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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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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토마토보다 크기가 작으며, 엄지 한 마디 정도의 크기인 토마토.
함유된 영양소의 수준이 일반 토마토에 뒤지지 않는데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고 한입 크기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며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새로 부담없이 사먹기 좋고 도시락, 샐러드에 곁들이는 과일 대용 채소로 인기가 많다. 다이어터, 당뇨인들도 큰 염려 없이 먹기 좋다. 한국의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양의 방울토마토는 사진상 중간 줄의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보이는 빨갛고 동글동글한 종류다.
2020년대 들어서 알록달록한 색으로 개량한 것들이나 단맛을 가미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같은 것들도 출시되고 있다.
방울토마토 열매를 심고 키우면 씨앗이 열매를 영양삼아 자라게 된다.
2020년대 들어서 알록달록한 색으로 개량한 것들이나 단맛을 가미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같은 것들도 출시되고 있다.
방울토마토 열매를 심고 키우면 씨앗이 열매를 영양삼아 자라게 된다.
토마토 특유의 비릿한 맛이 일반 토마토보다 더 강해서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일반 토마토는 잘 먹어도 방울토마토를 꺼리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일반 토마토는 즙 때문에 손이 젖고 지저분해져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울토마토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방울토마토 또한 씹다가 즙이 튀는 경우가 있다.
껍질이 입천장에 붙는 문제가 있다. 이것 때문에 방울토마토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입천장에 껍질이 붙었다면 물로 가글해주면 된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은근히 매운 맛이 나는 개체가 상대적으로 자주 나온다. 아무래도 고추, 파프리카랑 친척 관계라 매운 맛이 나올 수는 있는데, 빨간 방울 토마토는 그런게 드물고 주황색이나 초록, 노랑에서 그런 개체가 간혹 나온다.
껍질이 입천장에 붙는 문제가 있다. 이것 때문에 방울토마토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입천장에 껍질이 붙었다면 물로 가글해주면 된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은근히 매운 맛이 나는 개체가 상대적으로 자주 나온다. 아무래도 고추, 파프리카랑 친척 관계라 매운 맛이 나올 수는 있는데, 빨간 방울 토마토는 그런게 드물고 주황색이나 초록, 노랑에서 그런 개체가 간혹 나온다.
지역별로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살짝 길쭉한 모양의 대추토마토를 즐겨 먹는 경향도 있는데, 대추 토마토는 씹는 맛이 더 아삭하고 맛은 더 진해서 먹기를 멈추기 힘들 정도로 감칠맛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통 방울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기 때문에 베어 먹을 경우 내용물이 튈 수 있으니 되도록 한입에 먹자.
제철은 일반 토마토와 같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냉동실에 살짝 얼려먹으면 아삭한 맛이 끝내준다. 단 너무 많이 얼리면 이도 안 들어가니 주의. 15~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취향에 따라서는 꽁꽁 얼려서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먹는 것도 맛있다고 한다. 흔히 구운 야채에 토마토도 같이 익혀 먹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익혀먹어도 맛있다. 크기가 작다 보니 잠깐만 오븐에 구워도 먹을만해진다. 심야식당에서는 베이컨이나 대패 삼겹살처럼 얇게 썬 돼지고기를 방울토마토에 싸서 꼬치에 꿰어 굽는 요리가 나온다. 구워져서 농축된 방울토마토의 시큼한 맛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한다.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는데, 방울토마토 1개의 칼로리는 약 2kcal다. 100g(8개) 기준 16kcal.[1] 영양소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데 포만감은 빠르게 채울 수 있어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고 식사 간 배가 고플 때 간식으로 허기를 달랠 때 도움이 된다. 맛과 칼로리 양면에서 사실상 다이어트용 음식의 끝판왕이다. 다른 걸 먹어놓고 방울토마토 한 움큼 먹었다고 방울토마토 탓하지 말자. 100g에 16kcal이면 1kg를 전부 때려 넣어도 160kcal다. 참고로 초코파이 딱 1조각이 120kcal 정도된다. 이 정도면 그야말로 방울토마토를 먹어서 살이 찌기가 힘들다. 방울토마토를 먹어서 다이어트에 방해될 정도면 다른걸 따로 먹고도 하루 10kg는 먹어줘야 한다. 안그래도 포만감이 강한 과일인데 10kg면... 유일한 단점은 가격. 아이러니하게도 원본인 토마토보다 못해도 2배는 비싸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조금 질리더라도 첨가 없이 그냥 물에 씻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영어로는 체리 토마토, 일본에선 미니토마토(ミニトマト)라고 한다.[2]
제철은 일반 토마토와 같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냉동실에 살짝 얼려먹으면 아삭한 맛이 끝내준다. 단 너무 많이 얼리면 이도 안 들어가니 주의. 15~20분 정도가 적당하다. 취향에 따라서는 꽁꽁 얼려서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먹는 것도 맛있다고 한다. 흔히 구운 야채에 토마토도 같이 익혀 먹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익혀먹어도 맛있다. 크기가 작다 보니 잠깐만 오븐에 구워도 먹을만해진다. 심야식당에서는 베이컨이나 대패 삼겹살처럼 얇게 썬 돼지고기를 방울토마토에 싸서 꼬치에 꿰어 굽는 요리가 나온다. 구워져서 농축된 방울토마토의 시큼한 맛이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한다.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는데, 방울토마토 1개의 칼로리는 약 2kcal다. 100g(8개) 기준 16kcal.[1] 영양소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데 포만감은 빠르게 채울 수 있어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고 식사 간 배가 고플 때 간식으로 허기를 달랠 때 도움이 된다. 맛과 칼로리 양면에서 사실상 다이어트용 음식의 끝판왕이다. 다른 걸 먹어놓고 방울토마토 한 움큼 먹었다고 방울토마토 탓하지 말자. 100g에 16kcal이면 1kg를 전부 때려 넣어도 160kcal다. 참고로 초코파이 딱 1조각이 120kcal 정도된다. 이 정도면 그야말로 방울토마토를 먹어서 살이 찌기가 힘들다. 방울토마토를 먹어서 다이어트에 방해될 정도면 다른걸 따로 먹고도 하루 10kg는 먹어줘야 한다. 안그래도 포만감이 강한 과일인데 10kg면... 유일한 단점은 가격. 아이러니하게도 원본인 토마토보다 못해도 2배는 비싸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조금 질리더라도 첨가 없이 그냥 물에 씻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영어로는 체리 토마토, 일본에선 미니토마토(ミニトマト)라고 한다.[2]
[1] 그냥 토마토도 다이어트, 건강용으론 최고봉이라 100g 당 18kcal밖에 안 된다.[2] 쁘띠토마토(プチトマト)라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쁘띠토마토'는 방울토마토의 한 품종이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2007년을 기해 판매를 중지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