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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말기, 사냥꾼들이 사냥하다가 온천수가 솟는 노천온천을 발견했고, 간이 목욕 시설을 세워 오랫동안 인근 주민들의 노천온천 역할을 했다. 약 5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사람들이 목욕하러 갔다고 한다. 다만 위치가 계곡 중간이라 걸어가는데만 2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온천수가 솟는 곳은 협곡이라 온천 개발이 어려워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가, 1984년 여름 울진군이 송수관을 설치하여 4㎞ 떨어진 덕구2리 온전동 마을까지 온천수를 끌어오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이 시작되며 온천수를 마을까지 끌어오게 되자 19실 규모의 온천여관이 생겼고, 대중목욕탕처럼 생긴 온천목욕탕 시설도 생겼다. 개발 초창기에는 도로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서 찾아오기 어려운 곳이라, 지역주민만 찾는 숨겨진 온천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온천 붐이 일면서 덕구온천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988년 '한국건업'이라는 광업회사가 온천사업에 진출, 울진군과 협약하여 온전동 마을보다 약간 위쪽에 '덕구온천관광호텔(현 덕구온천리조트과 현 덕구호텔)'을 건설하여 1990년에 문을 열었다. 대규모 온천목욕탕과 고급 호텔로 구성된 시설이었고, 덕구온천의 온천관광지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그 뒤 1992년 '삼아주택'이 호텔 옆에 콘도를 건설하여 분양을 시작하여 지금의 덕구온천장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온천 붐이 꺼지고, 콘도 붐도 꺼지고 1997년 외환 위기가 닥쳐오면서 온천장은 현상유지만 하게 된다. 콘도를 운영하던 '삼아주택'은 '벽산콘도'에 운영권을 넘겼고, '한국건업'도 호텔 운영권을 '새서울그룹'에 넘겼다. 별다른 시설 개보수 없이 현상유지만 하면서 시설이 계속 낡아갔고, 온천장은 쇠퇴하게 된다.
그러다 2015년 정부로부터 "보양온천" 지정을 받으면서 재개발이 시작되었다. 호텔을 운영하던 '새서울그룹'은 낡은 호텔을 최신 시설로 전부 리모델링하여 2015년 재오픈했고, 뒤이어 사실상 문 닫고 있던 콘도도 인수하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2017년 재오픈하였다.
원래 마을주민들이 목욕했던 노천온천은 '원탕'으로 불린다. 가는 길이 조금 가파른 데가 있긴 하나, 계곡 길에 난간과 다리를 설치해 놓아서 그리 힘들지는 않다. 거리도 왕복 1시간 정도라 온천호텔에서 직원이 이끄는 아침 산책코스를 따라갔다와서 아침식사를 해도 될 정도이다.
온천수가 솟는 곳은 협곡이라 온천 개발이 어려워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가, 1984년 여름 울진군이 송수관을 설치하여 4㎞ 떨어진 덕구2리 온전동 마을까지 온천수를 끌어오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이 시작되며 온천수를 마을까지 끌어오게 되자 19실 규모의 온천여관이 생겼고, 대중목욕탕처럼 생긴 온천목욕탕 시설도 생겼다. 개발 초창기에는 도로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서 찾아오기 어려운 곳이라, 지역주민만 찾는 숨겨진 온천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온천 붐이 일면서 덕구온천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988년 '한국건업'이라는 광업회사가 온천사업에 진출, 울진군과 협약하여 온전동 마을보다 약간 위쪽에 '덕구온천관광호텔(현 덕구온천리조트과 현 덕구호텔)'을 건설하여 1990년에 문을 열었다. 대규모 온천목욕탕과 고급 호텔로 구성된 시설이었고, 덕구온천의 온천관광지의 역사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그 뒤 1992년 '삼아주택'이 호텔 옆에 콘도를 건설하여 분양을 시작하여 지금의 덕구온천장이 완성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온천 붐이 꺼지고, 콘도 붐도 꺼지고 1997년 외환 위기가 닥쳐오면서 온천장은 현상유지만 하게 된다. 콘도를 운영하던 '삼아주택'은 '벽산콘도'에 운영권을 넘겼고, '한국건업'도 호텔 운영권을 '새서울그룹'에 넘겼다. 별다른 시설 개보수 없이 현상유지만 하면서 시설이 계속 낡아갔고, 온천장은 쇠퇴하게 된다.
