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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측면 단면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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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가슴근 - 큰가슴근(가슴 근육)은 엄밀히 유방은 아니다. 하지만 큰가슴근을 키우면 가슴 크기를 키울 수 있어 운동을 많이 한다. 하지만 최대한 체지방을 빼고 근육을 키우는 보디빌더 여성들은 큰가슴근이 많이 발달했기에 큰가슴근이 튀어나오고 아래에 유방이 붙어있는 형태이기에 보통의 근육과 지방을 가진 평범한 여성에 비해 위화감이 많이 든다. 운동과 관계 없이 해부학적으로 여성은 큰가슴근에 유방이 붙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5] 운동으로 가슴 근육이 발달된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가슴 근육을 위로 튕길 수 있다. 물론 여성들도 큰가슴근이 있기에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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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 외분비기관. 분비물을 만들어내는 상피세포의 집단인 선상조직(glandular tissue)과, 분비물을 옮기는 관(duct)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략 유방 한 곳에 15-20개의 엽(lobe)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선상조직은 가슴에서 상외부(upper outer portion)에서 많이 발견된다. 출산~수유기에 유선 조직이 커졌다가 이후 축소되어 꺼지면서 모양이 처지거나 미용적으로 만족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유방 성형을 고민하는 여성들도 있다. 피부 두께와 지방질 분포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임신후기부터 평균적으로 1.5컵 정도 증가했다가 수유가 끝나고 나서 원래 사이즈로 되돌아가기에 늘어지고 처지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수유 기간이 끝나고도 유방의 모양을 예쁘게 유지시키는 여러 체조나 시술 등이 나와 있는데, 이걸로도 감당이 안 되면 수술까지도 고민하게 된다. 모유수유를 안해도 어차피 임신후기와 출산 직후까지 유방이 부풀어 있으므로 수유를 안해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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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 강한 재생력을 지니고 있다. 수유 과정에서 상하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심하게 뜯겨지지만 않았다면 모유를 연고 삼아 잘 발라 주고 며칠간 젖을 물리지 않으면 금세 낫는다.[7] 반대로 이야기하면 신경조직이 몰려 있고 근육이나 뼈 등의 지지 조직과 전혀 연결되지 않은 순수한 살이므로, 강한 성감대이기도 하다. 그 외 유방은 호르몬 분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위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과 모유 생산을 촉진하는 프로락틴의 분비는 유방의 물리적 자극, 특히 아이의 '빠는 자극'에 가장 우선적으로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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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숫자 - 포유류마다 제각각 그 수가 다르나, 일반적으로 한 배에 낳을 수 있는 자손 수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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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위치 - 대개 배 근처에 달려 있으나, 인간을 비롯한 영장류는 가슴에 달려있다. 인간의 유방이 가슴으로 옮겨진 이유에 대해 학자들은 '직립 보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만약 유방이 배에 달려있었다면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움직이는 행동은 훨씬 더 불편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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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접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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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형: 유방의 아랫 부분이 신체와 분리된 경우로, 바스트 모핑이 크게 일어나며 흔히 남성들이 상상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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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형: 유방의 아랫 부분이 신체와 접합된 경우로, 바스트 모핑이 크지 않다. 최신 의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이즈가 큰 유방의 경우 상당수가 이 형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그 정확한 의학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큰 유방의 무게가 안 그래도 큰데 몸에서 분리되어 있으면 그것을 지탱하는 요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발달 과정상 자연히 접합형으로 성장했다는 가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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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균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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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형: 의학적으로는 두 유방의 질량과 부피의 값 차가 1.5% 이내인 것을 이야기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두 유방이 외견상 동일하거나 차이가 매우 적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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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균형형: 의학적으로는 두 유방의 질량과 부피의 값 차가 1.5%를 초과하는 것으로, 외견상 크기의 차이가 느껴진다. 위와 동일한 연구의 경험적 결과에 의하면 사이즈가 큰 유방의 경우 비균형형의 비율이 균형형의 비율보다 많았다. 이는 유방의 성장과 형태의 변화가 특정한 시기에 균일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형태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어떤 변화 요인에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 것이다.[8] 일반적으로 왼쪽 가슴이 오른쪽 가슴보다 큰 여성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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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치밀도 - 유방 내 유선 조직과 피하지방의 분포율에 따라 의학적으로 1형에서 4형까지 단계로 나눈다. 2022년 통계에 따르면 이 중 치밀유방으로 분류되는 3형과 4형을 합친 케이스가 대한민국 여성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대한민국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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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유방: 유방 내 유선 조직의 비율이 25% 미만. '지방형 유방'의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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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유방: 유방 내 유선 조직의 비율이 25% 이상 50% 미만. 일반적인 유방의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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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 유방: 유방 내 유선 조직의 비율이 50% 이상 75% 미만. 여기서부터 치밀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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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 유방: 유방 내 유선 조직의 비율이 7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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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월경을 하기 직전이나 월경을 할 경우 유선에 통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링크. 월경 직전부터 월경 기간 동안 가슴이 평소보다 더 커지는 여성들이 있는데, 심한 경우 거의 한 컵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자신이 여기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브래지어를 2가지 사이즈로 사놓는 것이 좋다. 또한 커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가슴 속이 얼얼하거나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픈데, 브래지어나 옷을 갈아입을 때 건드려서 쓰라릴 때도 있다. 보통 가만있을 때는 괜찮지만 뛰거나 격렬하게 움직이면 매우 얼얼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좀 격하게 걷기만 해도 아프다! 임신 초기에도 마찬가지로 가슴이 예민해지는데 둘 다 여성 호르몬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서 그렇다. 기사, 기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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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통증 vs 유방 통증이란 주제로 병림픽을 벌이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고환이 내장의 일종이기에 더욱 치명적이라는 결론이 이미 나 있다. 고환은 충격을 받았을 시 바로 맹장염이나 장천공에 준하는 통증이 나타나며, 유방은 잘못 때리면 굉장히 아파도 사망에 이르지 않지만 고환은 잘못 맞으면 사망한다. 극심한 고통 때문에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것이다. 이 싸움이 병림픽인 이유는, 어느 쪽이 더 아픈지 굳이 싸워야 할 이유 자체가 없는 데다, 충격 대비 통증량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MTF 호르몬 과정에서 가슴이 부풀 때 여성의 생리 때의 그것처럼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요는 여성의 가슴 통증과 남성의 고환 통증을 둘 다 느껴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한 호르몬 과정인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가슴은 같은 강도로 자극한다 가정했을 때 근육 운동을 심하게 한 다음날 해당 부위를 자극하는 것보다 조금 더 아픈 정도이며, 고환의 경우 가슴 통증에 비해 5배 이상 아프고 지속시간도 길다고 평했다.
