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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sium domesticum. 두쿠 혹은 랑삿이라고 하는 과일. 두쿠와 랑삿은 다른 종이 아니라 같은 종의 다른 품종이다.
열대지방에서 주로 서식하는 과일나무로 높이 30m 까지 자란다. 두꾸 열매는 남부 수마트라의 팔름방 이라는 지역에서 나오는 두꾸를 최상급으로 쳐준다. 밝은빛의 갈색과 노란빛을 띄는것이 좋고 지나치게 갈색으로 너무 익거나 덜 익은 것은 맛이 없다. 랑삿은 비슷하지만 살짝 다른 종으로 외형적이나 맛에서 엄청난 차이는 없다. 일년에 한번 열매를 맺는다. 렁껑이라고 하는 두꾸와 랑삿의 자연 교배종도 있다.
잎에는 털이 나 있고 잎자루에 여러 잎이 달리는 복엽 모양이다. 털도 있고 잎도 워낙 두껍고 특이하며 털 때문에 살짝 회색이 돌아서 마치 잎이 아니라 마분지같은 질감이다.
열매는 2~4센치의 작은 공 모양이다. 약간 누르스름한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끈적하고 투명하다.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안구건조증과 야맹증까지 예방해준다.
열매 껍질은 말려서 태우면 모기를 내쫒는 효과가 있고, 또 말려서 먹으면 이질과 말라리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껍질에 전갈독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씨앗은 궤양의 약이나 구충제로 사용하고 나무는 집을 짓는 목재로도 활용하기도 한다.
잎에는 털이 나 있고 잎자루에 여러 잎이 달리는 복엽 모양이다. 털도 있고 잎도 워낙 두껍고 특이하며 털 때문에 살짝 회색이 돌아서 마치 잎이 아니라 마분지같은 질감이다.
열매는 2~4센치의 작은 공 모양이다. 약간 누르스름한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끈적하고 투명하다.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안구건조증과 야맹증까지 예방해준다.
열매 껍질은 말려서 태우면 모기를 내쫒는 효과가 있고, 또 말려서 먹으면 이질과 말라리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껍질에 전갈독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씨앗은 궤양의 약이나 구충제로 사용하고 나무는 집을 짓는 목재로도 활용하기도 한다.
리치, 람부탄, 용안과 같은 무환자나무과다. 그래서 반투명한 과육 등 여러 특징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