그러다 2015년 정부로부터 "보양온천" 지정을 받으면서 재개발이 시작되었다. 호텔을 운영하던 '새서울그룹'은 낡은 호텔을 최신 시설로 전부 리모델링하여 2015년 재오픈했고, 뒤이어 사실상 문 닫고 있던 콘도도 인수하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2017년 재오픈하였다.
원래 마을주민들이 목욕했던 노천온천은 '원탕'으로 불린다. 가는 길이 조금 가파른 데가 있긴 하나, 계곡 길에 난간과 다리를 설치해 놓아서 그리 힘들지는 않다. 거리도 왕복 1시간 정도라 온천호텔에서 직원이 이끄는 아침 산책코스를 따라갔다와서 아침식사를 해도 될 정도이다.
해발 998m '응봉산' 줄기와 '군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자연용출 온천이다. 온도는 42.4℃이다. 중탄산나트륨, 칼륨, 칼슘, 철, 탄산 등의 성분인 약알칼리성이다. 효능은 신경통, 류마티스, 근육통, 피부질환,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신경마비에 좋다고 한다.
1988년에 개업했으며, 호텔은 2015년, 목욕탕은 2016년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했다. 콘도, 호텔 및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는 조금 낡아보이지만 내부는 현대적으로 리모델링 되어있다.
호텔은 총 96실, 콘도는 총 74실이며, 호텔과 콘도는 서로 별개의 역사를 가진 건물이라 호텔과 콘도 간의 거리가 다소 멀다. 경사도 있고해서 건물간 도보로 이동은 다소 불편하다.
호텔은 총 96실, 콘도는 총 74실이며, 호텔과 콘도는 서로 별개의 역사를 가진 건물이라 호텔과 콘도 간의 거리가 다소 멀다. 경사도 있고해서 건물간 도보로 이동은 다소 불편하다.
입구는 편의점과 매점이 있는 건물 정면에서 왼쪽으로 가면 밑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그곳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면 된다.
지하 1층에는 좌측에 열쇠가 달린 신발장과 핸드폰 충전기가 있고, 우측에는 식당, 간이매점, 렌트점, 오락실[1]이 있다. 직진하다 보면 카운터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열쇠와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단, '대욕장' 전용 고객은 남성은 지하 2층, 여성은 지하 1층 탈의실 앞에서 티켓을 제시하고 바로 탈의실로 입장하도록 되어 있다.
지하 1층에는 좌측에 열쇠가 달린 신발장과 핸드폰 충전기가 있고, 우측에는 식당, 간이매점, 렌트점, 오락실[1]이 있다. 직진하다 보면 카운터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열쇠와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단, '대욕장' 전용 고객은 남성은 지하 2층, 여성은 지하 1층 탈의실 앞에서 티켓을 제시하고 바로 탈의실로 입장하도록 되어 있다.
목욕탕(온천장)과 스파월드가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원래는 목욕탕 뿐이었고, 스파월드는 나중에 신축한 것이기 때문이다.
목욕탕은 비누가 무료로 지급된다. 욕탕 입구에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서 사용하자. 수건은 여탕 기준으로 1인 2장이다. 목욕탕에 나오는 물과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은 전부 온천수다. 참고로 입식 샤워기는 온도 조절이 안된다.
스파월드는 수영복 착용이 필수이다.[2] 스파월드는 '야외'와 '실내'가 따로 존재한다. 수압을 이용한 안마기기가 주 메인. 스파월드 입구 쪽에 매점이 하나 있으며, 구석 쪽에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있다.
스파월드는 테마별로 꾸며져 있으며, 기간별로 입욕제를 다르게 풀어놓는다. 썬베드가 아랫쪽에 있으며, 찬물만 나오는 폭포수도 있다.
목욕탕은 비누가 무료로 지급된다. 욕탕 입구에 있으니 필요하면 챙겨서 사용하자. 수건은 여탕 기준으로 1인 2장이다. 목욕탕에 나오는 물과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은 전부 온천수다. 참고로 입식 샤워기는 온도 조절이 안된다.
스파월드는 수영복 착용이 필수이다.[2] 스파월드는 '야외'와 '실내'가 따로 존재한다. 수압을 이용한 안마기기가 주 메인. 스파월드 입구 쪽에 매점이 하나 있으며, 구석 쪽에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있다.
