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9

갈비

1. 골격의 일부[편집] 척추동물의 허파를 감싸고 있는 빗살 모양의 갈비뼈가 위치한 부분. 2. 식재료[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갈비(고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마른 사람을 칭하는 별명[편집] 보통 이런 사람은 갈비뼈가 드러나 보이는 흉곽 형태를 보이는지라 갈비가 보인다고 갈비라고 부른다. 비슷한 명칭으로 멸치나 해골 등이 있다. 때론 말라깽이라고도 부른다. 4. 유재석의 별명[편집] 일명 유갈비, 윾갈비. 이 별명은 마른 체형이라 붙은 게 아니라, 코프리카발 드립에서 유래된 것. 항목 참고. 크라니쉬의 별명 크갈비도 이 드립의 패러디다. 5. 야구 은어[편집] LA 다저스를 국내팬들이 부르는 별명 및 류현진의 등판 때 도움을 주는 선수들에게 한턱 낸다는 단어이다. LA가 한국인이..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설도

소의 뒷다리 중 넓적다리 앞쪽과 위쪽에 붙어있는 궁둥이의 살코기. 설도에는 보섭살, 도가니살, 삼각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예전에 이 부위는 '구녕살, 밑살' 또는 '비역살'이라 불렀으며, 식용으로 하는 고기의 이름으로는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쓰이지 않고 있다. 설도를 '궁둥이살' 또는 '항문살'이라 부르지 않은 이유는 짐승의 좌우 궁둥이살 한가운데 똥구멍이라는 동물의 배설기관이 있어 늘 지저분한 오물과 똥냄새, 방귀냄새를 상상하게 하므로 식용고기의 이름으로 사용하기에 적합치 않고 이렇게 직설적인 언어로 고기를 사고 팔기가 민망스러워 우회적인 표현으로 '똥오줌을 배설하는 통로'라는 뜻을 가진 설도(泄道)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부분은 고기의 결과 질이 우둔과 비슷하며, 비교적 기름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우둔

뒷다리 부위 중 가장 담백한 우둔살 우둔살 이미지 크게보기 부위 우둔> 우둔살 가격대 ★★★☆☆ 육질 ★★☆☆☆ 칼로리 100g당 132kcal 용도 육포, 육회, 불고기, 장조림 우둔살 부위 위치 표시 우둔살은 소의 엉덩이 안쪽에 위치한 내향근과 반막모양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덩어리가 크고 마블링이 적은 살코기이다. 육색은 약간 짙은 진홍색을 띠며 근내지방의 함량이 적고 육단백질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고기 덩어리가 큰 것에 비해 고기의 결이 거칠지 않고 굵은 근섬유들이 균일하게 연결되어 있으나, 고기 덩어리가 커서 부분마다 부드러움의 차이가 있다. 우둔살은 ‘볼기살’로도 불리며 소의 뒷다리 부위 중 가장 연하고 맛도 담백하다. 소 한 마리당 약 15.8kg 정도 생산되는데, 지방이 거의 없는 살코기이..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채끝

소의 등뼈 끝부분 요추에서 바깥쪽으로 형성된 부위의 살코기. 이미지 크게보기 채끝 등심과 연결된 부위로 안심을 에워싸고 있으며, 치마살을 포함하고 있다. 쇠고기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부위이다. 도체중량 254.51㎏의 암소를 잡았을 때 약 6.8㎏(2.67%)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로 가치와 수요가 큰 부분이다. 단일 근육으로 등심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나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다.   육질이 적당히 발달해 고기 조직이 굵고 왕성하며,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안심과 함께 가장 연한 부위로 취급된다. 비육이 잘 된 소의 채끝등심은 고기결이 곱고 고기속에 대리석 모양의 마블링 즉 지방이 적당히 박힌 것들이 많다. 또한 카르보닐화합물, 아민 등의 향기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가열시 좋..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제비추리

부위 갈비> 제비추리 가격대 ★★★★☆ 육질 ★★★☆☆ 칼로리 100g당 307kcal 용도 구이 제비추리 부위 위치 표시 제비추리는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길게 붙어 있는 긴목근을 분리하여 정형한 것이다. 즉, 제1등뼈에서 제6등뼈와 갈비뼈 접합 부위를 따라 분포하는 띠 모양의 긴목근을 목심과 등심이 분리되는 지점에서 직선으로 절단하여 정형한 것이 제비추리이다. 긴목근은 운동량이 많은 근육이라 육색이 진한 붉은색이고 근섬유다발이 굵고 거칠며 근막도 잘 발달되어 있다. 소 한 마리당 약 250g 정도의 제비추리가 2개 생산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은 부위이다. 제비추리는 토시살이나 안창살과 마찬가지로 짙은 육색의 변색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안심

