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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백상어, 백악상어)
Great white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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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harodon carcharias
(Linnaeus,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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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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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계(Ani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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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삭동물문(Chor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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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어강(Chondrichth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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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새아강(Elasmobranc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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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상어목(Lamnifo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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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상어과(Lamn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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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속(Carcharo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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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C. carchar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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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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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상어목 악상어과 상어의 일종.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상어 중 하나이다.[1]
다양한 상어들 중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상어로, 해양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동시에 세계자연보전연맹 IUCN 적색 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취약종(Vulnerable)이기도 하다.
언어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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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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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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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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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White 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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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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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ßer 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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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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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白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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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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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ホジロザ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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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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ग्रेट व्हाइट शार्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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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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গ্রেট হোয়াইট শার্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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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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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قرش الأبيض العظي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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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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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üyük Beyaz Köpekbalığ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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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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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öyük Ağ Köpəkbalığ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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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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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tiburón bl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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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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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requin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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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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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e tubarão br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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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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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e squalo b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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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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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le rechin a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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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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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á Mập Trắng Lớ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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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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ត្រីឆ្លាមពណ៌សដ៏អស្ចារ្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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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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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ольшая белая акул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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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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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елика біла акул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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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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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ялікая белая акул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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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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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εγάλος Λευκός Καρχαρία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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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라는 이름은 아랫배가 흰 것에서 따온 것으로 "백상어", "백악상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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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흰 아랫배를 가진 백상아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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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도 백상아리 특유의 흰색 복부에서 유래하였으며, 앞의 Great을 생략해서 "White Shark", 또는 뒤의 Shark를 생략해서 "Great White"라고 부르고 "White Pointer"[2], "White Death"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Carcharodon carcharias라는 학명은 백상아리 특유의 톱니가 있는 이빨에서 유래한 라틴어 학명이다.
서양에서는 1758년에 학자 칼 폰 린네에 의해 전혀 무관한 돔발상어속(Squalus)[3]으로 분류되었지만, 1838년에 학자 앤드류 스미스에 의해 백상아리속(Carcharodon)으로 재분류되었다.
Carcharodon carcharias라는 학명은 백상아리 특유의 톱니가 있는 이빨에서 유래한 라틴어 학명이다.
서양에서는 1758년에 학자 칼 폰 린네에 의해 전혀 무관한 돔발상어속(Squalus)[3]으로 분류되었지만, 1838년에 학자 앤드류 스미스에 의해 백상아리속(Carcharodon)으로 재분류되었다.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인간이 공격받을 수도 있다.[4] 상어 공격 사건은 1년에 평균 10번 정도 발생하고 이중 백상아리 공격 사건은 1년에 평균 2~5번 정도 발생한다. 이는 백상아리가 많은 캘리포니아, 호주, 남아공 해변 같은 가까운 바다에 출몰하기 때문으로 캘리포니아, 호주, 남아공 해변에는 상어 방파제와 경고 표지판이 있다. 한국에서도 서해에서 인명피해가 보고된 전례가 있다. 그러나 백상아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건 사실 공격이라고 할 수도 없다.[5] 백상아리 입장에서 인간은 처음보는 신기한 생물이며, 때문에 백상아리의 공격은 대부분 단순한 호기심에 살짝 물어보는 것에 가깝지만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살짝이 치명적인 일격이다.[6]
사실 오래 전부터 인간과 접점이 있던 종으로 고대에는 백상아리를 식용으로 포획해왔다.[7] 다만, 근연종인 청상아리는 돔베기 같은 식재료로서 가치가 높은 반면, 백상아리는 식재료로서 가치가 낮기에 현대에는 식용이 아닌 낚시 같은 레저용이나 죠스로 인한 상어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백상아리를 남획해왔다. 상어 개체 수 조절 정책에 의해 8만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살처분해왔고 이중 4만마리의 상어들이 살처분되었다. 백상아리 역시 여기에 영향을 받아 20세기에 개체 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해왔다. 다행히도 21세기에 보호 정책에 의해 개체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소형 상어 포획은 자격증이 있을 경우 합법이지만, 백상아리 같은 대형 상어 포획은 캘리포니아, 호주, 남아공, 중국 같은 백상아리 출몰지에서 국제적인 불법으로 금지됐다. 보호 정책에 의해 어망과 낚싯줄에 걸리면 즉시 풀어줘야 하고, 작살에 걸리면 즉시 풀어줘야 한다.
