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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참나무목(Fagales)
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속 : Corylus
크기
1~2m
개화시기
3월~4월
수확시기
10월
원산지
한국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꽃말
화해
특징
수고 1~2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갈색이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상 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6~7쌍의 측맥이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으로 털이 밀생한다. 잎자루에는 뒷면 맥 위와 더불어 선모가 있으며 어린잎 앞면에는 흔히 자주색의 무늬가 나타난다. 암수한그루로 3~4월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원주형으로 가지 끝에 2~3개씩 달려 길게 늘어지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는데 붉은색의 암술대를 길게 밖으로 내민다. 견과는 구형으로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포에 싸인 열매를 ‘개암’이라 하여 날로 먹는다.
한국 원산인 낙엽활엽관목으로 전국의 산야에서 야생한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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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풋열매 (6월 13일) 개암나무(<i>Corylus heterophylla</i> Fisch. ex Trautv.) 개암나무 개암나무 개암나무(<i>Corylus heterophylla</i> Fisch. ex Trautv.) 개암나무(<i>Corylus heterophylla</i> Fisch. ex Trautv.) 개암나무(<i>Corylus heterophylla</i> Fisch. ex Tra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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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풋열매 (6월 13일)
개암나무 풋열매 (6월 13일)
비늘잎에 싸인 공 모양이다. 열매가 익을 무렵 쐐기가 많이 꼬인다. 경상도에서는 깨곰나무라고 한다. 옛날에는 열매를 밤 대신 제사상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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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Hazel]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신재성, 유난희, 신현탁,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