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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참외 참외 이미지 크게보기 재료분류 과실류 > 참외 칼로리 31kcal (100g) 제철 6월 ~ 8월 목차 1. 기본정보2. 섭취정보 지금은 하우스에서도 재배가 되어 계절식품은 아니지만 여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일품입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여 구입한다. 제철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유사재료 : 수박 (이뇨작용이 탁월한 과일 중 하나이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3일 ·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낸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일조량이 좋으며, 수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껍질을 제거하고 생과일로 먹거나 주스로 만..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계란

1. 개요[편집] 계란(鷄卵, egg) 또는 달걀(닭의알)은 닭의 알을 가리킨다. 부화하면 병아리가 된다. 오랜 옛날부터 계란은 영양식으로 세계 각지에서 이용되었다. 새알 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유통되는 식재료로, 전 세계를 통틀어 평균적으로 한 사람당 1년에 약 9kg의 계란을 먹는다고 한다. 멕시코나 페루처럼 1인당 20kg 가까이 먹는 나라도 있으며 자메이카처럼 1인당 2kg 정도밖에 안 먹는 나라도 있다. 세계적으로는 멕시코가 연간 409개로 압도적 1위. 일본 337개, 컬럼비아 334개, 아르헨티나 298 개, 미국 285개 등으로 남미국가가 많이 먹는 편이다. 러시아 283개, 중국 274개, 한국은 8위로 연간 270개, 호주 260개, 브라질 257개 등 (2021년 통계) 일본도 생달걀..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꿀(honey)은 꽃의 밀선에서 분비되는 넥타르(자당)를 꿀벌이 먹었다가 토해낸 액체로, 한자로는 '밀(蜜)' 또는 '봉밀(蜂蜜)'이라 한다. 자당이 꿀벌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점성이 있는 액체가 된다. 2. 생성 과정[편집] 곤충의 소화기 구조는 식도-모이주머니-소화액 분비선-위장(-말피기관 다발)-창자-직장으로 이어져 있다. 꿀벌은 모이주머니가 크게 진화하여 꿀을 저장할 수 있는 꿀주머니로 변했다. 꿀주머니 뒤의 소화액 분비선이 꿀주머니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구조로, 이것이 꿀주머니 안의 자당을 분해해서 꿀을 만든다(투명한 풍선 같은 것이 꿀주머니). 여기서 변기 물 내리듯이 소화액 분비선을 당겨서 자기가 필요한 만큼 소화시킬 꿀을 위장으로 보낸다. 보통 일벌 한 마리의 무게는 약 ..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카스텔라

1. 개요[편집] japanese nagasak... south korean cas... taiwanese castel... 일본의 카스텔라 한국의 카스텔라 대만의 카스텔라 계란, 밀가루, 설탕, 꿀 등을 혼합하여[2][3] 오븐에 구운 일종의 케이크이다. 크게 부풀어 올라 푹신푹신하며, 우유나 커피와 잘 어울린다. 그냥 미지근한 차와도 잘 어울린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움 때문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제과점의 스테디셀러. 스펀지케이크에 속하는 시폰케이크, 대만식 카스텔라와 친척이라 할 수 있다. 즉, 일본식 스펀지케이크. 반대로 스펀지케이크류의 다른 과자를 카스텔라의 일종이라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식 카스텔라 원리주의 입장에선 오류일 수 있으나, 스모를 '일본식 씨름'이라 하고 낫토..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시루떡

멥쌀과 팥고물을 시루에 쪄낸 떡. 본래는 팥시루떡이라 했고, 시루떡은 시루로 쪄낸 떡 종류의 총칭이었으나, 최근엔 떡종류 전체가 간소화되어 버려서 시루떡은 그대로 팥시루떡을 지칭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이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시루떡이 존재했으나 제조법이 유실되어서 현재는 팥시루떡과 호박시루떡, 콩시루떡 정도만 남아있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 시루에 팥과 찹쌀을 켜켜이 번갈아 쌓아 만든다. 찧어내서 쪄낸 찹쌀의 은근한 단맛과 팥이 잘 어울리고 찹쌀떡을 얇고 넓게 펼쳐 만들기 때문에 식감은 상당히 쫄깃하다. 두껍게 만들면 식감이 퍽퍽하고 먹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얇고 쫄깃하게 만들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포인트.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이 있듯이, 특히 겨울에 시..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인절미