유방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4,300여종의 포유류는 수유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유방이 전혀 부풀어 있지 않지만, 유독 인간의 유방만이 항상 말랑한 지방으로 부풀어 있다. 또한 인간 여성은 동물 중 가장 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생물인데 유방 또한 인간 여성의 체구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가슴의 근육량도 인종별 근육량과 비례하는데 흑인 여성이 가장 많고 동양 여성이 가장 적다.[10] 그러나 가슴의 근육량이 많아지면 가슴쳐짐이 심해지기 때문에 흑인 여성의 가슴이 평균적으로 빨리 쳐지고 동양 여성의 가슴이 가장 봉긋하다.
생식기 반향 이론(genital echo theory)에 따르면, 인간의 유방은 엉덩이를 대체하는 과정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족보행을 하는 암컷 동물들은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를 보임으로써 수컷에게 성적 어필을 하지만,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후 음부가 감춰지게 되자 그에 대한 대체재로 가슴이 성적 어필 요소가 되어 항상 부풀어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간은 가슴뿐만 아니라 엉덩이 또한 동물 중 독보적으로 지방량이 높고 크고 봉긋하게 부풀어 있는데 이 역시 이족보행이 이유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즉, 인간은 사족보행을 하지 않게 되면서 엉덩이를 강조하기 위해 크기를 더 키워야 했고 그래도 부족하자 가슴까지 키워 어필하게 되었다는 것. 비슷한 이론으로 충분히 커다란 유방은 건강한 신체와 많은 영양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성 자신이 임신과 수유라는 고된 일을 견디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신호 장치라고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발달한 근거에 대해서는 몇가지 이론이 있다. 많은 모유를 내기 위해서는 지방 형태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그 지방의 축적은 팔뚝이나 복부가 아닌 실질적으로 젖이 나오는 가슴에 축적한다는 것이다. 즉, 유방이 크다는 것은 예비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고, 지방을 축적해야 한다면 모유가 나오는 가슴이 가장 적합했다는 것.[11] 게다가 많은 문화권에서 여성의 큰 유방을 보고 우유, 젖소 등을 떠올리는 것을 볼 때, 이 가설의 신빙성을 더해준다.
한편 인류는 끊임없이 나은 환경과 먹이를 찾아 이동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생존했던 종족인데 이 때 유방이 있으면 끊임없는 이동 중에도 수유가 가능하다. 아기를 안은 상태로 젖을 물리고 이동이나 채집 등 다른 일을 할 수가 있는 것. 이는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밭일이나 바느질을 하면서 포대기로 싼 채로 젖을 물리거나 하는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 경우 이동성과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육아의 막대한 이점을 제공하는 기관이지만, 동시에 연약한 지방 덩어리인 여성의 유방은 여성에게 신체적인 제약을 가한다.[12] 때문에 여성이 몸이 움직이고, 달리고, 뛰고, 야생 동물의 습격이나 위험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행동 등을 취할 때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산을 권장하던 옛 사회에서는 분명 큰 이점으로 작용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점점 여성의 유방이 커지고 체지방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13]
4,300여종의 포유류는 수유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유방이 전혀 부풀어 있지 않지만, 유독 인간의 유방만이 항상 말랑한 지방으로 부풀어 있다. 또한 인간 여성은 동물 중 가장 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생물인데 유방 또한 인간 여성의 체구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있다.
가슴의 근육량도 인종별 근육량과 비례하는데 흑인 여성이 가장 많고 동양 여성이 가장 적다.[10] 그러나 가슴의 근육량이 많아지면 가슴쳐짐이 심해지기 때문에 흑인 여성의 가슴이 평균적으로 빨리 쳐지고 동양 여성의 가슴이 가장 봉긋하다.
생식기 반향 이론(genital echo theory)에 따르면, 인간의 유방은 엉덩이를 대체하는 과정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족보행을 하는 암컷 동물들은 자신의 엉덩이와 음부를 보임으로써 수컷에게 성적 어필을 하지만,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된 이후 음부가 감춰지게 되자 그에 대한 대체재로 가슴이 성적 어필 요소가 되어 항상 부풀어 오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간은 가슴뿐만 아니라 엉덩이 또한 동물 중 독보적으로 지방량이 높고 크고 봉긋하게 부풀어 있는데 이 역시 이족보행이 이유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즉, 인간은 사족보행을 하지 않게 되면서 엉덩이를 강조하기 위해 크기를 더 키워야 했고 그래도 부족하자 가슴까지 키워 어필하게 되었다는 것. 비슷한 이론으로 충분히 커다란 유방은 건강한 신체와 많은 영양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성 자신이 임신과 수유라는 고된 일을 견디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신호 장치라고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발달한 근거에 대해서는 몇가지 이론이 있다. 많은 모유를 내기 위해서는 지방 형태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그 지방의 축적은 팔뚝이나 복부가 아닌 실질적으로 젖이 나오는 가슴에 축적한다는 것이다. 즉, 유방이 크다는 것은 예비 에너지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고, 지방을 축적해야 한다면 모유가 나오는 가슴이 가장 적합했다는 것.[11] 게다가 많은 문화권에서 여성의 큰 유방을 보고 우유, 젖소 등을 떠올리는 것을 볼 때, 이 가설의 신빙성을 더해준다.
