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16

경련

쥐(Cramp) [ Muscle cramping ] 요약 근육의 경련으로 인한 통증 진료과 정형외과 관련 신체기관 근육, 신경, 척추, 종아리 목차 정의원인증상진단/검사치료 정의 쥐(Cramp)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근육의 갑작스럽고, 불수의적인 수축을 말하며, 팔과 다리, 몸통의 어느 골격근(Skeletal muscle)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원인 쥐(Cramp)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탈수가 된 경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많은 경우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드물게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첫 번째로 하지 혈관의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혈류가 저하된 경우, 다리와 발에 쥐가 나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18

경직

신장 반사의 과흥분으로 인한 근육 신장(늘림) 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근육 긴장 진료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관련 신체기관 근육 관련 질병 뇌졸중, 외상성 뇌 손상, 뇌성마비, 척수 손상, 다발성 경화증,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대사성/독성 뇌증, 뇌종양, 뇌농양, 뇌혈관 기형 목차 정의원인진단/검사치료관련질병 정의 경직은 신장 반사의 과흥분으로 인한 근육 신장(늘림) 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근육 긴장을 뜻한다. 여기서 신장 반사란 골격근을 지속적으로 신장할 때 그 신장에 저항하듯 신장된 근육에 반사적으로 수축이 일어나 긴장이 고조되는 현상을 말한다. 한편 구축(contracture)은 관절, 근육, 연부조직 또는 피부의 수축에 의해 사지의 운동이 제한된 상태를 뜻한다는 점에서 신장 속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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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비란 신경이나 근육이 형태의 변화 없이 기능을 잃어버리는 상태로서,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진료과 신경과 관련 질병 뇌졸중(출혈성 뇌출혈, 허혈성 뇌경색), 다발성 경화증, 벨 마비(Bell’s palsy, 얼굴마비), 외상성 척수 손상, 급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길랑-바레 증후군), 근디스트로피, 중증근무력증, 뇌성마비, 뇌종양, 토드씨 마비(Todd’s paralysis), 운동신경원 질환, 다발신경병증, 신경뿌리병증, 급성 횡단척수염, 노뼈(요골)신경마비, 정중신경마비, 자뼈(척골)신경마비 목차 정의원인증상치료관련질병 정의 마비란 신경이나 근육이 형태의 변화 없이 기능을 잃어버리는 상태로서,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 손상 위치와 마비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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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뇌

척추동물 뇌의 한 부분으로 대뇌와 소뇌 사이에서 내장과 혈관의 활동을 조절하는 기관. 간뇌는 많은 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뇌 바로 아래에 있다. 대뇌와 중뇌를 연락하는 부분으로 배면부의 시상과 복면부의 시상하부로 구별된다. 또 간뇌의 뒤쪽에는 송과선이, 시상하부 아래에는 뇌하수체가 붙어 있다. 시상은 모든 감각기로부터 대뇌 피질로 가는 흥분을 중계하지만, 후각신경만은 이곳을 지나지 않는다. 또 대뇌 피질의 활동 수준을 통제하고 있는 조절계 신경로의 중계장소이기도 하다. 시상하부는 대뇌 피질 전체를 조절하는 중추이고, 동시에 내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계의 중추이기도 하다. 시상하부는 체온 조절, 혈당량 조절, 삼투압 조절의 중추이고 식욕 · 생식 · 수면에 대한 본능적 욕구의 중추이기도 하다. 특히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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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맥

장과 간 사이의 혈관으로 간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정맥계의 대혈관으로 간과 대정맥사이의 혈관을 간정맥이라하여 간문맥과 구별한다. 간 밑부분의 간문(肝門)에서 간 속으로 진입한다. 척추동물의 혈관계는 심장 → 동맥 → 모세혈관 → 정맥 →심장의 순으로 체내를 순환한다. 심장을 나온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갈 때까지는 여러 기관이나 조직 내에서 한 번만 모세혈관으로 갈라져서, 혈액 내의 산소나 영양을 조직세포에 제공한다. 그러나 간과 신장을 통하는 혈액에 한하여 모세혈관을 두 번 통과한다. 즉, 간을 통과하는 혈액은 장벽(腸壁)의 모세혈관에서 영양을 흡수하여 정맥혈이 되고, 간 내에서 다시 모세혈관으로 들어가 영양을 간의 조직 내에 남긴 뒤에 한 줄기의 정맥으로 들어가서 대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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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내

겨드랑이에 발생하는 악취. 2. 생성 기제[편집] 겨드랑이, 사타구니를 비롯하여 여성의 경우 유두 등엔 통상의 땀샘인 에크린 샘 외에 아포크린샘(대한선)이라 불리는 특수한 땀샘이 분포한다. 남성의 경우도 겨드랑이, 서혜부, 수염이 나는 부위에 아포크린샘이 분포한다. 이 땀샘에서는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함유된 땀이 분비되며, 배출 초엔 여느 땀냄새에 가까우나 성분인 지방산이 유기물질인지라 곧 세균에 의한 분해가 발생하며 특유의 악취가 풍겨나게 된다. 쉽게 말해 양파 썩은내.[1] 암내가 지나치게 심하다면 액취증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에 암내를 일으키는 세균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스타파일로코쿠스 호미니스'다. 겨드랑이 땀을 따로 이르는 '곁땀'[2]이라는 단어가 따로 있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인이 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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