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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enodon ]
요약 포유류 식충목(食蟲目) 솔레노돈과 동물의 총칭.
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무게서식장소분포지역
동물 |
척삭동물 |
포유류 |
식충목 |
솔레노돈과 |
위기(EN : Endangered, 출처 : IUCN) |
몸길이 28∼33cm, 꼬리길이 17∼26cm |
약 1kg |
열대다우림 |
서인도제도 |
아이티의 아이티솔레노돈(Solenodon paradoxus)과 털이 가늘고 긴 쿠바의 쿠바솔레노돈(S. cubanus)의 1속(屬) 2종(種)으로 구성되며, 어느 것이나 서인도제도의 특산종으로 열대다우림에 서식한다. 땃쥐와 비슷하며 훨씬 크다. 몸길이 28∼33cm, 꼬리길이 17∼26cm, 몸무게 약 1kg이다. 몸빛깔은 적갈색이나 흑갈색이다. 주둥이는 파이프 모양으로 길고 그 끝은 겉으로 드러나 있으며, 귓바퀴도 커서 노출되어 있다. 꼬리는 비늘로 덮였으며 드문드문 털이 있다. 발톱은 튼튼하고 특히 앞발의 발톱은 길어서 발가락과 거의 비슷하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땅 속이나 바위 틈, 나무의 빈 구멍과 같은 곳에 숨어 지낸다. 주로 저녁에 활동하며 곤충과 그 유충을 잡아먹고 산다. 한배에 1∼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