의 일종. 가장 많이 재배되는 종은 Fuzzy Kiwifruit라고 불리는 A. deliciosa 종의 키위로 키위새와 모양이 비슷해서 키위라는 이름을 붙였다. 털이 붙은 껍질 속에 초록색, 혹은 노란색의 부드러운 과육이 들어있다. 대한민국에는 다래가 자생하고 있으며[2] 맛은 다래 쪽이 더 달다고 한다. 한국어로는 키위를 다래라고 부른다. 키위라는 이름 때문에 키위가 열대 수입산 과일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데 키위는 중국이 원산으로 오래전부터 한국에서도 자생하던 과일이었다. 고려 시대에도 조상들이 키위를 먹었단 사실이 역사기록으..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오렌지

요2. 특징3. 산지4. 품종4.1. 변종 및 재배품종4.2. 교잡종5. 언어별 명칭5.1. 영어 'orange'5.1.1. 한국어 '오렌지'와의 관계5.2. 네덜란드 오라녀나사우와의 관계6. 매체1. 개요[편집]🍊 / Orange당귤나무의 열매. 귤속에 속하는 과일이다.2. 특징[편집]말 그대로 '오렌지색', 즉 주황색[1]의 구 모양 과일이다. 귤과 비슷하나 귤보다 더 크고 껍질이 두껍고 질겨 약간 단단한 느낌이 든다. 속껍질까지 해체하면 그냥 큰 귤 같다.껍질이 두껍고 단단해 귤과 달리 맨손만으로는 깔끔하게 껍질을 까기가 어려운 편이다. 미국에서도 오렌지 압착기가 발명되기 전까지는 소비량이 크지 않았다. 오렌지를 압착하여 주스를 짜내는 기계가 발명되면서 비로소 소비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또 찾아..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사과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교목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이미지 크게보기사과학명Malus pumila빈파(瀕婆)·평과(苹果)라고도 한다. 이과(梨果)에 속하며, 지름 5∼10cm정도의 둥근 모양으로 빛깔은 보통 붉거나 노랗다. 원산지는 발칸반도로 알려져 있다.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재래종인 능금을 재배하였으며, 고려 의종(1083~1105)때 쓰여진 《계림유사(鷄林類事)》에 '임금'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 '임금'은 '능금'의 어원이며, 조선시대에 쓰여진 홍만선(洪萬選)의 《산림경제(山林經濟)》에 그 재배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재배가 성행한 것을 알 수 있다. 1884년 무렵에는 선교사들이 외국 품종을 들여와 관상수로 심었고, 1901년 윤병수(尹秉秀)가 원산 부근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복숭아

복사나무의 열매로 사과, 배와 더불어서 대표적인 인기 과일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베이징시 근처에서 많이 난다. 삼국지연의에서의 그 유명한 도원결의가 일어난 장소도 오늘날 베이징 일대인 탁군(涿郡)이다.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은지라 품질 좋고 많은 복숭아를 생산하기에 아주 적합한 기후라서 그런 듯하다.원래 순우리말 '복셩'이라 불렸으나 이후 복숭아꽃을 뜻하는 복셩花가 열매까지 뜻하게 되었고 발음이 복셩화 → 복숭아로 변화하였다.[2]화석상의 최초는 중국 윈난성 중부 쿤밍 북부터미널 버스정류장 부근 플라이오세 시절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여러해살이 식물로 싹 터서 잎과 줄기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3년~5년정도 걸린다. 겨울이 지나고 4월쯤 잎보다 먼저 분홍색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가 생기..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황금향

1. 개요[편집]황금향(품종명:베니마돈나/紅マドンナ)은 귤속의 잡종 재배식물로, 1990년 일본에서 남향(南香, C. 'Nankou')에 천초(天草, C. 'Amakusa')를 교배하여 육성한 만감류 품종이다. 한라봉과 천혜향의 교배종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첫 출시되었다.한국에서는 제주도와 전남 고흥군 등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유통명 황금향은 '부와 명품의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껍질과 과육이 금색을 띠고 있어서 황금향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나무에서 완전히 익으면 수확하는 만감류이다. 11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가 제철이다.겉으로 보기에 오렌지랑 비슷해 보인다. 까기도 힘들다.껍질이 얇은데 까기가 힘든게 빡침 포인트2. 생김새[편집]동글동글하고 매끈하여 오렌지와 비슷하다. 껍질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복분자

1. 개요2. 명칭2.1. 명칭의 유래3. 기타1. 개요[편집]복분자딸기(覆盆子--)는 장미과 산딸기속에 속하는 낙엽 관목의 하나로, 그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한반도 원산으로 남부지방 전역에 흔히 자생하고 있다. 크기는 대략 3m까지 자라며, 일반적인 산딸기와 다르게 줄기에 나 있는 가시가 장미처럼 크고 하얀 왁스층[2]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6월 경에 꽃이 피고 7, 8월경에는 붉게 과실을 맺는데, 나중에는 흑색으로 변한다. 열매의 모습은 블랙베리와 비슷하다.다른 산딸기보다는 열매가 크지만, 신맛도 적고 당도도 낮은 편에 속한다[3]. 그래서 복분자와 설탕을 넣어 담근 술 같은 제품을 생각하고 생과를 먹어본 사람들은 실망하곤 한다. 또한 씨도 굵어서, 이걸 삼키거나 씹어먹기 싫은 사람은 씨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