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농아

마태복음 2024. 9. 21. 07:16
728x90

[ deaf mutism ,  ]

요약 청각 장애인과 언어 장애인

청각 장애는 난청()으로 인하여 언어 장애를 갖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농아()는 언어 장애인을 가리킨다. 난청()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으로, 난청의 정도를 보면 가벼운 것은 감기가 들었을 때 귀가 약간 먹먹한 정도인 것 부터 귀 밑에서 큰소리를 쳐야 알아 듣는 정도인 것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더 심할 경우,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난청을 농자()라고 한다. 난청의 정도를 숫자로 나타낼 때 데시벨(db)이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정상인은 0db이며 난청의 정도가 커질수록 숫자가 높아져, 청각 장애인은 80db 이상이 된다. 청력검사에서 90db 이상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도의 난청을 농()이라고 한다. 농아()는 그 모체가 임신 중에 풍진()을 앓거나 극약 등을 복용하여 생기는 선천적 농아()와 3∼4세 때 뇌막염·성홍열 등의 병을 앓아 말을 배울 때 귀가 안 들려 언어 장애인이 되는 후천적 농아()가 있다.

참조항목

구화법, 난청, 농교육, 벙어리

카테고리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농아 [deaf mutism, 聾啞]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