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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겐

마태복음 2024. 11. 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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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격담3. 창작물4. 기타

1. 개요[편집]

 
 
 

남극에서 목격되었다고 전해지는 크립티드.

2. 목격담[편집]


2007년 경, 2ch의 한 유저가 구글맵에서 이상한걸 발견했다며 한 사진을 들고왔다. 해당 사진에 찍힌 거대한 생명체 비슷한 모양의 물체는 일본어로 인간과 발음이 같은 "닝겐(ニンゲン)[1]"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극지방에 서식하는 걸로 추정된다는 점 외에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크립티드로 이는 다른 크립티드들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에 처음으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장산범처럼 크립티드로서의 증거로서 명확하지 않은, 인터넷발 괴담에 가까운 이야기인 셈. 다만 그런 만큼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사진이 단순하게 빙하의 일부분이 어쩌다 보니 비슷한 모양을 취했다는 설과, 백색증을 지닌 고래 라는 설이 있다. 잘 보면 네임드 흰색 혹등고래인 '미갈루'와 비슷하기도 하다.

3. 창작물[편집]

  • 개구리 중사 케로로
    남극 개체와 북극 개체가 나온다.[2] 이들의 정체는 원시시대 때 운석과 함께 지구로 떨어진 우주 원시생물들로[3] 원래는 조용히 살다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존재가 발각되자 자포자기로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해수욕장에 나타나 난동을 부리지만 그중 닝겐은 아리사 서전크로스에게 사냥 당하며 히나타 후유키를 도와줬던 히토가타는 그냥 보내준다.

4. 기타[편집]


[1] 일반적인 인간은 '人間'이라고 쓰는데, 가타카나로 써서 구분했다.[2] 투니버스 더빙판에선 북극 개체인 히토가타는 사람형, 남극 개체인 닝겐은 인간형으로 번역 하였다.[3] 대부분의 것들은 그 당시 지구의 활발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전멸했지만 북극과 남극에 떨어진 개체들은 빙하 덕분에 살아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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