스파월드는 테마별로 꾸며져 있으며, 기간별로 입욕제를 다르게 풀어놓는다. 썬베드가 아랫쪽에 있으며, 찬물만 나오는 폭포수도 있다.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룸이 있다.
온천에 딸린 호텔은 시설이 깔끔하지만 숙박비가 꽤 비싸다. 온돌방 기준 1박에 14.5만 원 전후, 주말 17만원인데 이것도 비수기 평일 기준이며 성수기에는 더 올라간다. 특히 2023년 되면서 가격이 많이 올라 강원랜드 (메인타워 더블 19만원) 이 부럽지 않은 수준. 호텔 숙박비가 부담된다면 바로 호텔 아래 덕구2리 마을에 있는 모텔이나 민박을 이용하거나, 목욕이나 스파만 호텔에서 즐기는 방법도 있다. 주말 예약분의 경우 2달분 정도는 매진되어있는게 일상이다.
콘도 기준 4인 성수기 요금이 20만원 부터 시작하며, 이곳 역시 나오는 물은 온천수라고 한다. 시설은 꽤 괜찮은 편이며, 커피포트, 전기밥솥,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샤워, 타올 및 샴푸, 치약 등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고기를 굽는 등의 행위는 금지되며, '다이닝 룸'이라는 외부 식당에서 불판 및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다이닝 룸'은 고기(한우, 한돈)와 밥, 채소, 탕 등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주변 음식점보다 다소 싼 가격에 제공 되고 있으나, 주변 시세가 워낙 비싼 편이라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음식을 구매하지 않고 가져올 수 있는데 이 경우 테이블 이용료를 내야 한다.
콘도 이용고객 기준 '대욕장'은 4,000원 할인을, '스파월드'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콘도 기준 4인 성수기 요금이 20만원 부터 시작하며, 이곳 역시 나오는 물은 온천수라고 한다. 시설은 꽤 괜찮은 편이며, 커피포트, 전기밥솥,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샤워, 타올 및 샴푸, 치약 등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고기를 굽는 등의 행위는 금지되며, '다이닝 룸'이라는 외부 식당에서 불판 및 테이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다이닝 룸'은 고기(한우, 한돈)와 밥, 채소, 탕 등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주변 음식점보다 다소 싼 가격에 제공 되고 있으나, 주변 시세가 워낙 비싼 편이라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 음식을 구매하지 않고 가져올 수 있는데 이 경우 테이블 이용료를 내야 한다.
콘도 이용고객 기준 '대욕장'은 4,000원 할인을, '스파월드'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덕구온천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시작되는 울진군 북면 부구터미널까지 온 뒤, 여기서 울진군 농어촌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동서울에서 울진 가는 버스 중 영주 경유 노선을 제외한 강원여객 노선이 부구를 경유한다. 반대로 영주 경유 노선은 백암온천이 있는 온정면으로 가니 이용에 유의.
부구에서 덕구온천까지 들어가는 시내버스는 1시간 내외의 간격인데, 막차가 18시 55분[3]에 끊기므로 주의. 이 시간보다 늦게 부구에 도착했다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택시비는 약 1.5만원 전후로 나오며 소요시간은 15~20분 가량이다. 울진까지 타고 갈 경우는 시간과 요금 모두 2배 남짓이다.
최근에는 영덕까지 철도가 다니게 되면서 기차를 이용해 영덕까지 와서 버스로 갈아타는 방법이 가능해졌다. 다만 울진읍에서 2번정도 환승을 해야하니 복잡하다. 동해선 철도가 울진읍을 지나 삼척까지 건설 중이라, 완공될 경우 철도로도 부구역에서 덕구온천까지 직결로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울진 시내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늘 편의점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과거에는 특이하게도 동서울터미널에서 덕구온천까지 하루에 한번 직통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었으나, 운행사의 사정으로 2018년에 폐지되었다. 더불어 강릉행도 있었지만 동서울행보다 앞서 폐지되었다.
부구에서 덕구온천까지 들어가는 시내버스는 1시간 내외의 간격인데, 막차가 18시 55분[3]에 끊기므로 주의. 이 시간보다 늦게 부구에 도착했다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택시비는 약 1.5만원 전후로 나오며 소요시간은 15~20분 가량이다. 울진까지 타고 갈 경우는 시간과 요금 모두 2배 남짓이다.
