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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갑갯지렁이

by 마태복음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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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yceridae ]

요약 환형동물문 다모강 부채발갯지렁이목의 한 과.
학명계문강종수크기생식생활양식서식장소분포지역
Glyceridae
동물
환형동물
다모류
2속 10종(한국)
몸길이
난생
저서생활
바다 밑 모래바닥
전세계

몸은 가늘고 긴 원통 모양이다. 같은 모양의 체절이 이어지고 뒤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체절이 2∼3개의 꼬리로 된 것도 있다. 1∼2쌍의 눈이 있다. 입앞마디는 뾰족한 원뿔 모양이며 희미한 가로 고리줄로 가락지를 포개놓은 것처럼 보인다. 끝에 4개의 작은 촉각이 있다. 입주머니는 길고 표면이 작은 근육질 혹으로 덮인다. 입주머니 밑에 매부리처럼 꼬부라진 4개의 턱이 있다.

다리는 1∼2가닥이다. 다리의 자락은 앞자락과 뒷자락으로 갈라진다. 등다리의 가시는 1마디이고 끝이 바늘 모양이다. 배다리의 가시는 2마디이고 끝마디가 바늘 모양인 것과 갈고리 모양인 것이 있다. 등다리의 촉수는 작은 공 모양이며 때로는 다리 위로 튀어나온다. 배다리의 촉수는 긴 원뿔 모양이다.

아가미는 있거나 없다. 아가미가 있는 것은 다리자락에 주머니 모양 또는 손가락 모양으로 붙어 있다. 여러 개로 갈라지는 것, 늘어나는 것 등이 있다. 항문마디는 작은 편이고 여기에 항문과 1쌍의 항문촉수가 있다. 한국에는 반미갑갯지렁이속·참미갑갯지렁이속의 2속 10종이 분포한다.

모래바닥에 구멍을 파고 산다. 움직임이 매우 격렬해서 공격할 때에는 입주머니가 몸통의 절반까지 늘어난다. 대부분 육식성이다.

역참조항목

어리미갑갯지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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