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제

항염(증)제(抗炎(症)劑) 또는 소염(진통)제(消炎(鎭痛)劑)는 염증(또는 통증)[1]이 발생하는 과정에 관여하여 이를 억제하는 약물 제제나 염증을 치료하고 방지를 목적으로하는 약을 가리킨다.

작용에 따라 소염 진통제와 소염 효소제로 나눌수있다.

2. 메커니즘[편집]

일례로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신호전달체계에서 피세아타놀(piceatannol)은 LPS(리포 다당류, lipopolysaccharide)에 의한 유도체를 억제할수있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염증 메커니즘의 결과를 사전에 조절한다. [2][3][4][5][6]

3. 분류[편집]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非steroid消炎劑,NSAID)와 당질 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와 같은 스테로이드 소염제(항염(증)제)로 구분된다.

4. 류마티스[편집]

류마티스 관절염은 남성대비 여성에게서 보다 많이 발생하는 전신 질환으로 주로 신체 전 범위에 걸친 윤활막 또는 결합 조직에 서 보인다. 염증 또는 통증이 주요 임상 증상이며, 특히 손과 발에 나타나고 보통 만성으로 진행하여 온도와 습도 또는 관절사용의 비정상적 과부하 또는 세균등의 다양한 원인이 보고된다.
항류마티스 약제로는 당질 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NSAID 그리고 DMARD(isease modifying anti - rheumatic drug,질병완화 항류마티스 제제) ,면역억제제(immunosuppressants), 생물학적 제제(biologic agents)등이 있다고 보고된다.[7]

5. 관련 문서[편집]

• 진통제
• NSAID
• 관련 약
  • 이부프로펜
  • 나프록센 - 상대적으로 해열효과보다 진통, 소염효과가 강하다.
  • 아세틸살리실산 - 대표적으로 아스피린
  • 아세트아미노펜 - 대표적으로 타이레놀. 소염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