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3

복숭아

복사나무의 열매로 사과, 배와 더불어서 대표적인 인기 과일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특히 베이징시 근처에서 많이 난다. 삼국지연의에서의 그 유명한 도원결의가 일어난 장소도 오늘날 베이징 일대인 탁군(涿郡)이다.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은지라 품질 좋고 많은 복숭아를 생산하기에 아주 적합한 기후라서 그런 듯하다.원래 순우리말 '복셩'이라 불렸으나 이후 복숭아꽃을 뜻하는 복셩花가 열매까지 뜻하게 되었고 발음이 복셩화 → 복숭아로 변화하였다.[2]화석상의 최초는 중국 윈난성 중부 쿤밍 북부터미널 버스정류장 부근 플라이오세 시절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여러해살이 식물로 싹 터서 잎과 줄기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3년~5년정도 걸린다. 겨울이 지나고 4월쯤 잎보다 먼저 분홍색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가 생기..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황금향

1. 개요[편집]황금향(품종명:베니마돈나/紅マドンナ)은 귤속의 잡종 재배식물로, 1990년 일본에서 남향(南香, C. 'Nankou')에 천초(天草, C. 'Amakusa')를 교배하여 육성한 만감류 품종이다. 한라봉과 천혜향의 교배종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에 첫 출시되었다.한국에서는 제주도와 전남 고흥군 등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유통명 황금향은 '부와 명품의 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껍질과 과육이 금색을 띠고 있어서 황금향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나무에서 완전히 익으면 수확하는 만감류이다. 11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가 제철이다.겉으로 보기에 오렌지랑 비슷해 보인다. 까기도 힘들다.껍질이 얇은데 까기가 힘든게 빡침 포인트2. 생김새[편집]동글동글하고 매끈하여 오렌지와 비슷하다. 껍질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

복분자

1. 개요2. 명칭2.1. 명칭의 유래3. 기타1. 개요[편집]복분자딸기(覆盆子--)는 장미과 산딸기속에 속하는 낙엽 관목의 하나로, 그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한반도 원산으로 남부지방 전역에 흔히 자생하고 있다. 크기는 대략 3m까지 자라며, 일반적인 산딸기와 다르게 줄기에 나 있는 가시가 장미처럼 크고 하얀 왁스층[2]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 6월 경에 꽃이 피고 7, 8월경에는 붉게 과실을 맺는데, 나중에는 흑색으로 변한다. 열매의 모습은 블랙베리와 비슷하다.다른 산딸기보다는 열매가 크지만, 신맛도 적고 당도도 낮은 편에 속한다[3]. 그래서 복분자와 설탕을 넣어 담근 술 같은 제품을 생각하고 생과를 먹어본 사람들은 실망하곤 한다. 또한 씨도 굵어서, 이걸 삼키거나 씹어먹기 싫은 사람은 씨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