최근에는 영덕까지 철도가 다니게 되면서 기차를 이용해 영덕까지 와서 버스로 갈아타는 방법이 가능해졌다. 다만 울진읍에서 2번정도 환승을 해야하니 복잡하다. 동해선 철도가 울진읍을 지나 삼척까지 건설 중이라, 완공될 경우 철도로도 부구역에서 덕구온천까지 직결로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울진 시내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늘 편의점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과거에는 특이하게도 동서울터미널에서 덕구온천까지 하루에 한번 직통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었으나, 운행사의 사정으로 2018년에 폐지되었다. 더불어 강릉행도 있었지만 동서울행보다 앞서 폐지되었다.
차로 20분 정도 거리인 근남면에 있는 '민물고기전시관'에서 도장을 받아오면 할인을 해준다. '민물고기전시관'의 요금도 매우 저렴하므로 참고해보자. 전시관 근방에 왕피천공원과 케이블카도 있어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다.
위치가 시골인 울진이라 이용객도 그 근처에 사는 노인들이 가족단위로 혹은 노인들끼리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다. '원탕'까지 가는 산길은 노인이 가기엔 조금 험난하다.
보통은 덕구온천 하나만 보러가지는 않고, 울진에서 바다보고 대게먹고, 저녁에 온천에 가는 식으로 구성한다.
자신이 자전거 애호가라면 울진에서 '남대천'을 따라 가는 루트로 '하당리'를 거쳐 덕구온천까지 가보자.[4] 주변에 자전거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아 스트라바에도 표시되지 않은 미개척 구간이 많다. 주변이 산이라서 덕구온천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조금씩 상승하며, 짧은 업힐도 몇 군데 존재하므로 적당히 땀흘리며 타다가 온천에서 목욕하고 나오면 좋다. 덕구온천 입구로 올라가는 길의 경사도가 높은데다 차도 많이 드나들고 좁은 길이니 그냥 끌바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덕구온천 입구를 지나쳐 그냥 직진하면 '신광사', '불성사'로 가는 길이 나오며, 길을 따라 계속가다 보면 '원장교앞 삼거리' 쪽으로 나오게 되는데 좌측으로 가면 '부구'로 가는 길이다. '부구'에 진입해서 동해안 자전거길을 타고 라이딩하는 것도 괜찮다. 해변길 경치가 꽤 볼만하다.
맞은편에는 길이 없는 유사 다리들이 계곡을 따라 지어져 있는데, 호텔 측에서 디자인 요소로 지어둔 것이다.
위치가 시골인 울진이라 이용객도 그 근처에 사는 노인들이 가족단위로 혹은 노인들끼리 단체로 오는 경우가 많다. '원탕'까지 가는 산길은 노인이 가기엔 조금 험난하다.
보통은 덕구온천 하나만 보러가지는 않고, 울진에서 바다보고 대게먹고, 저녁에 온천에 가는 식으로 구성한다.
자신이 자전거 애호가라면 울진에서 '남대천'을 따라 가는 루트로 '하당리'를 거쳐 덕구온천까지 가보자.[4] 주변에 자전거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아 스트라바에도 표시되지 않은 미개척 구간이 많다. 주변이 산이라서 덕구온천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조금씩 상승하며, 짧은 업힐도 몇 군데 존재하므로 적당히 땀흘리며 타다가 온천에서 목욕하고 나오면 좋다. 덕구온천 입구로 올라가는 길의 경사도가 높은데다 차도 많이 드나들고 좁은 길이니 그냥 끌바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덕구온천 입구를 지나쳐 그냥 직진하면 '신광사', '불성사'로 가는 길이 나오며, 길을 따라 계속가다 보면 '원장교앞 삼거리' 쪽으로 나오게 되는데 좌측으로 가면 '부구'로 가는 길이다. '부구'에 진입해서 동해안 자전거길을 타고 라이딩하는 것도 괜찮다. 해변길 경치가 꽤 볼만하다.
맞은편에는 길이 없는 유사 다리들이 계곡을 따라 지어져 있는데, 호텔 측에서 디자인 요소로 지어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