한편 인류는 끊임없이 나은 환경과 먹이를 찾아 이동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생존했던 종족인데 이 때 유방이 있으면 끊임없는 이동 중에도 수유가 가능하다. 아기를 안은 상태로 젖을 물리고 이동이나 채집 등 다른 일을 할 수가 있는 것. 이는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밭일이나 바느질을 하면서 포대기로 싼 채로 젖을 물리거나 하는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 경우 이동성과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육아의 막대한 이점을 제공하는 기관이지만, 동시에 연약한 지방 덩어리인 여성의 유방은 여성에게 신체적인 제약을 가한다.[12] 때문에 여성이 몸이 움직이고, 달리고, 뛰고, 야생 동물의 습격이나 위험에서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하는 행동 등을 취할 때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다산을 권장하던 옛 사회에서는 분명 큰 이점으로 작용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생존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점점 여성의 유방이 커지고 체지방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13]
여성의 가슴은 수유 기능 이외 여성 자신에게는 성적 자극을 수용하는 '주요 성감대'이며, 남성에겐 시각이나 촉각과 같은 감각으로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자극원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유두나 유선처럼 가슴은 성기가 아니다. 따라서 검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방을 고통없는 강도로[14] 적당히 약한 정도로 만지면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모유 수유 중이거나 성교 중에 가슴을 만지거나 주무르는 등의 자극에 상당한 쾌감을 느낀다고 보고되었다. 그리고 여성의 유방을 자극할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된다. fMRI 연구 결과 유방을 자극할 경우 질과 음핵을 관할하는 뇌 부위도 함께 흥분하여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촉발되는 오르가슴을 "유방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일부 여성들은 다른 자극 없이 오로지 유방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은 2차 성징이 지난 성인 여성의 가슴 크기는 실제 임신 능력 및 모유 수유 능력과 큰 상관이 없다. 하지만 다른 신체적 특성으로는 이를 전혀 판단할 수 없는 남성은 본능적으로 큰 가슴을 원활한 임신과 수유의 표식으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주장일 뿐이지만, 실제 상당히 많은 남성들이 밸런스 있는 거유를 선호하는 경향은 있다.[15] 한편,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드러난 유방을 보면 어렸을 때의 기억을 통해 반사적으로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것'이라고 인식하도록 각인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여성 역시 태어난 후 모유를 먹기 위해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건 남성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그런 행위가 생존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발현된다고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위 진화적 특성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먼 옛날 사족 보행을 했던 시절에는 암컷의 엉덩이를 보고 성욕을 느꼈지만 인간이 이족보행을 시작하면서 시선이 위로 올라가 가슴이 엉덩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현재로서는 제일 타당한 듯하다.
성욕이 강한 남성의 경우 단순히 여성의 가슴 부위에 신체가 닿거나 보는 것만으로 발기하기도 한다. 이런 성적 자극은 남성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남성 입장에서도 보통은 굉장히 민망하고 난감하다. 물론 취향[16], 환경이나 컨디션, 연령 등에 따른 개인차도 있고, 남성들도 이 경우 실례임을 알기에 이성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되든 안되든 노력은 한다. 사실 이런 성적 자극 자체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남녀 성별간 차이보단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단지 남성의 남성기는 성적 자극이 티가 나기 쉬워서 여성보다 티가 날 확률이 높은 것일 뿐이다.
유방을 고통없는 강도로[14] 적당히 약한 정도로 만지면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모유 수유 중이거나 성교 중에 가슴을 만지거나 주무르는 등의 자극에 상당한 쾌감을 느낀다고 보고되었다. 그리고 여성의 유방을 자극할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활성화된다. fMRI 연구 결과 유방을 자극할 경우 질과 음핵을 관할하는 뇌 부위도 함께 흥분하여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촉발되는 오르가슴을 "유방 오르가슴"이라고 한다. 일부 여성들은 다른 자극 없이 오로지 유방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은 2차 성징이 지난 성인 여성의 가슴 크기는 실제 임신 능력 및 모유 수유 능력과 큰 상관이 없다. 하지만 다른 신체적 특성으로는 이를 전혀 판단할 수 없는 남성은 본능적으로 큰 가슴을 원활한 임신과 수유의 표식으로 인식하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주장일 뿐이지만, 실제 상당히 많은 남성들이 밸런스 있는 거유를 선호하는 경향은 있다.[15] 한편,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드러난 유방을 보면 어렸을 때의 기억을 통해 반사적으로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것'이라고 인식하도록 각인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여성 역시 태어난 후 모유를 먹기 위해 어머니의 유두를 빠는 건 남성과 별반 다르지 않기에, 그런 행위가 생존을 위해서 본능적으로 발현된다고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위 진화적 특성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먼 옛날 사족 보행을 했던 시절에는 암컷의 엉덩이를 보고 성욕을 느꼈지만 인간이 이족보행을 시작하면서 시선이 위로 올라가 가슴이 엉덩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현재로서는 제일 타당한 듯하다.
성욕이 강한 남성의 경우 단순히 여성의 가슴 부위에 신체가 닿거나 보는 것만으로 발기하기도 한다. 이런 성적 자극은 남성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남성 입장에서도 보통은 굉장히 민망하고 난감하다. 물론 취향[16], 환경이나 컨디션, 연령 등에 따른 개인차도 있고, 남성들도 이 경우 실례임을 알기에 이성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되든 안되든 노력은 한다. 사실 이런 성적 자극 자체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남녀 성별간 차이보단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단지 남성의 남성기는 성적 자극이 티가 나기 쉬워서 여성보다 티가 날 확률이 높은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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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받거나 선탠을 위해 모래바닥에 엎드려 누울 때, 가슴이 중력 및 반작용의 영향을 받아 눌려서 불편하다. 가슴이 큰 여자는 모래밭에 누울 때, 가슴 크기만큼 구덩이를 파야 한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용 선베드/마사지 침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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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브라를 차면 가슴에 땀이 차서 특히 여름에 찝찝하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부피가 되는 유방은 필연적으로 살끼리 접히는 부위가 생긴다. 남녀 불문하고 엉덩이 중앙에 골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왼쪽 유방과 오른쪽 유방 사이 및 유방과 몸통(명치 근처) 사이가 접히게 되는데, 이곳 피부의 땀샘에서 배출되는 땀과 위에서 이곳으로 흘러내린 땀이 브래지어 아래쪽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어 가슴 부위가 찝찝해지는 것이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에 여성의 정면은, 상의에서 가슴 및 브래지어의 아래에 땀이 찬 모습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양에서 가슴 수건이 등장했다. 가슴 수건은 더운 날에 가슴에 맺힌 땀을 흡수하여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전망이다. 목에 걸어 두 가슴에 가슴수건을 붙이기 때문에 등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 이를 착용한 사람들은 꽤 편하다고 한다. 착용하거나 벗는 행위도 편해진 것은 덤. Tata towel이란 이름으로 시중에 올랐다.
