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미 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한 최고의 엄예방 식품중 하나로 선정하면서 관심이 높이지게 되었읍니다.규칙적으로 복용하면 항암 면역효소를 활성화하여 각종 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백내장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브로콜리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엽산,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주는 카로티노이드,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K를 비롯하여 비타민C,비타민E,칼륨,셀레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읍니다.브로콜리에 함유된 글루코라파닌(glucoraohanin)은 소화중에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전환됩니다.동물실험에서 설포라판이 혈당 감소,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산화스트레스 감소,만성질환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합니다.브로콜리에 함유된 각종 생리활성물질이 신체 조직 내의 염증을 감소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특정 만성질환에 의한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활성성분이 함유되어 유방암,전립선암,위암,결장암,신장암,방광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읍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로콜리 섭취를 통해 트리글리세리드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수치가 낮아지고,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 수치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브로콜리의 풍부한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소화계의 기능을 개선하고 장내 염증을 낮추고 장내 유익균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K, 칼슘, 인,아연 등은 뼈건강에 유익하고 설포라판이 골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브로콜리의 생화합물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과 피부암 발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고 가운데가 볼록하고 줄기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으며,줄기의 영양과 식이섬유가 송이보다 높다고 합니다.조리하기 전에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구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고 물에 삶는 것 보다는 찌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브로콜리 싹은 다자란 브로콜리보다 항암물질인 설포라판이 최대 50배가 더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함량도 높아 암예방과 고혈압 개선에 효과가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