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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마태복음 2024. 9. 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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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생물계의 두 갈래 중, 식물에 대응하는 생물군이다.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며, 소화나 배설 및 호흡기관이 분화되어 있다.

일본원숭이

몸이 단세포로 된 것은 식물과 합쳐 미생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현서동물은 100만 종을 넘는다고 추정되며, 동물분류학상 약 32문()으로 나누어진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물을 3무리로 나누어 가장 하등한 식물은 영양작용과 번식작용을 가지고, 이보다 고등한 동물은 이것에 더하여 감각작용과 욕구작용을 가지며, 더 나아가서 인간은 동물의 작용 외에 이성을 가진다고 하였다.

1866년에 E.H.헤켈은 생물을 모네라(monera)·원생생물·식물·동물의 4군으로 나누고 뒤의 3군은 모네라로부터 갈라진 것으로 표시하였다. 그후에도 생물계를 몇 계()로 나누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많이 논의되었다. 1969년 로버트 휘태거는생물계를 모네라·원생생물·균류(fungi)·식물·동물의 5계로 나누었다.

모네라는 핵막이 없는 세포, 즉 원핵세포로 되어 있고 단세포의 단체 또는 군체로 존재하는데, 이것에는 세균류·남조류 등이 속한다.

원생생물은 핵막이 있는 세포, 즉 진핵세포로 되어 있으며 단세포 또는 단세포의 군체를 이루는데, 여기에는 유글레나식물·황색편모조류·와편모조류, 그리고 원생동물 등이 포함된다.

식물은 진핵세포로 된 다세포생물이며, 색소체 속에 들어 있는 광합성 색소인 엽록소를 가지는데 다세포조류·선태식물·유관속식물을 포함한다. 균류는 원칙적으로 여러 개의 진핵이 있고 엽록소가 없어 종속영양적()이다.

동물은 세포벽이 없는 진핵세포를 가지는 다세포생물이며 광합성 색소가 없어 종속영양적이고 덩어리 먹이를 몸 속에 넣어 소화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동물에는 원생동물을 제외한 모든 동물이 속한다.

동물의 특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동물은 종속영양을 영위하고 먹이를 찾는 것과 관련하여 대부분 이동운동을 하고, 고착생활을 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몸의 일부는 활발하게 운동하고 유생시대에는 자유운동을 한다. 또 대체로 동물들은 넓은 의미의 식물에 비해 환경의 자극에 대하여 더 빠르게 반응하며 물질대사율이 더 높다.

동물은 원생동물이나 해면동물과 같은 매우 하등한 동물을 제외하면 반응 및 운동과 관련하여 감각기관·운동기관(근육·골격)·신경계를 가지며, 동물의 세포는 섬유소질을 포함하는 두꺼운 막을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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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미국 애서티그섬 해상국립공원에서 촬영. 백로과의 조류. 흔한 여름새이며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도 하는 텃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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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s

[네이버 지식백과]동물 [animal, 動物]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