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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민숭달팽이(갯민숭이, 나새류)
裸鰓目 | Nudibra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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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bellinopsis iodi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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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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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ibranchia
Cuvier, 1817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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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Ani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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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문Mollu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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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족강Gastrop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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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아강Heterobran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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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측상목Nudiple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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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새목Nudibran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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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민숭달팽이 혹은 나새류는 화려하고 밝은 색상의 해양 복족류이다.
해조류와 해저 찌꺼기를 섭취하며 자세포를 갖추고 악취를 풍겨 포식자들을 내쫓을 수 있다.
주로 "바다 청소기", "광대", "금잔화", "춤추는 사람", "용"과 같은 다채로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바다 곳곳에 분포해 있으며, 현재 3,000가지의 종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지만 만져도 영향이 없을 정도이다.
학명은 라틴어 '벌거벗은'이란 뜻을 가진 'nudus'와 그리스어로 '아가미'란 뜻을 가진 'brankhia'에서 왔다. '나새류(裸鰓類)'라는 단어도 이를 직역한 것이다.
한국에는 전 연안의 조하대에 주로 분포한다.
종종 '바다민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 민달팽이와는 촌수가 꽤 떨어져 있다.
포켓몬 트리토돈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디지몬 마린불몬의 모티브이기도 하다.(Hypselodoris bullockii)
해조류와 해저 찌꺼기를 섭취하며 자세포를 갖추고 악취를 풍겨 포식자들을 내쫓을 수 있다.
주로 "바다 청소기", "광대", "금잔화", "춤추는 사람", "용"과 같은 다채로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바다 곳곳에 분포해 있으며, 현재 3,000가지의 종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피부에 독을 가지고 있지만 만져도 영향이 없을 정도이다.
학명은 라틴어 '벌거벗은'이란 뜻을 가진 'nudus'와 그리스어로 '아가미'란 뜻을 가진 'brankhia'에서 왔다. '나새류(裸鰓類)'라는 단어도 이를 직역한 것이다.
한국에는 전 연안의 조하대에 주로 분포한다.
종종 '바다민달팽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 민달팽이와는 촌수가 꽤 떨어져 있다.
포켓몬 트리토돈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디지몬 마린불몬의 모티브이기도 하다.(Hypselodoris bulloc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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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웅동체 생물로 암수의 생식 기관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수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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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는 보통 몇 분 정도로 소요되며, 춤과 같은 구애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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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리본처럼 보이는 젤라틴 모양의 나선형 물체 안에 알을 낳는다. 알의 수는 적을 땐 한두 개, 많을 땐 2,500만 개 정도이다. 알에는 포식자를 저지하는 수단으로 해면동물의 독소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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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한 지 얼마 안 된 갯민숭달팽이는 크기는 작지만 다 큰 갯민숭달팽이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다만 뿔의 갯수가 적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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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은 종에 따라 몇 주에서 1년까지 다양하다.
알려진 모든 갯민숭달팽이는 육식성이다. 주요 먹이는 해면, 히드라, 해파리, 태형동물 등이며 일부는 다른 갯민숭달팽이 또는 알을 먹기도 한다(동족포식 포함). 수면에 서식하는 갯민숭달팽이인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작은부레관해파리와 같은 관해파리목을 주로 먹는다.
이 포식성 연체동물은 공기를 뱃속으로 빨아들여 물에 뜨고, 근육질의 발을 사용하여 표면 필름에 달라 붙는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작은 먹이를 찾으면 입으로 그것을 감싸지만, 만약 그 먹이가 더 큰 관해파리라면 가장 강력한 선충낭을 가지고 있는 낚시 촉수를 뜯어낸다. 다른 종류와 마찬가지로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자포를 소화하지 않는 대신 장에서 피부 표면으로 독을 전달하여 스스로를 방어한다.
이 포식성 연체동물은 공기를 뱃속으로 빨아들여 물에 뜨고, 근육질의 발을 사용하여 표면 필름에 달라 붙는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작은 먹이를 찾으면 입으로 그것을 감싸지만, 만약 그 먹이가 더 큰 관해파리라면 가장 강력한 선충낭을 가지고 있는 낚시 촉수를 뜯어낸다. 다른 종류와 마찬가지로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자포를 소화하지 않는 대신 장에서 피부 표면으로 독을 전달하여 스스로를 방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