반면 가슴성형 수술로 완성된 가슴은 적절히 떠있으므로, 몸통(명치 근처)에 붙지 않고 솟아있다. 커져서 흐물거리거나 처진 가슴에 비해, 더위를 덜 느낄 것이다. 언더붑 옷을 입었다면, 가슴 아래는 사각지대 없이 온전히 시원한 바람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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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처럼 운동으로써 가슴 근육을 키운 남자들은, 가슴 근육이 튀어나오더라도 브래지어를 차지 않는다. 근육덩어리는 지방덩어리와 달라 딱히 흔들리지도 않기 때문이다. 한편 이런 가슴 근육 밑에도 땀이 찰 수 있어, 별도로 땀을 닦아줘야 한다. 인터넷에서 흉근이 극도로 발달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올 때, 일부 여자 네티즌들은 본인보다 크다며 놀라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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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쏘는 여성들은 활시위가 가슴을 때리는 문제 때문에 가슴 보호대를 착용한다. 오른손잡이 아마존(그리스 신화) 전사들이 왼쪽 가슴을 절제했다는 묘사가 있는 건, 이 문제 때문이다. #, #
밑가슴 둘레는 가슴 아래의 몸통 둘레 cm를 표기한 것이다. 보통 표준체중일 때 키가 작은 여성은 65에서 키가 큰 여성은 80 정도의 분포를 보인다. 다만 아이돌이나 모델의 경우 워낙 타고난 뼈대가 작은데다 말라서 160대 중반이어도 65을 입거나 170대 후반이어도 75를 입기도 한다.
컵 사이즈는 밑가슴 둘레와 윗가슴 둘레의 차이를 의미한다.
절대적인 가슴 크기(부피)는 밑가슴 둘레와 컵 크기에 좌우된다. 밑가슴 둘레가 클수록 같은 컵수라도 가슴 부피는 더 커진다.
극단적인 예로 들어보면, 가슴둘레가 110cm 이상인 고도비만 남성의 경우 가슴이 상당히 크지만 대개 컵수로는 A컵이 안된다.[17]
비슷하게 60C에 비해 80C 여성의 가슴이 실제로는 훨씬 크다.
또한 70C=75B=80A는 부피가 거의 같다. ("시스터 사이즈"라고 부른다.) 다만 크기만 비슷할 뿐 형태와 와이어 위치 등은 모두 다르다. 예컨대 75B인 사람이 80A를 입으면 밑가슴은 넉넉해져서 편하지만 가슴은 옆으로 퍼져서 더 납작해보이게 만들고, 75B인 사람이 70C를 입으면 답답하게 느끼게 된다.[18] 따라서 속옷 매장에서 정확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세한 것은 브래지어 항목으로.
무게(질량)로 200g (한국 70AA)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서는 남성들이 느끼는 감각과 크게 차이가 없지만, 한쪽 가슴 당 400g(한국 70C~75B) 정도부턴 무게감 있는 살덩이가 공처럼 튀어나오게 된다. (컵별 무게 출처) 질량으로 따지면 남자들이 더 크고 무겁지만, 여성들의 경우 지방만으로 되어 있어 근육처럼 몸에 밀착한 형태가 아니고, 지탱에 있어서도 살집과 골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섬유조직 근육만으로 이를 지탱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액면수치 이상으로 고통스럽다. 어깨 근육과 브래지어는 가슴을 지탱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일 뿐, 이것만으로는 가슴을 받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척추는 수십 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모델처럼 가는 허리에 큰 유방이 있다면 척추에 많은 무리를 준다. 실질적으로 가슴을 지탱할 때는 어깨 근육보다 가슴을 포함한 허리 부근의 뱃살이나 흉곽 골격이 훨씬 중요하다.
국제 저널 포털인 Sciencedirect의 Bust Girth (가슴 둘레) 토픽은 총 10개 논문을 인용하고 있다. 배우신 분들이 엄선했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있는 논문들이다.
중국 상해동화대 - R Zheng (2006)
홍콩 폴리텍대 - Winnie Yu (2006)
미국 코넬대 - A Petrova (2007)
중국 상해동화대 - R Zheng (2006)
홍콩 폴리텍대 - Winnie Yu (2006)
미국 코넬대 - A Petrova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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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연구는 가슴의 측정법을 정립하고, 브래지어의 규격치수가 국가마다 달라 이를 환산해야 함을 밝혔다. 브래지어의 규격에 따른 3D 구조와 제작을 위한 도면을 정리했고, 동일한 부피의 가슴이 담기는 브래지어들 즉 시스터사이즈의 범위를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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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성의 신체 종류가 골반둘레와 가슴둘레의 차이로 세 집단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A타입(15cm), M타입(7cm), H타입(0cm). 쉽게 말해 A타입 신체형은 가슴이 작고, H타입의 신체형이 가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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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가슴둘레는 한국 61~94cm, 미국 64~102cm, 독일 63~113cm. 윗가슴둘레는 한국 76~103cm, 미국 79~117cm, 독일 84~128cm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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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구는 연령에 따라 만 6세까지 65%, 만 13세까지 95% 가량의 유방과 골반의 크기가 거의 결정됨을 보였다. 태어나서 중3까지를 잘 보내야 한다는 것.
-
두 연구는 13-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구적으로 그룹핑을 하였다. 키가 클수록 가슴둘레/골반둘레도 큰데, 이러한 그룹핑은 옷 제작에 있어 유의미하기 때문. 다만 이 두 연구는 컵 사이즈(윗가슴둘레-밑가슴둘레)에 대한 논의는 없다.
-
몸통(토르소)의 체형은 크게 다섯가지로 나뉨을 밝혔다.
-
이 통계의 표본은 서울과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13세부터 17세 사이의 여성 282명이다.
-
10% 내외의 표본만이 자신의 사이즈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20]
일부 여성들을 조사한 자료는 '사이즈코리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이즈코리아[21] 하단의 자료는 엑셀파일을 참고하여 직접 제작한 자료이다.컵에 대한 기준치 출처 표본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신뢰하기 어렵다.
젖가슴둘레
- 젖가슴아래둘레(cm) |
젖가슴아래둘레(cm)
|
총계
|
비율
|
||||||||
65
(~68.9) |
70
(69~73.9) |
75
(74~78.9) |
80
(79~83.9) |
85
(84~88.9) |
90
(89~93.9) |
95
(94~) |
|||||
AAA
(~6.2) |
22
|
46
|
23
|
9
|
5
|
5
|
4
|
114
|
4.5
|
||
AA
(6.3~8.7) |
71
|
179
|
94
|
50
|
23
|
21
|
6
|
444
|
17.6
|
||
A
(8.8~11.2) |
109
|
267
|
225
|
109
|
49
|
29
|
11
|
799
|
31.6
|
||
B
(11.3~13.7) |
72
|
208
|
221
|
102
|
47
|
14
|
8
|
672
|
26.6
|
||
C
(13.8~16.2) |
18
|
78
|
110
|
72
|
31
|
16
|
13
|
338
|
13.4
|
||
D
(16.3~18.7) |
2
|
26
|
38
|
20
|
21
|
7
|
7
|
121
|
4.8
|
||
E
(18.8~) |
0
|
4
|
11
|
9
|
7
|
5
|
1
|
37
|
1.5
|
-
체중, 키, 나이 등의 변수들과 컵 사이즈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나오지 않았다.
