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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새우보다 몸집이 큰 새우를 부르는 한자어다. 소금구이로 해먹을 뿐만 아니라 중국 요리에서도 자주 쓰인다. '대하', '큰새우', '왕새우' 셋 다 같은 뜻의 표준어로 인정되니 좋을 대로 쓰면 된다.
이탈리아어로는 감베론(Gamberone), 복수형은 감베로니(Gamberoni)라고 한다.
이탈리아어로는 감베론(Gamberone), 복수형은 감베로니(Gamberoni)라고 한다.
본디 큰 강을 이르는 말로, 대강(大江)·장강(長江)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황하의 별칭으로 통한다.
근대 이후에는 주로 역사를 큰 물줄기에 빗대어 대하라고 한다. 역사의 흐름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물줄기를 이루는 것과 같고, 큰 물줄기와 같이 인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대하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연원은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모르와가 'roman-fleuve(영어로는 river-novel)', 즉 대하소설의 개념을 언급한 것이 그 시초이다. 대하소설은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긴 시간 동안 여러 인물들에 의해 발생한 작은 사건들이 큰 줄거리를 이루는 것이 특징인데, 이 개념이 일본에 들어와 '대하(大河)'로 번역된 것이다.
현대에는 대하소설을 극화(劇化)한 사극 드라마 장르인 대하드라마가 생겨났다. 일본 NHK에서 제작하는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가 대하드라마의 시초이며, 한국에서도 NHK 대하드라마의 명칭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여겨지는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가 1981년부터 제작되고 있다.
다만 모든 사극 드라마가 대하드라마로 불리는 것은 아니며, 퓨전 사극과 구별하여 정통 사극을 이르는 말로 통용된다. 작은 의미에서의 대하드라마는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에 포함되는 사극만을 이르는 것으로, 정통 사극의 형식을 따르더라도, KBS 대하드라마에 포함되지 않는, 예컨대 '한명회'나 '명성황후' 같은 드라마는 대하드라마에서 제외시킨다.
근대 이후에는 주로 역사를 큰 물줄기에 빗대어 대하라고 한다. 역사의 흐름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물줄기를 이루는 것과 같고, 큰 물줄기와 같이 인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대하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연원은 프랑스의 작가 앙드레 모르와가 'roman-fleuve(영어로는 river-novel)', 즉 대하소설의 개념을 언급한 것이 그 시초이다. 대하소설은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긴 시간 동안 여러 인물들에 의해 발생한 작은 사건들이 큰 줄거리를 이루는 것이 특징인데, 이 개념이 일본에 들어와 '대하(大河)'로 번역된 것이다.
현대에는 대하소설을 극화(劇化)한 사극 드라마 장르인 대하드라마가 생겨났다. 일본 NHK에서 제작하는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가 대하드라마의 시초이며, 한국에서도 NHK 대하드라마의 명칭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여겨지는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가 1981년부터 제작되고 있다.
다만 모든 사극 드라마가 대하드라마로 불리는 것은 아니며, 퓨전 사극과 구별하여 정통 사극을 이르는 말로 통용된다. 작은 의미에서의 대하드라마는 KBS 대하드라마 시리즈에 포함되는 사극만을 이르는 것으로, 정통 사극의 형식을 따르더라도, KBS 대하드라마에 포함되지 않는, 예컨대 '한명회'나 '명성황후' 같은 드라마는 대하드라마에서 제외시킨다.
한의학에서 냉을 일컫는 말.
왕족 또는 귀족에 대한 경칭 (서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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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용어 (서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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