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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꽃게
Flower cr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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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nus pelagicus
(Linnaeus,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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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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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 Ani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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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문 Arthro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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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갑강 Malacostr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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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목 Deca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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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하목 Brachy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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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과 Portun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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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속 Portu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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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꽃게 P. pelag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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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가 같은 속의 다른 종에 비해 길다. 수컷은 꽃게와 달리 푸르스름한 등갑에 점박이 무늬가 있고 집게의 끝이 푸른색인 경우가 많다. 익히면 붉은색이 되지만 점박이 무늬는 하얗게 변한다. 암컷은 다리의 푸른빛이 약해서 끝자락에만 살짝 나타난다. 평소에는 모래나 진흙 속에 숨었다가 밀물이 되면 나와서 조개나 작은 물고기 등을 사냥한다.
태평양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연근해와 동남아 해역, 그리고 인도양 및 남태평양 등지에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로도 옮겨가서 지중해에서 잡히는 경우도 있을 만큼 사실상 대부분 바다에서 발견된다.
태평양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연근해와 동남아 해역, 그리고 인도양 및 남태평양 등지에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로도 옮겨가서 지중해에서 잡히는 경우도 있을 만큼 사실상 대부분 바다에서 발견된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지역은 동남아에서부터 인도, 그리고 페르시아만에 이른다. 동남아에서 새우와 함께 쪄 내는 꽃게 모양 점박이 무늬 게가 모두 이 청색꽃게이다. 또 푸팟퐁커리 등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는, 껍질이 부드러워서 껍질째로 요리해서 먹는 소프트 쉘 크랩도 대부분 청색꽃게이다.
대부분 찌거나 구워서 먹는다. 가장 편한 방식은 역시 뜨거운 스팀으로 쪄서 먹는 것. 그 외에도 숯불 등에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 꽃게와 거의 맛이 같다. 막 허물을 벗은 게를 잡은 소프트 쉘 크랩은 볶음 요리로 많이 소비된다. 다만, 아무래도 주요 서식지가 난류 해역이다 보니 한류 해역에 서식하는 종류에 비해서 싱거운 느낌이 난다. 한국 꽃게와 비교하면 육질의 느낌이나 향은 비슷하지만 맛의 단맛과 감칠맛은 다소 떨어지는 편.[3] 호주 등지에서는 한인들이 청색꽃게로 게장을 담가 먹기도 한다.
대부분 찌거나 구워서 먹는다. 가장 편한 방식은 역시 뜨거운 스팀으로 쪄서 먹는 것. 그 외에도 숯불 등에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 꽃게와 거의 맛이 같다. 막 허물을 벗은 게를 잡은 소프트 쉘 크랩은 볶음 요리로 많이 소비된다. 다만, 아무래도 주요 서식지가 난류 해역이다 보니 한류 해역에 서식하는 종류에 비해서 싱거운 느낌이 난다. 한국 꽃게와 비교하면 육질의 느낌이나 향은 비슷하지만 맛의 단맛과 감칠맛은 다소 떨어지는 편.[3] 호주 등지에서는 한인들이 청색꽃게로 게장을 담가 먹기도 한다.
청색꽃게
Flower cr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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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nus pelagicus
(Linnaeus,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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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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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 Ani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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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문 Arthro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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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갑강 Malacostr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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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목 Deca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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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하목 Brachy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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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과 Portun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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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속 Portu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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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꽃게 P. pelag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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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가 같은 속의 다른 종에 비해 길다. 수컷은 꽃게와 달리 푸르스름한 등갑에 점박이 무늬가 있고 집게의 끝이 푸른색인 경우가 많다. 익히면 붉은색이 되지만 점박이 무늬는 하얗게 변한다. 암컷은 다리의 푸른빛이 약해서 끝자락에만 살짝 나타난다. 평소에는 모래나 진흙 속에 숨었다가 밀물이 되면 나와서 조개나 작은 물고기 등을 사냥한다.
태평양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연근해와 동남아 해역, 그리고 인도양 및 남태평양 등지에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로도 옮겨가서 지중해에서 잡히는 경우도 있을 만큼 사실상 대부분 바다에서 발견된다.
태평양 전역에서 발견되는데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연근해와 동남아 해역, 그리고 인도양 및 남태평양 등지에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수에즈 운하를 통해 지중해로도 옮겨가서 지중해에서 잡히는 경우도 있을 만큼 사실상 대부분 바다에서 발견된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지역은 동남아에서부터 인도, 그리고 페르시아만에 이른다. 동남아에서 새우와 함께 쪄 내는 꽃게 모양 점박이 무늬 게가 모두 이 청색꽃게이다. 또 푸팟퐁커리 등의 재료로 쓰이기도 하는, 껍질이 부드러워서 껍질째로 요리해서 먹는 소프트 쉘 크랩도 대부분 청색꽃게이다.
대부분 찌거나 구워서 먹는다. 가장 편한 방식은 역시 뜨거운 스팀으로 쪄서 먹는 것. 그 외에도 숯불 등에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 꽃게와 거의 맛이 같다. 막 허물을 벗은 게를 잡은 소프트 쉘 크랩은 볶음 요리로 많이 소비된다. 다만, 아무래도 주요 서식지가 난류 해역이다 보니 한류 해역에 서식하는 종류에 비해서 싱거운 느낌이 난다. 한국 꽃게와 비교하면 육질의 느낌이나 향은 비슷하지만 맛의 단맛과 감칠맛은 다소 떨어지는 편.[3] 호주 등지에서는 한인들이 청색꽃게로 게장을 담가 먹기도 한다.
대부분 찌거나 구워서 먹는다. 가장 편한 방식은 역시 뜨거운 스팀으로 쪄서 먹는 것. 그 외에도 숯불 등에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 꽃게와 거의 맛이 같다. 막 허물을 벗은 게를 잡은 소프트 쉘 크랩은 볶음 요리로 많이 소비된다. 다만, 아무래도 주요 서식지가 난류 해역이다 보니 한류 해역에 서식하는 종류에 비해서 싱거운 느낌이 난다. 한국 꽃게와 비교하면 육질의 느낌이나 향은 비슷하지만 맛의 단맛과 감칠맛은 다소 떨어지는 편.[3] 호주 등지에서는 한인들이 청색꽃게로 게장을 담가 먹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