-
연도별 측정치 비교 그래프 에서 1978~2021년의 항목을 볼 수 있다. 년도가 증가함에 따라 남녀 모두 키, 몸무게, 가슴둘레가 조금씩 커지는 걸 볼 수 있다.
직접 잰 사이즈가 아닌 브래지어 구매량 및 컵 치수 조사는 정확하지 않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
패드를 넣기 위한 여유분이 필요할 때 대부분 한 치수 크게 구매한다.
-
참여형 설문조사일 경우, 패드를 넣은 채로 잰 수치 일 수 있으며, 원하는 사람만 치수를 잴것이고, 한국인 여성의 대다수에 해당되는 AA컵~A컵 여성들이 굳이 정확한 가슴치수를 알려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한국 전체여성의 통계로 볼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연도별 논의는 다음과 같다.
-
2010년 10월, 한국의 여성 속옷 브랜드 에블린의 통계
B컵 브래지어가 2000년 25%에서 2010년 40%로 판매량이 늘었고, A컵 브래지어는 75%→45%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밑가슴둘레의 경우 75가 31%→52%로 늘었고, 80이 45%→30%으로 줄었고, 85도 24%→13%으로 줄었다고 한다. 에블린의 관계자는 이를 식습관이나 운동 등으로 평균적인 체형이 서구화된 것도 있지만. 가슴성형 비율이 증가했고, 볼륨 있는 가슴을 강조하기 위해 밑둘레는 작고 컵 치수는 높은 속옷을 선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조사로 실제 분포를 측정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실측 데이터가 아닌 브래지어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는데, 이 방법은 고객들이 자신의 사이즈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느냐에 따라 신뢰성이 달라진다. 모 속옷 업체의 조사[23]에 따르면 한국 여성 10명 중 8명이 자신의 사이즈를 모르므로, 이는 실제 가슴 크기 분포와는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패드를 넣기위해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치수를 구입한 여성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전혀 예측 할 수 없기 때문에 신뢰 할만한 자료가 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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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S. Chandler와 J. Lindsay는 "국가별 가슴 크기가 다르다"는 논문을 냈다. 논문링크1 뉴스
두 저자는 백인(코카서스계)>흑인>아시아계 순으로 유방 크기가 크다고 발표하였다. 1.코카서스 계 미국인 (1668ml), 2.캐나다 (1194ml), 3.비 코카서스 미국인 (1089ml), 4.아일랜드 (992ml), 5.폴란드 (968ml), 가장 작은 건 필리핀(111ml). 같은 인종인 코카서스계에서도 북아메리카 거주민의 가슴이 크고, 슬라브족은 작은 편이되, 폴란드는 예외라고 했다. 두 저자는 WHO 기준 과체중과 수술한 사람은 통계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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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좋은사람들의 2017 Find your fit 캠페인 (기사
6,500여 명을 대상으로 낸 통계다. 기존 통계들의 "한국 평균 75A"에 정면 대비된다는 통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 통계 역시 위 에블린의 발표처럼 측정치를 발표한 것이 아니라, 속옷 매장이 제공한 컵 사이즈를 발표했다. 또한 포인트 등으로 유도했다고 해도, 큰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으므로 표본이 정상적으로 추출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
2011년 1월, 심형보-홍윤기 성형외과 원장은 "엉덩이 둘레보다 4~5cm 적은 가슴 둘레" 또는 "B컵"이 이상적이라고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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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드림성형외과가 설문을 진행했다. 한국 남성들은 이상적인 한국 여성 가슴 크기로 A컵(5.4%), B컵(45.5%), C컵(39.5%), D컵 이상(9.6%)으로 답했다. #
-
2014년 9월, 중앙일보-슈어가 118명에게 설문을 진행했다. 한국 남성들은 75B(30%), 80C(21%), 85C(14%), 80B(11%), 75A(9%), 75C(8%), 80D(4%), 85D(3%) 순으로 좋아한다고 답했다. #
-
2015년 2월, 영국 캐슬대학의 마틴 토비 교수팀이 백인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자, 마초적일수록 큰 가슴을 선호했다고 밝혔다. # 이런 남성들은 대체로 연약한 여성을 선호하며, 가슴이 클수록 연약해 보이기 때문이다.
-
2016년 4월, 익명의 성형외과가 설문을 진행했다. 한국 남성들은 이상적인 한국 여성 가슴 크기로 A컵(7.4%), B컵(47.5%), C컵(37.5%), D컵 이상(7.6%)으로 답했다. #
모든 신체적 성장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유방의 성장 역시 성장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일생에서 가장 신체 변화가 크고 그나마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25] 보통 여성의 유방은 2차 성징이 시작될 때부터 자라기 시작한다.[26] 요즘에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여학생들은 2차 성징을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거부감을 느껴서 가슴이 작아지는 것을 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춘기 때부터 가슴을 키우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012년 9월 24일 방영된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月曜から夜ぶかし)에 따르면, 가슴을 크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성장기에 여성 호르몬을 얼마나 분비시키느냐인데, 이것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도 식생활도 거주환경도 아닌 수면시간이라고 한다. 여성 호르몬이 (오후 10:00 ~ 오전 02:00[27]) 수면 시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청소년기에 '푹 자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킨다. 캡쳐본 1, 캡쳐본 2.
이 경우 야간자율학습을 포함하여 야간까지 입시 위주 교육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 한국의 공교육 환경도 문제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사실 여성의 사춘기는 남성보다 약간 더 빨리 오는 편이라 고등학생 기간보다 중요한 건 중학생[28] 기간이다.
유방 성장에 좋은 식품이 있느냐에 대해선 전문가 간에도 여전히 왈가왈부가 있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는 의사들은 성장기에 가슴발육을 좌우하는 여성호르몬 생성을 돕는 식품들(ex: 콩,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우유[29], 넛츠, 단백질류 등)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땅콩류 등을 섭취하면 신체의 LDL콜레스테롤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다만 밸런스 좋은 식사는 중요하지만, 특별히 음식을 먹으면 유방이 성장한다거나 이런건 확실히 검증된 것은 아직 없기에 너무 특정한 음식에 집착하기보단 여러가지 영양식들을 골고루 먹으면 몸에 전반적으로 좋다 정도로 이해하자.