해양 생물학자들은 백상아리의 여러 습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도 한다. 백상아리가 물개를 습격하는 방식을 토대로 물개 형태의 물체를 이용해서 먹이 사냥을 연구하고, 백상아리가 먹이의 생체전기를 감지하는 습성을 토대로 전기를 이용해서 먹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를 알아본다. 짝짓기의 경우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지만, 적어도 추적기가 개발된 이후에는 백상아리의 개체 수를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 외에 샤크 케이지 안에서 관광객들이 밖에 있는 백상아리를 보는 관광지도 있다. 다만 상어가 실수로 몸이 케이지 안에 끼어서 돌발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오래 전부터 인간과 접점이 있던 종으로 고대에는 백상아리를 식용으로 포획해왔다.[7] 다만, 근연종인 청상아리는 돔베기 같은 식재료로서 가치가 높은 반면, 백상아리는 식재료로서 가치가 낮기에 현대에는 식용이 아닌 낚시 같은 레저용이나 죠스로 인한 상어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백상아리를 남획해왔다. 상어 개체 수 조절 정책에 의해 8만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살처분해왔고 이중 4만마리의 상어들이 살처분되었다. 백상아리 역시 여기에 영향을 받아 20세기에 개체 수가 점진적으로 감소해왔다. 다행히도 21세기에 보호 정책에 의해 개체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소형 상어 포획은 자격증이 있을 경우 합법이지만, 백상아리 같은 대형 상어 포획은 캘리포니아, 호주, 남아공, 중국 같은 백상아리 출몰지에서 국제적인 불법으로 금지됐다. 보호 정책에 의해 어망과 낚싯줄에 걸리면 즉시 풀어줘야 하고, 작살에 걸리면 즉시 풀어줘야 한다.
해양 생물학자들은 백상아리의 여러 습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도 한다. 백상아리가 물개를 습격하는 방식을 토대로 물개 형태의 물체를 이용해서 먹이 사냥을 연구하고, 백상아리가 먹이의 생체전기를 감지하는 습성을 토대로 전기를 이용해서 먹이를 어떻게 감지하는지를 알아본다. 짝짓기의 경우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지만, 적어도 추적기가 개발된 이후에는 백상아리의 개체 수를 측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그 외에 샤크 케이지 안에서 관광객들이 밖에 있는 백상아리를 보는 관광지도 있다. 다만 상어가 실수로 몸이 케이지 안에 끼어서 돌발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상어들은 물론 고래상어도 사육이 가능한 반면, 백상아리와 청상아리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사육이 불가능한데, 백상아리는 전 세계의 대양을 빠른 속도로 헤엄쳐다니는 회유성 어류로서 등푸른생선들처럼 물밖에 조금만 오래 있어도 쉽게 탈진해 죽을 정도로 환경에 상당히 예민하며 지속적으로 헤엄치지 않으면 익사하기 때문이다. 아쿠아리움에서 참다랑어나 고등어, 청어 등을 보기 힘든 것과 같은 이유.[8] 다만, 어린 백상아리는 이러한 제약이 약해서 짧게나마 사육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아쿠아리움에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대부분 폐사하거나 폐사할 위기에 놓여 방생한 바 있다.
1980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아쿠아리움에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폐사할 위기에 놓여 방생하였고, 1981년 시월드 샌디에이고 아쿠아리움에서 역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16일만에 폐사할 위기에 놓여 방생하였다. 2016년 츄라우미 아쿠아리움에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3일만에 폐사한 바 있다.[9]
다만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아쿠아리움에서 아성체 백상아리를 포획해서 성체가 됐을 때 방생하는 방법으로 백상아리를 3번 정도 사육한 바 있다. 2007년 8월 27일에 수컷 아성체를 포획해서 전시하고 2008년 2월 5일에 방생, 2008년 8월 27일에 암컷 아성체를 포획해서 전시하고 2009년 11월 4일에 방생, 그리고 2011년 8월 31일에 수컷 아성체를 포획해서 전시하고 10월 25일에 방생한 바 있다.
