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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Tea camel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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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Camellia si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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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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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계(Plan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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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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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다발식물(Tracheoph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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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씨식물군(Angiosp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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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군(Eudic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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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군(Aster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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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목(Eric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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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과(The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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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속(Came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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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C. sin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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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것은 잎을 따서 가공한 후 물에 우려 기호식품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차 문서 참조. 그 외에 흰색의 작은 꽃을 따다가 차잎에 향을 입혀 즐기기도 하는데 진하고 달콤한 향이 난다.
한반도에서도 차나무를 재배하는데 중부지방부터 북쪽으로는 추워서 기르기 어렵고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한다. 중부지방의 노지에서는 겨울에 잎이 냉해를 입고 떨어져서 봄에 다시 나고를 반복하기 때문에[1] 대부분의 남부수종과 같이 경제적 생장은 하우스 재배가 아닌 이상은 힘들다. 적어도 노지에서 제대로 된 차를 수확하려면 대전 이남의 남부지방이 적합하다. 지리산 자락에 접한 경상남도 하동군, 전라남도 장흥군(청태전) 보성군(보성녹차)과 제주도 지역에서 잘 자라고 대부분 물량을 생산한다. 그외 광주 무등산이나 부산 금정산처럼 남부지방 여러 곳에 중소규모로 차를 재배하는 다원이 분포해 있다. 홍차 생산에 적합한 대엽종은 차나무가 자라기에는 조금 애매한 기후 때문에 잘 자라지 못한다.
최근에는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는 온직다원과 아산시에 있는 신수다원처럼 내한성을 가진 차나무의 육종 성공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점점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강원도 고성군의 화진포산학다원은 북위 38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북한에서도 강원도 고성군과 황해남도 강령군에서 차나무를 기르고 있다.# 1982년 김일성이 녹차 생산을 지시한 이후 약 20여년간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고 하며 이 때문에 김일성, 김정일의 은정을 잊지 말자 하여 '은정차'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충청남도 청양군에 있는 온직다원과 아산시에 있는 신수다원처럼 내한성을 가진 차나무의 육종 성공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점점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는 양상이다. 특히 강원도 고성군의 화진포산학다원은 북위 38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북한에서도 강원도 고성군과 황해남도 강령군에서 차나무를 기르고 있다.# 1982년 김일성이 녹차 생산을 지시한 이후 약 20여년간의 시도 끝에 성공했다고 하며 이 때문에 김일성, 김정일의 은정을 잊지 말자 하여 '은정차'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