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半身 / lower body.
사람의 몸에서
허리 아래쪽의 부분을 일컫는 말이며 하체(下體)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반대말은
상반신. 순우리말로는 아랫도리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허리를 기준으로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지만 골반이나
배꼽을 기준으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우리 몸 근육의 50~70%가 하체에 몰려 있기 때문에 하체 운동 후 근육통도 더 심하다.
하체 부위에는 상체에 비해 지방분해효소가 적고 지방분해억제효소는 많아 가장 먼저 살이 찌고 가장 늦게 살이 빠지는 부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