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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

마태복음 2024. 9.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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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목[] 여치과의 곤충.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몸의 빛깔서식장소분포지역소리듣기
Gampsocleis sedakovii obscura
동물
절지동물
곤충류
메뚜기목
여치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몸길이 33∼40㎜
황록색 또는 황갈색
평지의 강변 둑이나 논두렁의 풀숲
한국, 중국, 일본, 헤이룽강, 시베리아
 
소리듣기여치(소리)몸길이 약 33 mm이다. 몸빛깔은 황록색 또는 황갈색이다. 몸은 비대하고 앞날개의 중심에 흑색점이 줄지어 있다.

몸빛깔은 황록색 또는 황갈색이다. 머리와 앞가슴 양옆에는 갈색 줄무늬가 있고, 배의 등쪽에도 갈색 무늬가 있다. 몸은 크고 살이 쪘다. 앞가슴의 앞쪽은 안장 모양이고 뒤쪽은 넓적하다. 가운데가슴의 가슴판돌기는 길고 좁다.

수컷의 버금생식판은 가운데 부분이 잘록하다. 앞날개는 길이가 짧아 배끝에 이르지 못하고, 앞날개의 중심에 검은색 점이 줄지어 있다. 수컷의 왼쪽 앞날개에는 줄칼 모양의 날개맥이 있고 오른쪽 앞날개에는 마찰편이 있어 이 두 날개를 비벼 울음소리를 낸다. 울음소리를 듣고 암컷이 오면 수컷은 정자가 들어 있는 젤라틴질의 정포를 암컷의 생식문에 전해 짝짓기를 한다. 짝짓기 후 수컷이 떠나면 암컷은 영양이 풍부한 정포를 먹어 난소의 발육을 돕는다.

수컷은 낮에 "찌르르찌르르"하는 베틀과 비슷한 소리를 연속해서 낸다. 주된 먹이는 작은 곤충이며 때로는 종족끼리도 잡아먹는다. 연 1회 발생하고, 알로 겨울을 지낸다. 날개는 잘 발달되었으나 펄럭펄럭 날아가는 모습은 민첩하지 못하다. 그 대신 뒷다리를 이용하여 멀리 뛸 수 있다. 산란은 베짱이류처럼 잎 속에 알을 낳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땅속에 흩어지게 알을 낳는다.

참조항목

여치과,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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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메뚜기목 여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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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ins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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