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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지역이칭
전남 |
무숙채, 나복나물 |
소금으로 간한 무채를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파ㆍ마늘,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볶은 것이다. 전남에서는 무채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 살짝 익으면 소금이나 새우젓국으로 간을 한다. 무숙채라고도 하며, 전남에서는 나복나물이라고도 한다. 《증보산림경제》(나복순채 : 蘿蔔蓴菜), 《조선요리제법》(무나물),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청채 : 菁菜, 나복채 : 羅蔔菜)에 소개되어 있다.
※ 전국적으로 먹으나 특히 전남에서 즐겨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나물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2010. 7. 5.,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