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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길이는 약 50~55 mm이다. 수채는 48~54 mm의 몸길이. 색은 대개 녹황색에 복부는 흑갈색을 띤다.[3] 날개 아래쪽 배의 색깔이 푸른색이면 수컷, 녹색이면 암컷이다. 간혹 푸른색이 암컷인 경우도 있다.
4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0월 중순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활동 시기는 7~9월로 연못이나 하천에 서식한다.
장수잠자리는 1~2급수에서만 주로 서식하지만, 왕잠자리는 3~4급 정도의 수질에서도 잘 서식하므로 웬만한 연못과 하천에서 자주 발견되며, 도심에서도 종종 관찰될 수 있다. 이는 일부를 제외하면 왕잠자리과에 해당되는 대부분의 잠자리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사항이다. 다만, 왕잠자리는 다른 종류의 왕잠자리에 비해 훨씬 더 자주 발견되는 특징을 가진다.
큰 연못에 주로 서식하며 수컷은 자신만의 영역을 잡아놓고 순찰을 돈다. 동네에 흔한 고추잠자리나 밀잠자리보다 나는 속도도 빠름과 동시이 고공비행도 많이 하며, 앉아 있는 시간도 적고 경계심도 많아서 맨손으로 잡는 것은 늦가을에 힘빠진 개체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잠자리채로도 잡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알은 수중에 낳으며 유충은 우화할 때까지 물 속에서 생활한다. 유충은 턱을 길게 뻗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걸로 송사리 등의 작은 물고기를 사냥한다.
덩치가 덩치인만큼 자기 몸만큼 되는 곤충이라도 사정없이 잡아먹는다. 주로 밀잠자리나 다른 잠자리를 잡아먹고 간혹 털매미도 잡아먹는다.
모기의 주요 천적 중 하나로 성충의 경우 모기를 하루에 수백 마리 단위로 잡아먹는다. 그러한 이유로 모기의 개체 수가 늘면서 서초구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모기방제사업을 위해 왕잠자리를 이용한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최근에는 왕잠자리류의 수채가 애완곤충으로 길러지기도 한다.
호박꽃을 수컷 복부 마디에 문질러서 다른 수컷에게 날려보내면 암컷으로 오인해 교미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즉..잠자리들은 이성을 볼 때는 체색으로 구별한다.
4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10월 중순까지 관찰할 수 있으며, 활동 시기는 7~9월로 연못이나 하천에 서식한다.
장수잠자리는 1~2급수에서만 주로 서식하지만, 왕잠자리는 3~4급 정도의 수질에서도 잘 서식하므로 웬만한 연못과 하천에서 자주 발견되며, 도심에서도 종종 관찰될 수 있다. 이는 일부를 제외하면 왕잠자리과에 해당되는 대부분의 잠자리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사항이다. 다만, 왕잠자리는 다른 종류의 왕잠자리에 비해 훨씬 더 자주 발견되는 특징을 가진다.
큰 연못에 주로 서식하며 수컷은 자신만의 영역을 잡아놓고 순찰을 돈다. 동네에 흔한 고추잠자리나 밀잠자리보다 나는 속도도 빠름과 동시이 고공비행도 많이 하며, 앉아 있는 시간도 적고 경계심도 많아서 맨손으로 잡는 것은 늦가을에 힘빠진 개체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잠자리채로도 잡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알은 수중에 낳으며 유충은 우화할 때까지 물 속에서 생활한다. 유충은 턱을 길게 뻗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걸로 송사리 등의 작은 물고기를 사냥한다.
덩치가 덩치인만큼 자기 몸만큼 되는 곤충이라도 사정없이 잡아먹는다. 주로 밀잠자리나 다른 잠자리를 잡아먹고 간혹 털매미도 잡아먹는다.
모기의 주요 천적 중 하나로 성충의 경우 모기를 하루에 수백 마리 단위로 잡아먹는다. 그러한 이유로 모기의 개체 수가 늘면서 서초구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모기방제사업을 위해 왕잠자리를 이용한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최근에는 왕잠자리류의 수채가 애완곤충으로 길러지기도 한다.
호박꽃을 수컷 복부 마디에 문질러서 다른 수컷에게 날려보내면 암컷으로 오인해 교미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즉..잠자리들은 이성을 볼 때는 체색으로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