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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gh. 넓적다리의 안쪽 살 부분.
넓적다리 안쪽만을 의미하는 부분에 한정되지 않은 대퇴부 관련 문서는 넓적다리 문서를 참고.
요즘은 허벅지를 넓적다리와 동의어로 쓰는 추세이나, 아직 국립국어원에서 표기를 변경하지 않았다. 또한 허벅지 안쪽이라는 말은 존재할 수 없다. 애초에 허벅지는 넓적다리 안쪽을 말하기 때문이다. 앞/뒤 + 허벅지 → 앞벅지/뒷벅지 라는 용어도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는데, 역시 앞/뒤 + 넓적다리로 표현해야 적절하다.
넓적다리 안쪽만을 의미하는 부분에 한정되지 않은 대퇴부 관련 문서는 넓적다리 문서를 참고.
요즘은 허벅지를 넓적다리와 동의어로 쓰는 추세이나, 아직 국립국어원에서 표기를 변경하지 않았다. 또한 허벅지 안쪽이라는 말은 존재할 수 없다. 애초에 허벅지는 넓적다리 안쪽을 말하기 때문이다. 앞/뒤 + 허벅지 → 앞벅지/뒷벅지 라는 용어도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는데, 역시 앞/뒤 + 넓적다리로 표현해야 적절하다.
뱃살과 더불어 살이 찌기는 상당히 쉬운데 빠지기는 가장 안 빠지는 부위이다.
배꼽 밑의 아랫배와 더불어 주로 살이 찌는 부위라 핫팬츠, 스키니진, 미니스커트의 유행과 더불어 노출면에서 여성들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를 해도 가장 살이 안 빠지는 부위이기 때문.[1] 그렇다보니 허벅지 지방 흡입 시술은 마른 사람조차 흔히 받는다.
허벅지 살에 대한 유명한 고사로 비육지탄이 있다. '팔벅지'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는 팔뚝만한 허벅지가 아니라 허벅지만한 팔뚝을 칭한다.
'책벅지'라고 해서 사타구니부터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워두고 넓적다리의 힘으로만 붙잡고 버티면 허벅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운동이니 당연히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맞다. 다만 원하는 특정 부위만 골라서 살을 빼는 비법으로 검증된 것은 없다.
이 책벅지는 희대의 무공비급 자기방어술에서도 소개하는 방법이다.
허벅지 부분에 살이 많으면 걸을 때마다 허벅지끼리 쓸려서 땀띠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즉 낭심에 인접한 부분이 작열감과 함께 극심한 가려움이 느껴지고,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갈색으로 피부색이 변하면서 비듬 같은 것이 떨어지고 있다면, 완선이라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것이다. 심할 경우 이곳에 여드름과 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바로 피부과에 내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자. 일반적인 속옷보다 허벅지 대부분을 감싸는 롱드로즈를 착용한다면 허벅지 살이 쓸리는 것을 방지하여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꼽 밑의 아랫배와 더불어 주로 살이 찌는 부위라 핫팬츠, 스키니진, 미니스커트의 유행과 더불어 노출면에서 여성들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를 해도 가장 살이 안 빠지는 부위이기 때문.[1] 그렇다보니 허벅지 지방 흡입 시술은 마른 사람조차 흔히 받는다.
허벅지 살에 대한 유명한 고사로 비육지탄이 있다. '팔벅지'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는 팔뚝만한 허벅지가 아니라 허벅지만한 팔뚝을 칭한다.
'책벅지'라고 해서 사타구니부터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워두고 넓적다리의 힘으로만 붙잡고 버티면 허벅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운동이니 당연히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맞다. 다만 원하는 특정 부위만 골라서 살을 빼는 비법으로 검증된 것은 없다.
이 책벅지는 희대의 무공비급 자기방어술에서도 소개하는 방법이다.
허벅지 부분에 살이 많으면 걸을 때마다 허벅지끼리 쓸려서 땀띠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즉 낭심에 인접한 부분이 작열감과 함께 극심한 가려움이 느껴지고,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갈색으로 피부색이 변하면서 비듬 같은 것이 떨어지고 있다면, 완선이라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것이다. 심할 경우 이곳에 여드름과 종기가 생기기도 한다. 바로 피부과에 내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자. 일반적인 속옷보다 허벅지 대부분을 감싸는 롱드로즈를 착용한다면 허벅지 살이 쓸리는 것을 방지하여 예방에 도움이 된다.
[1] 굉장히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넓적다리만 굵은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넓적다리에만 지방이나 근육이 발달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