찹쌀이나 찹쌀가루를 시루로 찐 후 절구로 찧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물을 묻힌 떡. 2. 유래[편집] 이름의 유래는 이괄의 난 시절에 '임씨 농부가 썬 떡'이라는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 공주 공산성에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도망쳐 내려왔을 때 이 떡을 맛보고 떡 이름이 뭔지 물어봤는데 임씨네 집에서 바친 떡이라고 대답하여 인조가 '그것 참 절미로구나.'라고 해서 인절미가 됐다는 설이다. 물론 민간어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 다른 설로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인절병(引絶餠, 잡아당겨 썬 떡)이라는 한자어에서 나왔다는 추측도 있다. 3. 특징[편집] 콩고물의 고소하고 쌉싸르르하면서 쫄깃쫄깃 부드러운 맛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떡이지만 웬만한 쫄깃한 음식들이 다 그렇듯이 급하게 먹으면 체하..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콩기름

콩에서 채취한 반건성유. 대두유라고도 한다. 올레산 ·리놀산 ·리노신산 등이 주성분이고, 식용 및 공업용으로 사용된다. 콩의 함유량은 약 20 %로, 식물종자의 함유량으로서는 적은 편에 속하므로, 주로 핵산 등 석유계 용제를 써서 추출하여 가열, 증류하는 방법에 의해서 조제 콩기름을 만든다. 조제 콩기름은 황갈색이고 불쾌한 냄새가 나므로, 이것을 다시 정제하여 식용한다. 정제한 기름은 담황색이며 냄새가 없고, 맛도 구수하여 식용유로서 가장 다량으로 소비된다. 콩기름은 리놀산 ·올레산 등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지방산은 비타민 F라고 불리기도 하듯이 인체에 필수적인 지방산이다. 식용으로는 정제 콩기름 ·사라다유 외에 마가린 ·쇼트닝 등이 있고, 공업용 원료로는 합성수지 ·비누 ·도료 ·..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찹쌀

명: Oryza sativa var. glutinosa (Oryza glutinosa) 영어: Glutinous rice, sticky rice 일본어: 糯米(もちごめ), もち米 찹쌀은 쌀의 한 품종인 찰벼의 열매이다. 2. 상세[편집] 자포니카 종(한국에서 밥 지어먹을 때 주로 쓰는 쌀)이나 인디카 종(안남미) 둘 다 찹쌀이 있다. 인디카 종의 찹쌀은 태국어로 카우 니야우로 불리며 까이양, 쏨땀과 함께 태국 이싼 지방의 향토음식이자 라오스의 주식이다. 끈기가 있고 부드러운 데다 이름 그대로 매우 찰지다. 어원은 'ᄎᆞᆯ-(찰-) + ᄡᆞᆯ(쌀)'인데, ㄹ이 탈락되고 찹쌀이 되었다. 외형은 약간 반투명하고 약간 누런 빛이 도는 멥쌀과는 달리 불투명한 흰색이다. 찹쌀 특유의 찰기는 다른 쌀 품종의 전분 중..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고추장

장(醬)의 한 종류로, 메주나 찹쌀 등에 고춧가루를 넣어 맵게 담근 양념장이다. 2. 설명[편집] 엿기름을 짠 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삭힌 다음 푹 졸이거나, 찹쌀 구멍떡[1]을 삶아 익히고 풀어서 장밥을 만든다. 이후 장밥에 고춧가루와 메주가루 등을 첨가해 밀봉 후 그늘에서 자연발효시키면 장이 완성된다. 그리고 취향, 지역에 따라 간장, 식초, 설탕, 소금 등을 넣어 간을 맞춘다. 고춧가루를 섞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것이 유명하다. 순창고추장은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8호로 등록되었다. 조선 궁중에서는 찹쌀고추장만을 담갔는데, 민간과 달리 엿기름을 쓰지 않고 떡이 삭으면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었다. 고추장을 옹기에 담으면 방망이를 꽂아두고 매일 젓..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메주

콩, 보리, 밀가루, 쌀가루 등으로 만든 장류의 기본재료. 주로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에 쓰이는 재료로 과거 원삼국시대 때 처음으로 발효한 말장이 그 시초이며 고려왕조에 가서야 메주라고 불렸다가 조선왕조 때 다시 말장으로 불렸다. 메주콩을 불려 삶은 후 으깨어 메주틀로 사각형으로 만들어 볏짚으로 만든 새끼줄에 매달아서 말린 것이다. 벽돌처럼 네모난 모양에 옅은 갈색에서 밝은 갈색을 띄고 있으며 요즘 도시의 가정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지금도 농촌 지역 가정에서는 처마 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만들 때 적당히 뭉쳐야 하는데, 너무 뭉치면 속이 썩고 너무 안 뭉치면 모양이 안 잡힌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메주의 종류는 고추장용, 된장용, 간장용 등으로 분류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