2012년 9월 24일 방영된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月曜から夜ぶかし)에 따르면, 가슴을 크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성장기에 여성 호르몬을 얼마나 분비시키느냐인데, 이것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도 식생활도 거주환경도 아닌 수면시간이라고 한다. 여성 호르몬이 (오후 10:00 ~ 오전 02:00[27]) 수면 시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청소년기에 '푹 자고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킨다. 캡쳐본 1, 캡쳐본 2.
이 경우 야간자율학습을 포함하여 야간까지 입시 위주 교육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 한국의 공교육 환경도 문제라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사실 여성의 사춘기는 남성보다 약간 더 빨리 오는 편이라 고등학생 기간보다 중요한 건 중학생[28] 기간이다.
유방 성장에 좋은 식품이 있느냐에 대해선 전문가 간에도 여전히 왈가왈부가 있다. 일단 긍정적으로 보는 의사들은 성장기에 가슴발육을 좌우하는 여성호르몬 생성을 돕는 식품들(ex: 콩,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우유[29], 넛츠, 단백질류 등)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땅콩류 등을 섭취하면 신체의 LDL콜레스테롤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다만 밸런스 좋은 식사는 중요하지만, 특별히 음식을 먹으면 유방이 성장한다거나 이런건 확실히 검증된 것은 아직 없기에 너무 특정한 음식에 집착하기보단 여러가지 영양식들을 골고루 먹으면 몸에 전반적으로 좋다 정도로 이해하자.
출산 후 수유를 위해 프로락틴 호르몬에 의해 유선이 발달하면서 유방의 사이즈가 평균 두 컵(5cm) 커지곤 한다. 하지만 수유를 마치고, 여성호르몬이 임신 이전으로 돌아가고 생리를 재시작할 무렵엔 유선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며 탄력을 잃게 되곤 한다. 따라서 애초에 임신~수유 기간에 유선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모유를 정기적으로 유축기 등을 통해 배출해주거나, 유선이 축소되었다면 그 자리에 그만큼 자가지방이식을 하여 채우는 등의 방법도 있다. 젖을 떼는 동안 젖을 말리면서 가슴 라인을 집중관리하는 프로그램도 따로 있다. 모유 문서도 참고.
가슴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당연히 살이 많이 빠지는 부위이나, 어느 정도 빠지냐는 케바케다. 본래 유선조직이 발달한 사람은 다이어트 후에도 사이즈 변화가 없이 가슴은 그대로고 등살과 밑가슴 흉골 부위의 살만 빠져서 오히려 컵수가 올라가기도 한다. 살이 찌더라도 누구는 허벅지에 유달리 살이 찌고 누구는 배에 살이 찌는 것처럼 가슴으로 많이 가는 사람도 있고 적게 가는 사람도 있다.
한편, 한국 특유의 엘리트 체육 제도는 어린 여자 선수들이 활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을 실시해 반고의적으로 유방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이 가벼워야 하는 운동(체조 등)이나 혹은 과다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운동(육상 등)들을 보면 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의 가슴이 작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방 자체는 지방이 대부분이라서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굶어서 지방을 없애면 없어지는 부위이고, 이런 식으로 체형이 형성되는 시기에 가슴을 없애고 나면 성인이 되어서도 유방이 더 형성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렇게 과도하게 깎아낸 유방의 소유자가 임신했을 때 발생한다. 아이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유선이 발달하고 아이를 위해 에너지 섭취가 가속되게 되면 가슴에 살이 붙는데, 유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지방만 달라붙는 게 문제. 즉 외부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유방이 되려면 근조직과 지방조직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근육조직이 지방조직을 붙잡아줘야 하는데, 청소년기에 극단적으로 유방을 깎아버리면 지방과 결합해야만 하는 근조직이 발달하지 못함으로써, 임신 시 발달되는 유선조직을 중심으로 피부와 뼈 사이에 지방만 뭉치게 되는 것.
일반 여성도 임신을 하게 되면 유선이 부풀면서 그 주변에 지방이 쌓여 가슴이 커지고, 아이에게 수유를 한 뒤, 유선이 줄어들면 원래대로 돌아갈 때 유선과 지방의 증가로 늘어났던 피부와 근조직이 쉽게 복구가 안 되므로 유방이 처지곤 한다. 하물며 이렇게 극단적으로 없애버렸던(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유방은, 가슴의 모양을 잡아주는 근조직이 청소년기에 퇴화해버려 유선이 커지면 그 유선을 따라 순수한 지방만이 급속도로 붙어 살이 완전히 축 늘어지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사례의 유방은 감촉도 일반적인 가슴과 완전히 다르다. 일반 여성의 유방은 손으로 이지러트려도 제 모양을 어느 정도 찾아가는데 비해서, 이 사례의 가슴은 만지면 탄력은 없고 대신 마시멜로를 만지는 듯한 푹신푹신한 감각만이 느껴지되, 일그러진 모양이 복구되지 않는다.
즉, 여성이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 과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가슴의 지방을 너무 없애버리면,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도 발달하지 못하고, 그 결과 나중에 임신 또는 비만으로 가슴에 지방이 축적될 때 가슴의 모양이 완전히 망가져버릴 확률이 높다. 청소년기에 적당하게 먹고 운동을 해서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을 적당히 발달시켜 놔야 나중에 지방이 끼더라도 가슴이 제대로 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이 된 이후엔 다이어트 시 무작정 굶으면서 하는 것보단 고른 영양분 섭취와 함께 가슴 근육을 키우면서 뺄 곳은 빼고 늘릴 곳은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는 뱃살과도 연동되는 부분으로 근육이 많으면 많이 먹어도 살이 상대적으로 덜 찐다. 즉, 근육과 지방을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보기 좋다.
한편, 한국 특유의 엘리트 체육 제도는 어린 여자 선수들이 활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다이어트나 과도한 운동을 실시해 반고의적으로 유방을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체중이 가벼워야 하는 운동(체조 등)이나 혹은 과다한 운동량을 필요로 하는 운동(육상 등)들을 보면 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의 가슴이 작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방 자체는 지방이 대부분이라서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굶어서 지방을 없애면 없어지는 부위이고, 이런 식으로 체형이 형성되는 시기에 가슴을 없애고 나면 성인이 되어서도 유방이 더 형성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렇게 과도하게 깎아낸 유방의 소유자가 임신했을 때 발생한다. 아이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유선이 발달하고 아이를 위해 에너지 섭취가 가속되게 되면 가슴에 살이 붙는데, 유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지방만 달라붙는 게 문제. 즉 외부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유방이 되려면 근조직과 지방조직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근육조직이 지방조직을 붙잡아줘야 하는데, 청소년기에 극단적으로 유방을 깎아버리면 지방과 결합해야만 하는 근조직이 발달하지 못함으로써, 임신 시 발달되는 유선조직을 중심으로 피부와 뼈 사이에 지방만 뭉치게 되는 것.