1980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아쿠아리움에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폐사할 위기에 놓여 방생하였고, 1981년 시월드 샌디에이고 아쿠아리움에서 역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16일만에 폐사할 위기에 놓여 방생하였다. 2016년 츄라우미 아쿠아리움에서 백상아리의 사육을 시도했지만, 3일만에 폐사한 바 있다.[9]
다만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아쿠아리움에서 아성체 백상아리를 포획해서 성체가 됐을 때 방생하는 방법으로 백상아리를 3번 정도 사육한 바 있다. 2007년 8월 27일에 수컷 아성체를 포획해서 전시하고 2008년 2월 5일에 방생, 2008년 8월 27일에 암컷 아성체를 포획해서 전시하고 2009년 11월 4일에 방생, 그리고 2011년 8월 31일에 수컷 아성체를 포획해서 전시하고 10월 25일에 방생한 바 있다.
폴리네시아 신화에서는 뱀상어에 비해 위상이 낮다. 폴리네시아 신화 속 상어 신들과 상어 신의 자손들은 백상아리가 아닌 뱀상어의 형상을 띈다. 하와이 제도에서 뱀상어 같은 다른 상어들이 도민들과 교류가 많지만, 백상아리는 도민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기에 신화에서의 위상이 낮은 편으로 후손들을 해치는 "니우히(Niuhi)"라는 토템으로 취급된다.
마오리 신화의 신 "타니와(Taniwha)"는 백상아리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실제로 백상아리는 마오리어로 "망고 타니와(Mangō Taniwha)"라고 부른다. 인간에게 우호적인 선신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반대로 적대적인 악신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한국 민간 신화에서는 지역에 따라서는 백상아리를 해신(海神)으로 숭상했다고 전해진다.
그 외에 남아공 도시전설 중에서는 남아공에 서식하는 백상아리 서머린에 대한 도시전설이 있다. 현존하는 백상아리의 최대 체장은 최대 6m 정도인 반면, 서머린의 체장은 최대 10m 정도라고 전해진다.
마오리 신화의 신 "타니와(Taniwha)"는 백상아리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실제로 백상아리는 마오리어로 "망고 타니와(Mangō Taniwha)"라고 부른다. 인간에게 우호적인 선신으로 그려지기도 하고 반대로 적대적인 악신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한국 민간 신화에서는 지역에 따라서는 백상아리를 해신(海神)으로 숭상했다고 전해진다.
그 외에 남아공 도시전설 중에서는 남아공에 서식하는 백상아리 서머린에 대한 도시전설이 있다. 현존하는 백상아리의 최대 체장은 최대 6m 정도인 반면, 서머린의 체장은 최대 10m 정도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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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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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건 완벽한 엔진, 포식 기계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진화의 기적입니다. 이놈들이 하는 일은 헤엄치고, 먹고, 새끼를 만드는 것이 전부입니다." [10]
상어들 중 가장 잘 알려진 상어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계의 전설적인 작품이자, 동명의 소설 죠스를 바탕으로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죠스를 통해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후, 본작의 백상아리가 생물들 중에서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계의 마스코트이자 문화적인 아이콘이 됐다.[11] 본작에서 백상아리의 크기는 평균보다 많이 크다.
