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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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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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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수 요리 중 하나. 국물 없이 양념과 고명을 넣어 비벼서 먹는다. 그러므로 양념에 따라 맛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요리가 되며 양념이랑 부재료만 취향껏 준비하면 되므로 매우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주로 더운 여름철에 해먹는다.
비빔국수를 참조하여 인스턴트 라면 제품화한 것을 보통 비빔면이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으로 팔도비빔면, 진비빔면, 삼양비빔면 등이 있다.
원래 비빔국수에는 고추장 같은 매운 맛을 내는 양념장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고추장 대신에 간장 같은 안 매운 맛을 내는 양념장도 쓰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비빔국수라고 하면 고추장 같은 붉은 색의 매운 맛을 내는 양념장이 쓰여야 한다는 통념이 지배적이라서 비빔국수에 고추장 대신 간장이 쓰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조선후기에 고추가 전래되기 이전에는 당연히 간장을 써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비빔국수를 참조하여 인스턴트 라면 제품화한 것을 보통 비빔면이라고 부르는데, 대표적으로 팔도비빔면, 진비빔면, 삼양비빔면 등이 있다.
원래 비빔국수에는 고추장 같은 매운 맛을 내는 양념장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고추장 대신에 간장 같은 안 매운 맛을 내는 양념장도 쓰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비빔국수라고 하면 고추장 같은 붉은 색의 매운 맛을 내는 양념장이 쓰여야 한다는 통념이 지배적이라서 비빔국수에 고추장 대신 간장이 쓰이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조선후기에 고추가 전래되기 이전에는 당연히 간장을 써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면을 넣고 4~5분간 끓인다.
3. 소면을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후 체로 건져낸다.
4. 준비한 그릇에 양념을 넣고 비빈다.
5.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약간 넣어도 되고 다른 재료를 넣어도 된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면을 넣고 4~5분간 끓인다.
3. 소면을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후 체로 건져낸다.
4. 준비한 그릇에 양념을 넣고 비빈다.
5.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약간 넣어도 되고 다른 재료를 넣어도 된다.
양념장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요리로 자신이 아는 다른 양념장이 있다면 시도해봐도 좋다. 고추장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비빔밥과는 다르게 잘 비벼지지 않으니 주의할 것.
고추장 양념에 한해 마법의 조미료가 있는데, 다름 아닌 김칫국물이다. 뭐하나 빠졌다 싶을 때 한 숟가락 넣어보자.
정말 의외지만 소주 반잔 정도 넣는 방법도 있다. 뭔 소린가 싶겠지만 점도와 단맛을 잡아주고 쓴맛이 감칠맛을 올려준다.
1인분 기준으로, 고추장 큰 숟갈로 1숟갈 반, 물엿[3] 1숟갈, 참기름 1숟갈 반, 식초 1숟갈 정도를 잘 섞는다. 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만든 양념장을 소면에 비비고 잘게 썬 김치와 오이, 삶은 계란을 곁들이면 더 맛이 좋다. 양은 임의라고 봐도 되며 직접 맛을 봐가면서 조절한다. 물엿은 매운 맛을 돋우면서 뒷맛을 달콤하게 정돈하지만 너무 넣게 되면 달기만 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간장 3스푼에 와사비(고추냉이) 조금 넣고 비벼먹어도 맛이 썩 괜찮다.
식초[4]는 새콤한 맛을 내는데 좋다. 일반 식초와 2배 식초가 소스 점도에 영향을 꽤 주니 참고할 것. 뱀발로, 식초가 다 같겠거니 하겠지만 예를 들어 같은 사과식초라도 브랜드마다 맛에 차이가 있다. 참고하면 좋을 사항.
매실청은 꽤 고급재료지만 달달한 맛을 보태는데는 설탕보다 우월하다.
고추장이 없으면 고추가루를 뿌리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 양 조절을 잘 해야하지만.
김칫국물을 베이스로 쓸 수도 있다. 이 경우 고추장은 들어가지 않으며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을 적당히 조합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썰어넣는 김치는 당연히 해당 김칫국물이 배여있는걸 쓰게 되기 때문에 양념과 맛이 따로 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매운맛이 싫으면 간장에 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섞어서 먹어보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1그릇이 된다.
참고로 팔도 비빔면의 비빔장만 따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천8백원이며 40g×10개입이다.