일반 여성도 임신을 하게 되면 유선이 부풀면서 그 주변에 지방이 쌓여 가슴이 커지고, 아이에게 수유를 한 뒤, 유선이 줄어들면 원래대로 돌아갈 때 유선과 지방의 증가로 늘어났던 피부와 근조직이 쉽게 복구가 안 되므로 유방이 처지곤 한다. 하물며 이렇게 극단적으로 없애버렸던(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유방은, 가슴의 모양을 잡아주는 근조직이 청소년기에 퇴화해버려 유선이 커지면 그 유선을 따라 순수한 지방만이 급속도로 붙어 살이 완전히 축 늘어지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사례의 유방은 감촉도 일반적인 가슴과 완전히 다르다. 일반 여성의 유방은 손으로 이지러트려도 제 모양을 어느 정도 찾아가는데 비해서, 이 사례의 가슴은 만지면 탄력은 없고 대신 마시멜로를 만지는 듯한 푹신푹신한 감각만이 느껴지되, 일그러진 모양이 복구되지 않는다.
즉, 여성이 어렸을 때나, 젊었을 때 과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통해 가슴의 지방을 너무 없애버리면,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도 발달하지 못하고, 그 결과 나중에 임신 또는 비만으로 가슴에 지방이 축적될 때 가슴의 모양이 완전히 망가져버릴 확률이 높다. 청소년기에 적당하게 먹고 운동을 해서 가슴을 잡아주는 근육을 적당히 발달시켜 놔야 나중에 지방이 끼더라도 가슴이 제대로 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이 된 이후엔 다이어트 시 무작정 굶으면서 하는 것보단 고른 영양분 섭취와 함께 가슴 근육을 키우면서 뺄 곳은 빼고 늘릴 곳은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는 뱃살과도 연동되는 부분으로 근육이 많으면 많이 먹어도 살이 상대적으로 덜 찐다. 즉, 근육과 지방을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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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관련 서적들을 보면 대개 나이 들수록 유방이 좀 더 커진다고 서술되어 있다. 30~40대까지는 20대 초반이나 지금이나 체중은 그대로인데 가슴은 더 커지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작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효리가 가슴이 본분을 다 하고 사라졌다며 자학 드립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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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유방이 커졌다는 사례가 몇몇 제기되기도 했는데, 전문가들은 일시적 증상으로 보는 편이다. 2021년 7월 1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사는 17세 여학생 엠마가 코미나티주(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가슴이 커져 더 큰 속옷 사이즈가 필요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국의 엘 마샬도 화이자 백신을 맞고 A컵에서 C컵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면역반응으로 림프절 일부가 부어올라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으며, 화이자 측도 “백신 접종 후 유방 크기가 커진다는 부작용 보고는 받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백신을 맞은 사람 중 약 10%에게 이 증상이 생겼다고 한다. 백신 접종후 가슴 커졌다?…화이자 측 "보고된 적 없다", 팩트체크. 참고로 이때 림프절이 일시적으로 부으면서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X선 유방촬영을 했다가 유방암으로 오진될 수도 있으니 최대 6주 동안은 유방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정 유방암이 의심될 때에는 유방 조영술을 먼저 받는 것이 낫다. 링크, 기사.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여성의 유방을 노출하는 것이 허용되거나 크게 금기시되지 않는 국가들이 있다. 다만 유럽의 국가들은 누디스트 비치도 있고 넥 크롭 탑(neck crop top) 또는 딥 브이넥 크롭 탑(deep v-neck crop top) 처럼 가슴의 아름다움을 노출하는 패션에 관대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젖꼭지 노출까지 자연시하는 나라는 없다. 아프리카 국가 부족 중에는 별 상관 안한다. "수유실" 등이 그것. 광고나 예술 등 모든 곳에서 가슴을 볼 수 있지만, 해당 국가 정책이나 대중매체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 자체적인 검열 정책으로 여성의 가슴의 3분의 1 또는 여성의 유두가 보이거나 언어적으로 묘사하는 단어를 쓰는 경우 포르노그래피로 분류되어 검열을 당하게 된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슴은 유두나 유선처럼 성기가 아니기 때문에 젖꼭지 노출은 검열의 대상이 되어서 안 된다고 주장한다. 사회의 청교도적 억압을 당연시하는 낡은 태도나 보수적인 남성들에 의한 사회적 제한에 맞서 신체의 자유를 주장하는 천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리나 에스코(Lina Esco)라는 신체 긍정주의(body positivity) 활동가가 시작한 '젖꼭지를 해방하라(Free the Nipple)' 캠페인이 호응을 얻어 세계적인 운동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가슴을 예술이나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젖꼭지는 금기시되고 있다.
많은 오지 부족들의 여성은 이 신체 부위를 내놓고 다니며, 고대의 크레타에서도 이것을 내놓고 다녔다. 즉, 남성과 비슷하게 여성의 유방도 사회적으로 취급했다는 소리.[30]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슴은 유두나 유선처럼 성기가 아니기 때문에 젖꼭지 노출은 검열의 대상이 되어서 안 된다고 주장한다. 사회의 청교도적 억압을 당연시하는 낡은 태도나 보수적인 남성들에 의한 사회적 제한에 맞서 신체의 자유를 주장하는 천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 리나 에스코(Lina Esco)라는 신체 긍정주의(body positivity) 활동가가 시작한 '젖꼭지를 해방하라(Free the Nipple)' 캠페인이 호응을 얻어 세계적인 운동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가슴을 예술이나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젖꼭지는 금기시되고 있다.
많은 오지 부족들의 여성은 이 신체 부위를 내놓고 다니며, 고대의 크레타에서도 이것을 내놓고 다녔다. 즉, 남성과 비슷하게 여성의 유방도 사회적으로 취급했다는 소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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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기독교 성화를 보면 잘린 유방이 얹힌 쟁반을 들고 있거나 피로 물든 천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한 여인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가슴을 잘리는 고문을 받고 순교한 카타니아의 아가타(Saint Agatha of Sicily, 축일 2월 5일)를 가리킨다.