하지만, 상어의 이미지가 영화 죠스를 통해서 식인 상어의 이미지가 됐고 해양 생태계의 포식자로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선역의 이미지가 아닌, 인간의 포식자로 인간을 해치는 악역의 이미지가 됐다. 이후 상어 남획과 상어 살처분이 증가해왔고 상어의 개체 수가 감소해왔다. 이에 스티븐 스필버그는 상어 살처분을 막기 위한 운동에 동참했고, 환경 운동가들 역시 상어 개체 수 감소를 막기 위한 환경 운동에 동참했다. 스필버그는 영화 죠스로 상어에 대해서 부정적 이미지를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어의 이미지가 영화 죠스를 통해서 식인 상어의 이미지가 됐고 해양 생태계의 포식자로 해양 생태계를 지키는 선역의 이미지가 아닌, 인간의 포식자로 인간을 해치는 악역의 이미지가 됐다. 이후 상어 남획과 상어 살처분이 증가해왔고 상어의 개체 수가 감소해왔다. 이에 스티븐 스필버그는 상어 살처분을 막기 위한 운동에 동참했고, 환경 운동가들 역시 상어 개체 수 감소를 막기 위한 환경 운동에 동참했다. 스필버그는 영화 죠스로 상어에 대해서 부정적 이미지를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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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죠스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 공포의 백상어의 상어가 백상아리이다. 다만, 이 작품에서는 죠스에서 묘사됐던 식인상어의 이미지를 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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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의 백상아리 "브루스(Br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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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에선 벡터에게 키워지는 개체가 등장하는데 초반에는 그루를 위협하지만, 후반에는 그루에 펀치에 손쉽게 리타이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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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상어가 백상아리이다. 작중에서 바다로 간 산적들의 조각배를 공격하지만, 고래잡이 작살에 의해 공격당하고 산적들의 조각배를 끌고 간다. 소마(이경영 扮)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를 갖고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이지만, 백상아리가 끌고 가던,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를 보고 의기양양하던 태도를 감춘다. 산으로 갔던 해적 철봉이(유해진 扮)는 장사정(김남길 扮)이 산의 미친 호랑이였다면, 자신은 바다의 미친 백상아리였다고 언급한다. 본작에서 백상아리의 크기는 평균적인 수준이다. 장사정은 백상아리에 대해 “두려움이 크기를 만든다. 처음에는 집채만해 보이더니 잡고 보니 겨우 황소 두 마리 아니더냐”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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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작품 쥬라기 월드에서 모사사우루스의 먹이로 등장한다. 유니버셜 픽쳐스에서는 죠스가 괴수물의 아이콘이었지만 쥬라기 월드를 통해서 모사사우루스가 괴수물의 신 아이콘으로 세대교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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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워터의 상어가 백상아리이다. 본작에서 백상아리의 크기는 평균적인 수준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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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미터의 상어가 백상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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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죽어서도 움직이는 자들의 상어들이 백상아리, 귀상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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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작품 아쿠아맨에서 아틀란티스의 상어가 백상아리이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폴리네시아 신화 속 상어 신의 자손 ‘나나우에’(Nanaue) 또는 킹 샤크가 백상아리의 습성을 가졌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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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마가도키 동물원에서도 '후카'라는 백상아리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초반에 말실수 한번에 이사나에게 반죽음 당하고 쓰레기장에 버려진다. 하지만 시이나의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가 죽음을 맞는데, 이 때 시이나의 머플러에 이빨을 묻혀 둔다. 이게 나중에 이사나를 쓰러트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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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어의 안코씨에선 사메지마 나츠노라는 백상아리 인어가 등장한다. 사나운 눈매와 상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일부 남자 애들 사이에서 누님으로 모셔지고 있다. 다만 이런 이미지와 달리 차분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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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옵스: 더 라인에서 콘래드의 거처 빌딩 1층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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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만화 공포의 물고기에서는 물고기들이 곤충 다리 모양의 미지의 기계에 탑승해 좀비화된 상태로 뭍에 올라오는데, 그 중 커다란 백상아리 한 마리도 있으며 작품의 장르를 잠시 괴수물로 바꿔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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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랜드라이프'는 사람이 된 백상아리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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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본고레 패밀리의 특수암살 공작 부대인 바리아의 작전대장 스페르비 스쿠알로는 이름부터가 상어다. 바리아편 링 쟁탈전에서 스쿠알로는 야마모토 타케시에게 패배한 이후 백상아리에게 잡아먹힐 뻔했으나, 잠입해있던 디노의 부하들에 의해 구출됐다. 미래편에서 스쿠알로가 사용하는 박스병기 또한 백상아리를 모티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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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h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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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언리쉬드에서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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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ZÛ에서는 지금껏 대중매체에서 묘사된 백상아리들의 사악한 면모는 아예 보여주지 않으며, 바다의 수호신처럼 묘사된다. 게임 후반부에는 주인공과 함께 신적 존재(몸에서 황금색 빛이 난다)로 진화한 것 같은 연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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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이터에서 적대적인 몹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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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 등장하는 사메키치도 백상아리가 모티브다. 딱히 백상아리라고 언급된 적은 없지만 동물 형태로 변신한 모습과 크기는 영락없는 백상아리.[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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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리움에서는 별혹산호와 이벤트 물고기를 제외한 물고기 65마리를 보유하면 해금되어 창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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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hine에선 마코누이라는 이름의 심해 상어로 나온다. 게임상의 대형 천적들 중 하나로 설정상 고대인들이 아는한 가장 코고 무서운 천적이지만 게임상에선 훨씬 더 무서운 천적이 바글거린다.
