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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 의료기기 및 의료 관련 제품[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상세3. 역사4. 사용법5. 이 닦기 귀찮을 때6. 여담7. 관련 문서1. 개요[편집]영어Toothbrush중국어牙刷일본어歯ブラシ치아를 닦을 때 쓰는 도구. 간단한 막대 형태에 솔을 달아, 솔에 치약을 바르고 입 안에 넣어 직접 닦는다.2. 상세[편집]모름지기 생활용품이라는 게 개인용으로 구비해 놔도 부담없이 돌려쓰기 마련이지만, 칫솔만큼은 절대 사람 바꿔가며 쓰지 않는다. 입에 직접 집어넣어 더러운 것들을 닦아내는 물건이기 때문. 아무리 다른 것들은 같이 써도 적어도 칫솔만큼은 철저히 구분하여 사용하는 게 당연한 상식이다. 칫솔을 공유하는 것은 마치 주사기를 공유하는 것처럼 세균을 쉽게 옮기는 것이 된다. 구강염이나 치주 질환 등 구..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치약

🩺 의료기기 및 의료 관련 제품[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성분과 효능2.1. 유효 성분2.1.1. 불소2.1.2. 지각 과민증 대응 물질2.1.3. 치은염 대응 물질2.2. 비유효성분3. 올바른 치약 사용법4. 구강세정 이외의 용도5. 역사6. 상표6.1. 한국6.2. 해외7. 특이한 치약7.1. 어린이용7.2. 성인용7.3. 동물용8. 기타9. 관련 문서1. 개요[편집]치약(齒藥, toothpaste)은 칫솔에 묻혀 양치질 할 때 사용하는 구강 청결용품이다. 약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일반의약품이 아니라 의약외품이다.[1] 따라서 약국 같은 의료기관뿐만이 아닌 일반 가게에서도 얼마든지 판매가 가능하다. 유통기한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년이다.2. 성분과 효능[편집]2.1. 유효 성분..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물달팽이

팽이이미지 크게보기학명생물학적 분류서식지섭식행동환경지표Lymnaea auricularia (Linnaeus)문 : 연체동물문(Mollusca)과 : 물달팽이과(Lymnaeidae)유수역 : 평지하천, 강정수역 : 논/웅덩이, 연못, 인공호긁어먹는무리(scrapers), 주워먹는무리(gathering collectors)기는무리(sprawlers), 붙는무리(clingers)오염내성도 : 강함환경질점수 : 1형태크기는 각경 14mm, 각고 23mm이고, 패각은 긴 달걀 모양으로 회갈색이지만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나층은 3~4층이고, 각정이 작고 뾰족하다. 체층이 크고 둥글며 두툼해 각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패각은 반투명하고 얇아 잘 부스러진다.동정 포인트나층, 체층생태웅덩이, 호소, 인공호 등 정수..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달팽이

기이미지 크게보기학명생물학적 분류서식지섭식행동환경지표Semisulcospira libertina (Gould)문 : 연체동물문(Mollusca)과 : 다슬기과(Pleuroceridae)유수역 : 계류, 평지하천긁어먹는무리(scrapers), 주워먹는무리(gathering collectors)기는무리(sprawlers), 붙는무리(clingers)오염내성도 : 보통형태크기는 각경 8mm, 각고 25mm 정도이며, 패각은 길쭉한 탑형으로 황갈색이나 적갈색 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나층은 5~6층이나 부식되어 3~4층만 남기도 한다. 미세한 종륵이 많고, 거친 성장맥이 나타나는 개체도 있다. 봉합이 깊고 나관이 뚜렷하며, 각구는 달걀 모양이고 순연은 얇다. 서식환경에 따라 변이가 나타난다.동정 포인트나층,..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고동

고동이미지 크게보기이칭별칭유형시대이칭 나각(螺角), 이칭 각(角), 이칭 바라(哱囉)물품조선목차정의개설연원 및 변천구조 및 형태제조 방법사용 방법 및 특징정의군영이나 농촌에서 신호용으로 사용하던 소라로 만든 관악기 혹은 나무(혹은 대나무)로 만든 관악기.개설고동은 합방류(蛤蚌類)의 연체동물을 뜻하며 고둥의 방언이다. 악기로서의 고동(告東)은 본래 나각(螺角)을 뜻하는 용어이지만, 각(角)과 바라(哱囉) 계통 악기의 명칭으로 전용되었다. 고동은 군영악기의 하나였으나, 농촌지역에서 두레 작업을 할 때 신호용으로도 쓰였다. 오늘날 고동은 군영악기로서의 기능은 소멸되었고, 농악 등에 쓰인다.연원 및 변천고동은 나각, 대각, 바라에 연원을 둔 악기이다. 나각은 합방류(蛤蚌類)의 연체동물인 소라〔螺〕로 제작하기 때..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번데기

