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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체질(體質)은 개개인이 가진 육체의 고유한 성질이다. 체질을 세세히 분류하지는 않더라도 같은 검사 결과에 같은 치료를 받아도 결과가 다른 것은 체질의 영향이 크다. 그래서 세세한 체질을 따지지 않는 의학계에서조차 '체질'이라는 단어 자체는 계속 사용하고 있다.2. 의의[편집]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환경, 음식, 활동 등이 다를 수 있다. 맛좋은 고깃국이 모든 이의 입맛을 충족할 수 없듯, 사람에 따라 적합한 요소가 제각각이다.3. 미신[편집]8체질 의학은 유사과학이다. 사례를 모아 놓았을 뿐, 객관적 데이터를 이용한 검증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금양 체질은 우유를 먹으면 안 된다' 라는 부분에서 정말로 금양 체질이라는 것이 있는지, 그들이 우유를 먹으면 왜 안 되는지 이런 주제에 ..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 채소[ 펼치기 · 접기 ]   박1. 개요2. 상세3. 효능1. 개요[편집] 초가지붕 박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 영어로는 칼라바시(Calabash) 또는 Gourd라고 부른다. 박과의 다른 채소 또는 과일로 재배되는 것은 오이, 참외, 수세미, 호박, 수박, 멜론, 동아, 여주, 울외 등이 있다.덜 익었을 때 속을 긁어서 국으로 끓여먹거나 나물을 무쳐먹고, 속을 파내고 남은 박 껍질로는 바가지를 만들 수 있다. 여름에 박나물을 해 먹으면 피서에도 좋았다고 하며 이것은 박과 열매에 함유된 시트룰린에 의하여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는 약리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봐도 된다. 뿌리 등의 일부 부분을 말려서 약재로 사용 가능하다. 초가집을 그릴 때 종종 지붕에 그려지는 식물로서 실제로 조선시대 이전에는 이..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피망

소[ 펼치기 · 접기 ] 🌶️ 고추품종페퍼X · 캐롤라이나 리퍼 · 부트 졸로키아 · 스카치 보네트 · 레드 사비나 하바네로 · 프릭끼누 (쥐똥고추) · 페페론치노 · 타바스코 · 청양고추 · 할라페뇨 · 오이고추 · 풋고추 · 홍고추 · 꽈리고추기타피망 · 파프리카 · 고춧가루 · 캡사이신 · 스코빌 척도1. 개요2. 맛3. 영양4. 파프리카5. 여담1. 개요[편집]ピーマン / Bell pepper가짓과의 한해살이풀. 일본인들이 프랑스어 piment(고추)에서 따와 피망이라고 부른 걸 그대로 따와서 한국에서도 피망이라고 부른다. 실제 프랑스어 발음은 피멍에 가깝고, 영어식으로 '피멘트'라 읽으면 안 된다. Pimenter라는 동사도 있다. 프랑스어 piment은 고추류 일반을 칭하고, 우리가 '피망'..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콜라비

콜라비Kohlrabi이명 : 순무양배추Brassica oleracea Gongylodes분류계식물계문속씨식물문 (Magnoliophyta)강쌍떡잎식물강 (Anthophyta)목십자화목 (Brassicales)과배추과 (Brassicaceae)속배추속 (Brassica)종올레라케아(oleracea)1. 개요2. 효능3. 재배 방법4. 요리 방법5. 여담1. 개요[편집]십자화목 배추과에 속하는 저온성 2년생 채소로 양배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케일 등과 같은 종이다. 이미지에는 야생 겨자라고 나와 있지만, 이게 정확한 건 아니다. 브라시카 올레라케아가 겨자와 친척관계인 건 맞지만 "야생 겨자"가 우리가 지금 먹는 겨자에서 파생된 건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야생 겨자 "브라시카 오레라케아"는, 정작..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밤나무의 열매로, 지름 2.5∼4㎝의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이미지 크게보기밤율자(栗子)라고도 한다. 지름 2.5∼4㎝로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북부아프리카 등이 원산지로서 한국밤·일본밤·중국밤·미국밤·유럽밤 등이 있다.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재래종 가운데 우량종과 일본밤을 개량한 품종이다. 한국밤은 서양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우수한 종으로 꼽힌다. 주로 중·남부지방에서 생산하며 8월 하순∼10월 중순에 수확한다.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특히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감기예방 등에 효능이 있으며 생밤은 비타민C 성분이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 주어 술안주로 좋다.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살구