서양에선 이 성인의 축일에 유방 모양으로 만든 과자를 만드는데(구글에서 Saint Agatha of Sicily festival bread 라고 검색해볼 것), 단순히 납작한 종 모양 등 모양만 따온 것이 주류지만 종종 유두까지 포함해 유방을 재현하기도 한다. 이 성녀는 유모나 수유하는 여성들의 수호성인이며 현대에 와서는 유방암 환자들의 수호성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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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는, 만일 여성의 유방이 없었다면 자신은 아마 화가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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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남성들은 여성의 가슴을 보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연장된다는 속설이 있다. 내용에 따르면 여성의 가슴을 보는 것만으로도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수명이 연장된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그런 연구결과는 발표된 적이 없고, 그냥 타블로이드 지의 신뢰성 없는 내용이 어쩌다 보니 인터넷으로 퍼진 것뿐이다. 플라시보 효과는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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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성별을 판단할 때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위인만큼[31] 만화를 비롯한 가상 매체에서는 데포르메 묘사 비중이 클수록 그 크기가 크게 묘사되는 경우가 지배적이다. 당장 일본에서 만화의 신이라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저서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 창작법"의 '여성을 그리는 법' 페이지에서는 가슴을 두고 아무리 크게 그려도 상관없다라 언급할 정도. 또한 본디 가슴이 없는 이종족 및 로봇과 같은 비생물 캐릭터를 의인화할 때 여성 캐릭터에게는 유방을 달아 이것의 정체성이 여자란 점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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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일본 SNS에선 한때 남자가 기운이 없을 때 "괜찮아? 가슴 만질래?(大丈夫? おっぱい揉む?)"라고 하면 기운이 빠져 있던 남자가 생기를 되찾는다는 트윗이 화제가 되어서 "괜찮아? 가슴 만질래?" 라는 말이 일부에서 유행했다는 썰도 있다. 링크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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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ust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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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borsten, boezem (de), bo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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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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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st, Brüste, E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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ūber/uber, mamma, nūtrix/nutrix, papílla/papilla, rūma/r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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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енская грудь, бю́ст(뷰스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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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u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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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өх, мээ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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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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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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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ö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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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ho, teta, s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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ثدي(싸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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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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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st, bust, bosom, boob, tit, t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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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st(중세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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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ēost(고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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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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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o (di 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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乳房rǔfá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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หน้าอก, เต้าน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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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 göğü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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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o, peito, a mama, os se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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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s, pierś, Gruczoł mlekowy człowieka, wymi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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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 mamelle, poit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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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어휘에 속한다.
한국어로는 많은 명칭이 있는데, 유방, 젖가슴 두 가지가 성적인 뉘앙스가 없는 가장 점잖은 표현이다. 젖, 가슴이라는 단어들 또한 보통 성적인 의미 없이 쓰이지만 전자는 모유를 칭하거나 우유 등 포유류 암컷의 유즙 전반을 이르는 단어로 쓰이며, 후자는 목과 배 사이의 흉부 전체, 인간의 마음을 비유하는 표현, 큰가슴근 등 여러 의미로 쓰여서 별다른 맥락이 없다면 오히려 유방을 칭하는 단어로 쓰이는 경우가 더 드물다. 다만 젖의 경우 유즙이 아닌 유방을 뜻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 상당히 천박한 어감이 된다.
성적인 뉘앙스를 내포한 은어가 여러 종류 있는데, 슴가[34], 미드, 맘마통, 젖탱이, 빨통 등이 있다. 슴가, 미드, 맘마통 등은 음흉한 어감을 가져서 주로 섹드립을 칠 때 쓰이며, 젖탱이, 빨통 등의 단어는 매우 노골적이고 천박한 어감을 가졌기에 직접적으로 성행위에 대해 말할 때에 쓰인다.
찌찌, 쮸쮸 등의 단어는 유아어에 해당하지만, 유아가 아닌 성인들 사이에서 사용될 경우 성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유방 사이의 공간을 '가슴계곡', '가슴골'(정확히는 가슴 가운데 공간으로, 앙가슴이라 한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성의 유방이 클수록 가슴골 역시 깊어진다고 알고 있지만, 남자도 모으면 생긴다.
영어로도 breast, bust, bosom, boob, tit, titty 등의 다양한 단어가 있다. breast는 예의를 갖춘 점잖고 딱딱한 표현이기 때문에 변호사나 교수 등 공식적인 상황이나 늙은 변태 노인이 십대 여학생에게 가슴을 지칭할 때를 제외하면 일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bust는 구식 표현으로 몸에 맞는 옷을 고르는 상황에서 가슴을 표현할 때를 제외하면 사용되지 않으며, bosom은 고풍적이고 문학적 감성을 담은 표현으로 여성의 유방의 아름다움을 성적인 뉘앙스 없이 묘사할 때 쓰이지만 일상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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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chest는 흉부에 가깝고, breast는 주로 여성의 유방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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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에서 신체 부위가 네트에 닿는 건, 터치 네트라는 반칙을 저지르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 배구 선수들은 부득이하게 가슴이 네트에 닿는 경우가 있어서, 네트 터치의 빈도가 남자부에 비해 조금 높다. 스포츠 브라로 가슴을 누른다고 해도, 근본적인 원인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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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입은 상의는 가슴의 크기만큼 앞으로 밀리면서 아랫단이 뜬다. 게다가 여성의 상의는 하이웨이스트류 하의에 맞춰 팔꿈치 높이로 내려오니, 배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가슴 큰 사람이 착용한 멜빵은 역시나 가슴 때문에 앞으로 또는 옆으로 밀린다. 티파 록하트의 복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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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가슴의 온도가 다른 부위보다 높다. 브래지어가 가슴을 감싸 보온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 가슴은 뜨겁게, 따뜻한 가슴 등의 표현은 물리적으로도 옳은 것 같다. SNL 코리아의 브라 앤 더 시티(13년 9월 28일)에 따르면, 추워서 브라를 착용하는 여성의 이야기는 사실로 판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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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간의 포옹을 하면 남성의 흉부에 가슴이 닿게된다. 그리고 서로간의 체온을 나누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동성끼리 포옹을 하면 서로 가슴이 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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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매체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도 여성이기만 하면 가슴이 존재한다. 여성 오크, 여성 트롤, 여성 프로토스, 여성 타우렌, 여성형 디아블로(레아블로), 여성 모쿠진(철권), 여성 드레나이, 여성형 로봇(예: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디아나 17) 등 아마도 성별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