[ pupa음성듣기 ]요약 완전변태(完全變態)를 하는 곤충류에서 나타나는 유충기(幼蟲期)와 성충기(成蟲期) 사이의 정지적 발육단계로 먹이를 취하지 못하고 대개 운동하지 않으며 배설도 하지 않는다. 유충조직의 퇴화와 성충의 형질이 완성되어 가는 시기로 유충이 탈피하여 번데기가 되는 것을 용화(蛹化), 다시 성충이 되는 것을 우화(羽化)라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변화는 변태호르몬(엑디손)에 의해 지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미지 크게보기긴꼬리제비나비 번데기이 시기에는 먹이를 취하지 못하고 대개는 자극을 주지 않으면 운동하지 않으며 배설도 하지 않으므로 몸무게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동안에 체내에서는 유충조직의 퇴화와 성충조직의 생성이 진행되므로 얇은 피부의 번데기를 관찰하면 성충의 형질이 서서히 ..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숙주나물

🥬 채소[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취식3. 신숙주 유래설4. 정력 감퇴설5. 일본에서의 숙주나물6. 매체6.1. 숙주나물 연관 캐릭터7. 언어별 명칭8. 기타9. 관련 문서1. 개요[편집]녹두의 싹을 내어 먹는 나물.2. 취식[편집]매우 저렴하여[1] 일상생활에서는 급식 등 대규모 인원의 식단에서 단골 식재료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제사상에도 올라간다. 흔히 숙주나물 무침으로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동남아 음식은 숙주를 많이 사용한다. 라멘, 쌀국수, 팟타이 같은 면 요리에 곁들이거나 볶음 요리 식재료로 넣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한국에서는 콩나물이 주류지만 해외에서는 숙주나물을 더 많이 먹는다. 콩나물을 많이 먹는 나라는 거의 한국이 유일하다. 사실 한국에서도 조선 시대까지의 나물 선..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숙주

의어        1. 기생에서의 개념1.1. 관련 문서2. 숙주나물의 약어3. 중국 안후이성의 도시 (宿州)1. 기생에서의 개념[편집]숙주(宿主, host)는 생태계에서 특정 생물에게 기생당하는 관계에 있는 생물을 말한다. 서로 돕고 지내면 공생으로 간주되지만 대부분은 그냥 뜯어먹힌다.숙주에 따라 기생한 생물을 아웃 오브 안중 취급할 만큼 별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연가시나 심장사상충처럼 치명적인 경우 그냥 죽는다. 포식기생 처럼 아예 숙주의 몸을 전부 먹어치우고 빠져나와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생물은 숙주가 빨리 죽으면 자연히 기생한 생물도 생존하기 힘드므로 보통은 숙주가 무사할 정도로 적당히 뜯어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바이러스와 진핵세포와의 관계랑도 비슷하지만, 보통..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십이지장충

[ 十二指腸蟲 ]요약 원충목(圓蟲目) 구충과(鉤蟲科)의 선형동물.이미지 크게보기십이지장충학명계문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생활양식서식장소Ancylostoma duodenale동물선형동물원충목구충과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수컷 10∼13㎜, 암컷 8∼11㎜, 너비 모두 0.5㎜소장의 상부인 공장에 기생소장의 상부에 기생쌍선충류에 속하는 인체기생충이다. 1838년 이탈리아의 A.두비니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므로 두비니구충이라고도 하며, 처음에 십이지장에서 발견되었기에 십이지장충이라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소장의 상부인 공장(空腸)에 기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몸길이 수컷 10∼13㎜, 암컷 8∼11㎜이며 나비는 모두 0.5㎜이다. 입은 주머니 모양이며 속에 2쌍의 날카로운 이빨..

카테고리 없음 2024.10.23

촌충

소장에 자리 잡으면 7미터까지 자라는 발칙한 놈촌충(머리 부분 확대)촌충은 한번 소장 윗부분에 자리를 잡으면 길차게 자라나 창자 길이에 맞먹는 7미터까지도 자랄 수 있다. 자웅동체인 촌충은 몸 전체로 양분을 흡수하면서 마디 하나마다 난소와 정소가 모두 들어 있다. 소화기관은 턱없이 퇴화하고 생식기관은 더없이 발달한 것이 촌충이다.옛날 우리 소싯적엔 참 찢어지게 억판1)으로 살았고, 배고픈 주제에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편충, 촌충, 디스토마(흡충)까지 처치 곤란할 정도로 들끓었으니 탈도 많으며, 어김없이 한 사람 몸에 여러 종류의 기생충이 들어 부대끼고 들볶여 깡마르기 일쑤였다.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죽을 맛이었다. 한데 작금에는 기생충이 온데간데없이 씨가 말라 '기생충 보호..

카테고리 없음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