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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셰퍼드

마태복음 2024. 11.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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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Shepherd음성듣기 ]

요약 독일에서 목양견의 목적으로 개량된 개의 한 품종이며, 전세계에서 경찰견, 군견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먼 셰퍼드

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무게몸의 빛깔분포지역
동물
척삭동물
포유류
식육목
개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수컷: 60∼66cm, 암컷: 55∼60cm
수컷: 30∼40kg, 암컷: 23∼32kg
검정색, 푸른색, 붉은색, 회색, 흰색이 있으며, 검정색의 경우 갈색, 크림색, 붉은색, 회색 무늬가 동반되기도 한다.
독일

원산지는 독일이며, 독일의 국견으로 알려져 있다. 자국 내에서는 ‘엘세이션(Alsation)’이라고도 한다. 독일의 퇴역군인 스테파니츠(Stephanitz)에 의해 19세기 말에 개량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개량 초기에는 목양견으로 활약하였지만 꾸준한 품종 개량으로 다양한 능력을 갖추게 되어 경찰견, 맹도견(), 경비견, 사역견 등 각종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전쟁의 역사와 함께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군용견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연합군의 군용견으로도 크게 활약하였다.

외관

키는 수컷이 60∼66cm, 암컷이55∼60cm이고, 체중은 23~40kg의 중대형견으로 암컷이 더 작다. 머리는 약간 둥그스름하고 주둥이는 길다. 귀는 삼각형으로 곧게 서 있다. 눈은 약간 처진 아몬드 모양이며 짙은 갈색이다. 허리 길이가 어깨 높이보다 길다. 다리는 앞다리가 일직선이며, 뒷다리의 대퇴부의 폭이 넓고 힘이 세다. 꼬리는 긴 장식털로 덮여 있고, 앉을 때는 약간 둥글게 땅에 내려놓는다. 장모종과 단모종이 있지만 최근에는 단모종 위주로 길러지고 있다. 색은 검정색, 푸른색, 붉은색, 회색, 흰색이 있고, 검정색의 경우 갈색, 크림색, 붉은색, 회색 무늬가 동반되기도 하며, 검정색에 갈색 무늬가 있는 개체가 일반적이다.

성격 및 관리

영리하고 붙임성이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다. 상황 대처 능력이 좋고 용감하며 경계심이 강하다. 호기심이 많아 훌륭한 경비견으로 수색 임무에 적합하다 하지만 제대로 사회화 훈련이 되지 않으면 가족과 영역을 과잉보호하려 한다.

퇴행성 골수염과 골이형성증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갑자기 복부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잘 나타나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수명은 7~10년이다.

참조항목

, 개과, 군용견, 목양견, 사역견

역참조항목

개의 형태, 개의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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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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