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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ic footballfish ]
요약 아귀목 초롱아귀과의 바닷물고기.
초롱아귀(Himantolophus groenlandicus)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몸의 빛깔서식장소분포지역
Himantolophus groenlandicus |
동물 |
척삭동물 |
경골어류 |
아귀목 |
초롱아귀과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최대 몸길이 암컷 약 60cm, 수컷 약 4cm |
자흑색, 지느러미막 청백색 |
수심 830m 이내의 깊은 곳 |
태평양·대서양·인도양 등의 온대 및 열대 해역 |
최대 몸길이 암컷 약 60cm, 수컷 약 4cm이다. 수컷은 몸길이가 약 3cm가 되면 변태하고 4cm가 되면 이빨이 없어지며 몸이 길어져 뒤콧구멍이 커지면서 성체가 된다. 몸은 공 모양이며 피부에 골질의 돌기가 드문드문 있다. 눈은 매우 작다.
배지느러미는 없고 다른 지느러미는 모두 연조(soft ray:마디가 있고 끝이 갈라져 있는 지느러미 줄기)이다. 등지느러미가시는 육질의 촉수로 되었으며 그 끝에 발광을 하는 덩어리 모양 물체가 있고 다시 그것이 나뉘어져 피판(皮瓣)이 나온다. 암수 모두 몸빛깔은 자흑색이며 지느러미막은 청백색이고 입안은 검은색이다.
심해 저서성 어류로 수심 830m 이내의 깊은 곳에 서식한다. 수컷이 암컷에 비해 매우 작다. 식용하지 않으며 형태학 및 생태학상 중요하다. 태평양·대서양·인도양 등의 온대 및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