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상세3. 만드는 법4. 비유적 의미1. 개요[편집]대파가 아닌 쪽파, 실파로 담근 김치이다. 대파를 가지고도 파김치를 담그기도 하지만 일반적이지는 않고, 만약 대파로 만든다면 구분을 위해 '대파김치'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2. 상세[편집]익은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배추김치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담가 놓고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을 지나면 파김치만 단독으로 먹기엔 좀 곤란할 수도 있다. 맛은 적당히 덜 익었을 때 맛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적당히 덜 익었을 때여야만 알싸한 파의 향기와 아삭아삭한 파의 식감이 어울러진다. 완전히 익으면 알싸한 향은 거의 사라지고, 일반적인 김치처럼 시큼한 맛만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익어갈수록 아직 생생한 파 줄기 안에 가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