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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들깨 이미지 크게보기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원산지는 인도·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서늘한 곳에서 잘 자라며 양분을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므로 토양에 대한 적응성이 높다. 보통 채소밭의 한 모퉁이에서 재배되고, 길가쪽 고랑에 심어서 가축에 의한 작물의 피해를 막기도 한다. 또, 콩이나 그 밖의 곡물과 혼작을 하기도 한다. 유형 물품 성격 식물, 식품 용도 시식, 절식 정의 참깨와 들깨의 통칭. 내용 참깨와 들깨는 다 같이 깨라고 불리지만 참깨는 참깨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이고,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본래 기름을 짜는 깨가 있었는데, 이것보다 좋은 기름이 많이 나오는 깨가 수입되면서 본래의 것은 들깨, 새로 들어온 것을 참깨라고 부르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당근

주홍빛 색을 가진 당근은 식재료로써 다양한 쓰임새는 물론 캐릭터로도 활용될 정도로 친숙한 채소이다. ‘비타민 A의 황제’라고 불리는 당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향과 색으로 널리 활용된다. 외국어 표기 carrot(영어) 분류 채소 > 근채류 원산지 아프가니스탄이 속한 히말라야, 힌두쿠시산맥 일대 주요 생산지 - 강원 평창 - 경남 밀양, 김해 - 제주시 구좌읍 유사재료 파스닙(설탕당근) 특징 특유의 향과 주홍빛 고운 색깔이 특징인 당근은 가장 친숙한 채소 중 하나로, 원뿔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계절 재배가 가능하여 언제든지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효능 당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를 내고,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 리코펜 성분..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 밀 이미지 크게보기 밀 학명 Triticum aestivum(vulgare)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외떡잎식물 목 벼목 원산지 아프가니스탄이나 캅카스 분포지역 온대 지방 서식장소/자생지 밭 크기 높이 1m 목차 특성재배품종과 용도세계 밀의 생산량 밀을 소맥(小麥)이라고도 한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캅카스가 원산지이고 주로 온대 지방의 밭에서 재배한다. 줄기는 뭉쳐나고 곧게 서며 표면이 밋밋하고 마디가 길며 높이가 1m이고 보리보다 빳빳하다. 싹이 틀 때 3개의 씨뿌리가 나오고 점점 증가해 7∼8개가 된다. 뿌리는 보리보다 더 깊이 들어가므로 수분과 양분의 흡수력이 강하여 가뭄이나 척박토에도 잘 견딘다. 특성 잎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길이가 13∼15cm, 폭이 1∼2c..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쌀, 볍쌀 또는 대미(大米)는 벼의 낟알에서 껍질을 벗겨 낸 알곡이다. 메벼의 쌀은 멥쌀, 찰벼의 쌀은 찹쌀이라 부른다. 도정한 정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데, 왕겨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매조미쌀)가 되고, 곱게 쓿으면 백미(흰쌀)가 된다. 식혜 같은 음료나 소주, 청주, 막걸리 등 술의 원료가 된다. 쌀밥 또는 떡으로 해 먹을 수도 있다. 역사 쌀은 장강 유역에서 가장 먼저 재배되었다고 알려져 왔다. 이 곳에서 야생에서 자라던 쌀이 인공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중국 중부에서는 인디카종의 쌀과 자포니카종의 쌀이 재배되었다. [출처 필요] 2003년 한국의 고고학자들은 15,000년 전의 쌀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하여 기존 중국에서 12,000년 전에 발견되었다는 설보다 더 앞선 증거를 보였다. 이 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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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식이섬유 다량 함유 최고 자연 강장제, 혈당 조절에 도움 보리 대표 이미지 이미지 크게보기 목차 가장 오랜 작물효용성 가장 오랜 작물 보리는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곡(五穀 : 쌀, 보리, 조, 콩, 기장) 중 하나이며 쌀 다음가는 주식(主食) 곡물이다. 보리를 이용하여 보리밥, 보리죽, 보리수제비, 보리수단, 보리감주, 보리막걸리, 보리차, 보리누룩, 보리고추장 등을 만들 수 있으며, 맥주의 원료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보리는 화본과에 속하는 1년생 혹은 2년생 초본(草本)식물로 대맥(大麥)이라고도 한다. 보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으나 이원발생설(二元發生說)이 가장 유력하다. 즉 이조야생종 원산은 서부 아시아의 온대지방 특히 홍해로부터 코카서스 및 카스피해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색싹보리

