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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상어

마태복음 2024. 11. 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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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ese sawshark ]

요약 연골어류() 톱상어목 톱상어과의 바닷물고기.

톱상어(Pristiophorus japonicus)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몸의 빛깔생식서식장소분포지역
Pristiophorus japonicus
동물
척삭동물
연골어류
톱상어목
톱상어과
정보부족(DD : Data Deficient, 출처 : IUCN)
약 150㎝
붉은색을 띤 누런색
난태생
연안의 얕은 바다
한국·일본

몸길이는 약 150㎝이다. 몸은 긴 방추형()이며,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누런색이다. 머리 주둥이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특히 주둥이는 누런빛이 짙다. 주둥이는 검() 모양으로 납작하고 길며, 양쪽에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많은 수의 날카로운 이빨이 한 줄로 늘어서 있어 마치 톱날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주둥이의 중간 아래쪽에는 양쪽에 한 개씩 긴 입수염이 있고, 공기나 물이 드나드는 분수공()이 있으며, 5쌍의 아가미구멍은 가슴지느러미 앞쪽에 있다.   등지느러미에는 가시가 없고, 제1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 앞쪽에 있다. 제2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 뒤쪽에 있다. 뒷지느러미가 없고, 꼬리지느러미는 가늘고 길며 발달되지 않았다. 껍질은 약간 껄끄럽고 매우 작은 비늘이 있다. 연안성 저서 어류로서 그 곳의 진흙 속에 있는 작은 동물들을 긴 주둥이로 파헤쳐 잡아 먹거나 어군() 사이에 들어가 주둥이를 휘둘러 죽여 잡아 먹는다. 난태생()이며 한 배에 12마리 내외의 새끼를 낳는다. 살에는 냄새가 없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상어, 연골어류, 악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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