조금 더 자금 여유가 있을 경우 다진 고기를 넣고 만드는 볶음고추장 양념도 만들면 맛깔난다. 고추장이 아닌 된장을 활용한 양념장으로 비빔국수를 만들 수도 있다. 양파를 썰어 넣으면 얼얼한 매운 맛에 중독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나 속이 쓰리고, 입이 심각하게 자극될 수 있으니, 적당히 넣는 게 좋다.[5]
집밥 백선생에서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설탕, 그리고 식초를 백종원 본인이 삶은 양의 면에 "이 정도면 다 찍어 먹겠구나~"정도의 양을 넣으면 된다고 공개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1화에서는 후반부 방송에서 고기와 배음료를 추가해 만들었다.[6]
간장게장 국물을 베이스로 쓰면 끝내준다. 고명으로 양파채는 꼭 올리자.
오이채 대신 수박 흰 부분을 채썰어 소금식초에 재워놓고 올려 보자. 귀찮으면 채썰고 바로 올려도 된다. 굉장한 별미다.
참치캔의 참치를 통째로 부어서 먹어도 좋다.
고추장 양념에 한해 마법의 조미료가 있는데, 다름 아닌 김칫국물이다. 뭐하나 빠졌다 싶을 때 한 숟가락 넣어보자.
정말 의외지만 소주 반잔 정도 넣는 방법도 있다. 뭔 소린가 싶겠지만 점도와 단맛을 잡아주고 쓴맛이 감칠맛을 올려준다.
1인분 기준으로, 고추장 큰 숟갈로 1숟갈 반, 물엿[3] 1숟갈, 참기름 1숟갈 반, 식초 1숟갈 정도를 잘 섞는다. 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만든 양념장을 소면에 비비고 잘게 썬 김치와 오이, 삶은 계란을 곁들이면 더 맛이 좋다. 양은 임의라고 봐도 되며 직접 맛을 봐가면서 조절한다. 물엿은 매운 맛을 돋우면서 뒷맛을 달콤하게 정돈하지만 너무 넣게 되면 달기만 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간장 3스푼에 와사비(고추냉이) 조금 넣고 비벼먹어도 맛이 썩 괜찮다.
식초[4]는 새콤한 맛을 내는데 좋다. 일반 식초와 2배 식초가 소스 점도에 영향을 꽤 주니 참고할 것. 뱀발로, 식초가 다 같겠거니 하겠지만 예를 들어 같은 사과식초라도 브랜드마다 맛에 차이가 있다. 참고하면 좋을 사항.
매실청은 꽤 고급재료지만 달달한 맛을 보태는데는 설탕보다 우월하다.
고추장이 없으면 고추가루를 뿌리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 양 조절을 잘 해야하지만.
김칫국물을 베이스로 쓸 수도 있다. 이 경우 고추장은 들어가지 않으며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을 적당히 조합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썰어넣는 김치는 당연히 해당 김칫국물이 배여있는걸 쓰게 되기 때문에 양념과 맛이 따로 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매운맛이 싫으면 간장에 설탕 약간, 참기름 약간 섞어서 먹어보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1그릇이 된다.
참고로 팔도 비빔면의 비빔장만 따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4천8백원이며 40g×10개입이다.
조금 더 자금 여유가 있을 경우 다진 고기를 넣고 만드는 볶음고추장 양념도 만들면 맛깔난다. 고추장이 아닌 된장을 활용한 양념장으로 비빔국수를 만들 수도 있다. 양파를 썰어 넣으면 얼얼한 매운 맛에 중독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허나 속이 쓰리고, 입이 심각하게 자극될 수 있으니, 적당히 넣는 게 좋다.[5]
집밥 백선생에서는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설탕, 그리고 식초를 백종원 본인이 삶은 양의 면에 "이 정도면 다 찍어 먹겠구나~"정도의 양을 넣으면 된다고 공개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1화에서는 후반부 방송에서 고기와 배음료를 추가해 만들었다.[6]
간장게장 국물을 베이스로 쓰면 끝내준다. 고명으로 양파채는 꼭 올리자.
오이채 대신 수박 흰 부분을 채썰어 소금식초에 재워놓고 올려 보자. 귀찮으면 채썰고 바로 올려도 된다. 굉장한 별미다.
참치캔의 참치를 통째로 부어서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