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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육지에 사는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크며 긴 코를 자유롭게 이용하여 먹이를 먹는 동물.
아프리카코끼리 어미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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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
척삭동물 |
포유류 |
장비목 |
코끼리과 |
임신기간 21∼22개월, 1회에 1마리 낳음 |
60∼70년 |
성숙한 암컷이 이끄는 가족단위가 다른 가족단위와 결합하여 30∼40마리의 집단을 이룸, 물 목욕을 즐김 |
산림이나 사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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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근육질로 되어 있으며, 윗입술과 더불어 길게 자라서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한다. 머리는 거대하며, 머리 꼭대기를 덮고 있는 뼈는 수많은 공기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두개골은 짧고 높다.
목은 짧으며, 네 다리는 큰 몸을 지탱하기 위하여 굵게 발달되어 있다. 발은 넓고 평평하며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데, 육질부로 된 발뒤꿈치로 지탱하고 있다. 몸 표면에 굵은 센털이 나 있다. 위턱의 앞니는 길게 자라서 상아라고 하는 1쌍의 송곳니가 된다.
내형적으로는 흉막강(胸膜腔)을 볼 수 없고, 소화기 계통은 반추동물에 비해 단순하여 위(胃)는 1개뿐이다. 장은 소장이 약 17.3m, 맹장이 약 80㎝, 대장이 약 7.6m이다. 간은 다른 초식동물에 비하여 크기가 비교적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