🍊 과일[ 펼치기 · 접기 ]  살구 나무 살구 열매1. 개요2. 섭취 방법3. 기타 용도4. 개/개고기와의 관련5. 효능 및 부작용6. 종류7. 언어별 명칭8. 여담9. 관련 지명10. 관련 문서1. 개요[편집]살구나무의 열매. 원산지는 흔히 중국으로 알려졌으나, 유전자 분석 결과 최초의 재배는 아르메니아 등 서아시아-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이루어졌다고 추정되고 있다. 맛은 시면서 달다. 대한민국에서 재배되는 살구는 비슷한 종류인 복숭아나 자두보다는 맛의 강도가 약한 편이나, 시골 장터 등지에서 파는 살구의 경우 과육이 충분히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신맛은 거의 없고 단맛이 강하다. 맛은 복숭아의 단맛보다는 다소 연한 편이다. 그리고 크기가 복숭아는 물론 자두보다도 매우 작다. 초파리가 무지막지하게 끼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진드기

진드기Tick 학명AcariLeach, 1817분류계동물계 Animalia문절지동물문 Arthropoda강거미강 Arachnida아강진드기아강 Acari하위 분류배기문진드기상목 Opilioacariformes기생진드기상목 Parasitiformes진드기상목 Acariformes1. 개요2. 해부학적 특징3. 생태3.1. 피해3.2. 새 진드기4. 언어별 명칭5. 기타6. 관련 문서1. 개요[편집]거미강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다. 곤충과 비슷하게 생겨서 곤충으로 오해하기 쉬울 수도 있으나 거미나 전갈에 가깝다.비슷한 생물로 응애가 있다. 진드기와 응애는 매우 비슷하고, 분류학적으로도 가까운 관계라 구분이 힘들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진드기라 부르는 집먼지진드기(house dust mite)는 서양에서 응애(mi..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인도사과

인도대추(사과대추)이미지 크게보기학명이명과명지역명Ziziphus mauritiana LamarckPaliurus mairei H. Léveillé, Rhamnus jujuba L., Ziziphus jujuba (L) Lam. (1789), not Miller (1768), Z. mairei (H. Léveillé) Browicz & Lauener (1967), not Dode (1909)갈매나무과(Rhamnaceae)영국 인디언주주베(indian jujube)인도 베르캄보디아 푸트레아인도네시아 위다라, 다라, 비다라라오스 탄말레이시아 비다라, 주줍, 이팔시암미얀마 지펜, 지지다우필리핀 만자니타태국 푸트사, 마탄베트남 타오, 타오눅중국 디안지자오(滇刺枣)아랍 나박목차• 기원지• 재배• 과실• 생산시기• ..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1. 개요2. 다양한 섭취방식3. 문화4. 효능5. 다양한 종류5.1. 서양배6. 돌배1. 개요[편집] 동양 배"아담과 이브가 먹었다는 선악과가 이처럼 맛있을 수 있을까?"마이클 잭슨. 1996년 방한 당시 나주 배를 먹어본 후#배나무의 열매. 껍질은 누르께한 빛을 띠고 과육은 희고 단단하면서 단맛이 나는 과일로, 아삭아삭한 식감, 시원한 단맛, 풍부한 과즙 때문에 차게 먹으면 달고 시원하니 좋다. 사과와 더불어 가을에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과일이며, 자타공인 전라남도 나주시의 특산물이다. 사과, 버찌와 같은 장미나뭇과라서 꽃이 매우 비슷하다. 시중의 배는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하나를 혼자서 다 먹으면 제법 배부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래의 서양배에 비해 생으로 먹어도 맛이 풍부하고 무엇보다도 식감이..

카테고리 없음 2024.09.30

건포도

1. 개요2. 종류3. 생산4. 요리5. 호불호6. 기타7. 속어1. 개요[편집]乾葡萄 / Raisin포도를 말린 식품.2. 종류[편집]캘리포니아 건포도가 특히 유명한데, 시중 검은 건포도의 95%가 톰슨 시드리스 품종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1] 건포도의 검은 빛과 달리 톰슨 시드리스 종은 푸른 청포도인데, 건조 과정에서 점점 검은 빛을 띠게 된다고 한다남미에서 생산되는 건포도는 포도가 나무에 열려 있는 상태에서 수확하지 않고 자연 건조시킨다. 줄기에 달려있는 채로 건조시켜서 서로 달라붙지 말라고 오일을 뿌릴 필요가 없어 겉면에 윤기가 없다.검은색의 건포도 말고도 오일을 첨가한 튀르키예 특유의 제법으로 만든 황갈색 건포도 "설타나"가 있고, 황금색 건포도인 '골든 레이즌'도 있다. 건포도보다는 덜 달지..

카테고리 없음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