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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

by 마태복음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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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nacle음성듣기 ]

요약 절지동물 갑각강 완흉목() 따개비과 동물의 총칭.
계문강종수크기부속지수생식생활양식서식장소분포지역
동물
절지동물
갑각류
약 200종
몸길이 10∼15mm
12개(가슴, 다리)
난생
고착생활
바닷가 암초, 말뚝, 배 밑
전세계

몸길이 10∼15mm이다. 굴등이라고도 한다. 모두 바다산이며 난생이다. 바닷가 암초 말뚝, 배 밑 등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한다. 몸은 자모양이며 딱딱한 석회질 껍데기로 덮여 있다.

몸은 외투강 안에 거꾸로 서 있는 꼴인데, 머리와 6쌍의 만각이 달린 가슴으로 구성된다. 배는 없다. 머리에는 눈도 없고 촉각도 없다. 위쪽의 아가리에서 6쌍의 만각을 움직이면서 물 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자웅동체이지만 다른 개체와도 교미한다.

유생은 3쌍의 부속지를 가진 갑각류 특유의 노플리우스(nauplius) 유생이며 큰 삼각형 갑각이 있다. 보통 6회의 탈피를 거쳐 2개의 껍데기를 가진 시프리스 유생이 된 뒤 바위에 정착하여 산다. 종에 따라 조간대 만조선에서 간조선에 이르는 기수 지역에 띠모양으로 분포한다.

먼바다에 면한 암초의 만조선 부근에는 소형 조무래기따개비(Chthamalus challengeri )와 대형 검은큰따개비(Tetraclita squamosa Japonica)가 살고, 간조선 부근에는 대형 청홍따개비(Balanus tintinnabulum volcano )가 산다, 또 내만의 조간대와 하구 부근에서는 껍데기에 흰 세로줄이 있는 흰줄따개비(B. amphitrite albicostatus )가 발견된다.

고생대 실루리아기에 등장하여 현재 남아 있는 종은 약 200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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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따개비 [barnacl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