칼슘, 철, 식이섬유까지 풍부한 새싹보리 이미지 크게보기 기르기 난이도 ★☆☆ 필요한 햇빛량 ★☆☆ 싹트는 온도 25~30℃ 잘 자라는 온도 20℃ 수확까지 기간 10일 목차 재배 일지재배 정보재배 과정Q&A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며 고혈압이나 빈혈, 당뇨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B,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이 우유의 5배, 카로틴이 호박의 16배, 철이 시금치의 25배 이상 들어 있습니다. 씨앗의 길이가 7mm 내외로 물에 불리면 약 2배가량 불어납니다. 씨를 뿌린 후 2일 정도 지나면 발아가 시작되고 1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재배 일지 0일 1일 2일 3일 ⇢ 7일 ⇢ 10일 씨앗뿌리기   발아 빛쪼이기 ⇢ ⇢ ⇢ 수확하기 싹채소 크기       0.5cm ..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배나무의 열매. 배 이미지 크게보기 배 서양배와 중국배, 남방형 동양배로 나뉘며 생김새와 맛이 각각 다르다. 서양배는 미국·유럽·칠레·호주 등지에서 재배하고, 중국배는 중국, 남방형 동양배는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재배한다. 한국에서는 삼한시대부터 배나무를 재배한 기록이 있으며, 한말에는 황실배·청실배 등의 품종을 널리 재배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장십랑과 만삼길을 재배하였고 새로운 품종인 신고 등이 보급되었다.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kcal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당분(과당 및 자당) 10∼13%, 사과산·주석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비타민 B와 C, 섬유소·지방 등이 들어 있다. 기관지..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무 조선무 이미지 크게보기 유형 생물 목차 정의개설생태효능 및 기능 정의 십자화과에 속하는 초본식물. 개설 지역에 따라서는 무수 · 무시라고도 부르며, 한자어로는 나복(蘿蔔)이라고 한다. 학명은 Raphanus sativus L.이다.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식물로 크기는 20∼100㎝에 달한다. 뿌리는 원형 · 원통형 · 세장형 등 여러 종류가 있고 뿌리의 빛깔도 흰색 · 검정색 · 붉은색 등 다양하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크로드를 통하여 중국에 전래되었다고 한다. 중국에는 기원전 400년경 무의 기록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삼국시대에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시대는 중요채소로 취급되었다. 우리 나라 채소 중 재배면적이 가장 커서 5만㏊에 달하고 있으..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청양고추

한국에서 개발된 고추 품종의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강렬한 매운맛이 나는 고추로 유명하다. 다만 후술하듯이 세계적으로 치면 그렇게 매운 고추는 아니다. 그래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채소가 된 것이겠지만[1] 사실 이것도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못 먹는다.[2] 고추의 이름은 경상북도의 청송군과 영양군에서 한 글자씩 따왔으며, 충남 청양군과는 무관하다. 문제는 이름 때문에 청양군을 더 연상하기 쉬워 헷갈릴 여지가 많다는 것과 실제로 청양군이 자기네가 원조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점이다. 2. 설명[편집] 매운맛의 강도는 스코빌 척도로 4천~1만 2천 정도(평균 1만)로 한국의 다른 고추 품종에 비해 캡사이신이 많이 함유되었다. 일반적인 풋고추가 1천~2천 스코빌 사이인 것을 보면 상당히 매운 편. 그..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고추

고추(문화어: 고추[1])는 고추속의 매운 열매채소를 일컫는 말이다. 맵지 않은 것은 단고추로 구분한다. 고추속에는 수십 종이 속해 있지만, 그 중 재배하는 종류는 고추(C. annuum), 나무고추(C. frutescens), 베리고추(C. baccatum), 중국고추(C. chinense), 털고추(C. pubescens) 다섯 가지이다. 한국에서는 고추(C. annuum)의 재배종인 녹광고추, 청양고추, 꽈리고추, 할라페뇨고추가 주로 재배된다.[2] 이름과 어원  초 (향신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어사 자료에서 ‘고추’가 소급하는 최초의 형태인 15세기의 ‘고쵸’는 한자어 ‘고초(苦椒)’에서 온 것이다. 16세기 자료인 훈몽자회에 ‘苦’가 ‘ᄡᅳᆯ 고’로, ‘椒’가 ‘고쵸 쵸’로 올라 있으며, ..

카테고리 없음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