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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마태복음 2024. 7. 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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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鰍魚湯)은 미꾸라지를 넣고 얼근하게 끓인 국이다. 미꾸라지를 푹 고아 걸러낸 것을 배춧잎, 숙주, 고비, 파 등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해서 끓인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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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기록은 1123년 예종의 조의를 위해 고려를 방문한 북송의 사신 서긍이 쓴 고려도경 제23권 잡속2(雜俗 二)편 어(漁) 부분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귀인은 육고기(양, 돼지)를 먹고 가난한 백성은 해산물을 많이 먹는다. 미꾸라지(鰌), 전복(鰒), 조개(蚌), 진주조개(珠母), 왕새우(蝦王) 등은 귀천없이 잘 먹는다.

그러나 이것이 미꾸라지를 먹었다는 기록일 뿐, 추어탕 요리가 등장했다는 기록은 없다.[1]

1850년 순조 때 실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에는 《추두부탕》(鰍豆腐湯)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는데, 이것 또한 현대적인 추어탕 요리와는 거리가 있다.

같이 보기
관련 항목

한국 요리
미꾸라지
음식

삼계탕
장어
사진
경상도식 추어탕(진주), 들깨 대신 제피가 들어간다.
경상도식 추어탕(진주), 들깨 대신 제피가 들어간다.
 
추어탕의 주요 재료, 미꾸라지
추어탕의 주요 재료, 미꾸라지
각주
 “한의사가 밝히는 미꾸라지의 미빌”. 뚝배기 9월호. 2009년 10월 6일. 2018년 3월 2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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