[1] 평균적으로 보면 그린란드상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그린란드상어의 최대 표본은 몸길이가 6.4미터에 몸무게는 1톤 이상으로 추정되는 반면, 암컷 백상아리는 드물게 몸무게가 최대 2톤에 달하는 개체들이 존재한다.[2]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쓰는 이름이다.[3] 백상아리는 갈레아상어상목, 돔발상어속은 스쿠알레아상어상목에 속한다. 즉, 같은 갈레아상어상목인 귀상어나 고래상어 보다 백상아리와 훨씬 멀다는거다.[4] 백상아리의 서식지가 광범위한데다가 주로 연안에 자주 나타나서 생기는 문제다. 한국의 경우 출산하기 위해서 동중국해·남중국해에서 황해로 북상하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해와 동해에서도 출몰하고 있다.[5] 때문에 죠스 시리즈는 백상아리의 진실을 왜곡했다고 볼 수 있다.[6] 흔히 백상아리가 인간을 기각류 등 사냥감으로 착각해서 공격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냥 습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살짝 문다는 점에서 백상아리가 인간과 기각류를 확실히 구분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었다. 만약 백상아리가 인간을 정말로 기각류로 착각하고 공격한다면 살짝 물 것이 아니라 단번에 치명타를 입히려 할 것이고, 백상아리가 실수를 알아채기도 이전에 그 사람은 즉사할 것이다.[7] 고대 암각화에는 백상아리 같은 상어를 포획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고 범고래를 포획하는 모습 역시 그려져 있다.[8] 마찬가지로 이러한 습성을 지닌 청상아리나 청새리상어 역시 한정된 공간에서의 사육은 불가능하다.[9] 참고로, 츄라우미 아쿠아리움은 백상아리만큼 큰 뱀상어와 백상아리만큼 크거나 더 큰 대왕쥐가오리와 고래상어까지 사육에 성공했지만, 백상아리는 사육에 실패했다.[10]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 한철 장사를 위해 상어 소동을 축소하려는 시장에게 맷 후퍼가 상어의 위험성을 설명하는 부분이다.[11] 백상아리가 문화적 아이콘이었지만, 또 다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계의 작품이자, 동명의 소설 쥬라기 공원을 바탕으로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쥬라기 공원을 통해서 티라노사우루스가 고생물들 중에서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계의 또 다른 마스코트이자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세대교체 된다.[12] 또한, 브루스는 "나는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라고 언급하고 귀상어 "앵커(Anchor)"와 청상아리 "첨(Chum)"은 브루스에 대해 "아빠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래"라고 언급한다. 실제로, 백상아리는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부모의 도움 없이 홀로 자란다.[13] 후속작 도리를 찾아서의 아성체 고래상어 "데스티니(Destiny)"와 비슷하다.[14] 참고로, 킹 샤크의 성향은 인간에게 우호적일 수 있는 성향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간에게 적대적일 수 있는 성향이다. 능력은 스타로의 살점을 분쇄할 수 있는 백상아리 특유의 톱날 이빨, 스타로의 흡착 생물이 흡착할 수 없는 백상아리 특유의 이빨 비늘, 우무문어에 의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백상아리 특유의 치유력이다.[15] 실제로, 상어는 러시아어로 "아쿨라(Aкула)"라고 부른다.[16] 일종의 단백질 블록이다. 설국열차에 나오는 것과 유사하다.[17] 사실 이는 워커의 환영으로 애초에 상술한 내용처럼 백상아리를 아쿠아리움에서 사육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18] 원수 겸 친형인 샤케는 악상어가 모티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