쇠고기 중 가장 부드럽고 연하며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맛이 좋아 최고급으로 취급되는 부위. 등심 안쪽에 위치한 부분으로 쇠고기 중에서 결이 곱고 부드러우며 소 한 마리에서 겨우 2~3% 정도 밖에 얻을 수 없는 최고급 부위이다. 지방이 적고 담백하여 살코기로서 맛이 좋은 부위이다. 안심 중 가장 붉은 부위를 제비추리라고 한다. 안심을 우리나라 요리에서는 구이, 전골, 산적의 용도로 이용하며, 서양요리에서는 로스트, 고급스테이크(안심스테이크), 바비큐, 브로일에 이용한다. 안심 본문 이미지 1 참조항목 샤토브리앙, 제비추리 카테고리 생활 > 식생활 > 각종식품 > 육류 [네이버 지식백과] 안심 [Tenderloi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등심

소의 등골뼈에 붙은 살코기. 이미지 크게보기 등심 등심은 갈비뼈의 바깥쪽으로 붙어 있는 것이고 갈비의 안쪽에 붙어 있는 것은 안심이다. 등심은 안심보다 길고 크다. 이 부위의 외부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은 갈비가 붙어 있던 부분에 가로로 지방이 끼어 있어 희끗희끗한 줄무늬가 보인다. 등심을 얇게 썰었을 때의 특징은 반달 모양의 황색 인대가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등심으로 불고기를 한다. 고기를 질적으로 평가하면 등심은 가장 연하며 등심 주위에 있는 지방은 맛이 좋으므로 고기 전체의 맛을 돋군다. 좋은 조건에서 사육한 소의 등심일수록 지방이 살 사이에 많이 축적되어 있는데, 그런 고기를 서양에서는 대리석 같다는 뜻에서 마블드 미트(marbled meat)라 하고 고가(高價)로 판매한다. 서양에서는 등심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목심

윗등심과 소 복부 위에 형성된 부위, 소의 목 부위. 운동을 많이 하는 부위로 지방이 적고 결합조직이 많아 육질이 질기고 젤라틴이 풍부하다. 등심보다 질기고 근육이 단단하며, 고기결이 거칠다. 여러 개의 다양한 근육이 모여 있으며, 목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칼자국이 많이 남아있고 힘줄 등이 여러 갈래도 드러나 있으나 살코기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앞등심과 살치살 부위의 살력이 교차하기 때문에 자르는 방법이나 위치에 따라 질김의 정도가 달라 얇게 써는 것이 조리할 때 좋으며 이렇게 하면 부드러운 맛도 느낄 수 있다. 살코기 속에 지방이 고르게 침착되어 있어 마블링(근내 지방도)의 상태가 좋으며, 풍미도 좋다. 스테이크, 구이, 불고기, 다짐육의 재료로 쓰이며, 맛을 내는 성분이 많아 중불에서 오랫동안 삶..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양지바른 곳에서 높이 1 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전체가 거미줄 같은 털로 덮여 있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며 자란다. 줄기에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줄기잎은 타원형이고 깃처럼 깊게 갈라진다. 꽃은 한 여름부터 가을까지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송이는 여러 개의 꽃이 총포 안에 쌓여 있다. 어린 순을 식용하고 성숙한 것은 약용한다. 유사 식물로 참쑥, 사철쑥, 제비쑥, 산쑥 등이 있다. 쑥 (출처: 한국식물학회, 안진흥) 목차 1.분포 2.쓰임새 3.이름 4.생김새 5.종류 6.참고문헌 분포 전국 낮은 지역에 분포한다. 공터, 길가, 경작지 주변 등 양지바른 빈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1)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쓰임새 동서양을 막론하고 식용이나 약용으로 오래 전부터 사용하였다. 어린 순은 나..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커피믹스

1. 개요[편집]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과 크림 또는 프림을 함께 포장한 상품. 믹스 커피라고도 부른다. 한국인들의 고된 일과와 함께하는 동반자. 보통 일하기 전에 한 잔, 점심 먹고 한 잔 마신다. 달달한 맛에 홀짝홀짝 마시기 좋고 무엇보다 카페인이 들어 있다. 회사에선 필수 아이템이다. 2. 특징[편집] 믹스 한 봉지에 끓는 물만 있으면 쉽사리 인스턴트 커피를 타 마실 수 있다는 편의성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해외와 달리 국내 제품은 맛이 표준화되어 대체로 비슷비슷하다. 한국의 인스턴트 커피 시장을 상징하는 제품이며, 심지어 라면보다 매출액이 큰 상품이다.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는다. 첫 번째 주자인 동서식품이 수십년 간 시장의 8할 가량을 차지하고, 나머지를 한국 네슬레가 차지하는 구도였는데 201..

카테고리 없음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