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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

마태복음 2024. 11. 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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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on음성듣기 ]

요약 소목[] 솟과 들소속의 총칭.

아메리카들소

학명계문강목과몸의 빛깔분포지역
Bison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소목
소과
붉은빛을 띤 갈색에서 어두운 갈색
북아메리카와 폴란드, 서부 캅카스

아메리카들소(Bison bison)와 유라시아들소(B. bonasus:유럽들소)의 2종()이 있다. 아메리카들소는 몸길이 180∼210㎝, 어깨높이 150∼180㎝, 몸무게 360∼900㎏이고, 유럽들소는 몸길이 250∼300㎝, 어깨높이 150∼180㎝, 꼬리길이 80㎝, 몸무게 600∼1,000㎏이다.

두개골은 너비가 넓고 앞뒤가 짧다. 낙타처럼 등에 혹이 있는데, 이것은 척추가 자란 것이다. 뿔은 길이 약 45㎝로 단면이 둥글고 매끄럽다. 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에서 어두운 갈색이까지 다양하다. 목·머리·어깨·앞다리·턱 등에 긴 털이 엉켜 있다.

들소는 옛날에는 많았으나 현재는 두 종의 수가 크게 줄었다. 유라시아들소는 19세기 말, 아메리카들소는 20세기 초까지 야생의 것은 거의 멸종위기에 이르렀다. 아메리카들소는 북아메리카 대륙에만 5000만 마리가 서식하였고 남부 아열대지역까지 분포하였다. 현재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약 4000마리가 남아있다. 유럽들소는 주로 동물원에서 사육되어 온 개체로부터 번식하여 현재에는 사람의 관리 아래 생존하고 있다.

역참조항목

, 인도네시아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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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들소유럽 동부 벨라루스와 폴란드 사이의 삼림지대에 분포하는 야생의 들소로 유라시아들소라고도 부른다. 30마리 정도가 무리를 지어 살며, 풀을 뜯어먹거나 나무의 열매와 잎을 먹는다.  암수 모두 뿔이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굽어져 있다. 이마 위의 머리카락이 곱슬곱슬하며 목은 짧고 굵다. 털은 금빛이 도는 갈색에 짙고 어두운 갈색이 섞여 있다. 유럽에서 사냥감으로 마구잡아 멸종위기에 놓였지만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멸종을 모면했다. 최근 벨라루스와 폴란드 사이의 원시림인 비아워비에자 삼림지대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가장 많이 서식한다.출처: do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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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큰들소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야생동물원. 소목 소과에 속한 포유류. 소과의 야생동물 중 가장 크며 어깨가 매우 굵고 전체적으로 짙은 갈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들소 [biso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