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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불가사리 또는 바다 불가사리는 불가사리강(綱)에 속하는 별 모양의 극피동물이다. 이러한 이름은 거미불가사리 또는 '삼천발이'라고 하는 사미류(거미불가사리류, ophiuroid)를 지칭하는 데에도 사용되는 것을 종종 사용된다. 열대부터 극지방까지의 해저에 약 1,500종의 불가사리가 발견되었으며, 이들 불가사리들은 조간대에서부터 수면 아래 6,000m(20,000ft)깊이의 심해에서도 발견된다.불가사리는 해양 무척추동물이다. 일반적으로 불가사리는 중앙에 있는 판 모양의 동체와 5개의 팔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 종은 수많은 팔을 가지고 있다. 복부 또는 위 표피는 매끄럽거나, 과립형이거나, 가시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여러 겹의 판으로 덮여 있다. 많은 종들이 다양한 색조의 밝은 적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반면..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순두부

1. 개요2. 상세3. 응용 및 기타4. 관련 문서1. 개요[편집]두부의 일종이자 콩물이 응고되었을 때 수분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말랑하게 만든 식용 두부. 영어로는 Silken tofu. 연두부와 비슷하다.2. 상세[편집]두부를 만들 때 콩물을 응고하여 압착한 경우에는 단단한 일반 두부로 나오지만 순두부의 경우는 이를 압착하지 않기에 일반 두부와는 다르다. 응고제를 무엇을 쓰는가에 따라서 식감이 달라진다. 전통 방식인 염화마그네슘(바닷물)을 쓰면 몽글몽글해지고 하루만 두어도 일반 모두부와 식감이 같아진다. 그 외의 다른 응고제를 쓰면 시판되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이 부드러워진다.시판되는 경우는 일반 두부와는 달리 포장도 다르게 하는 편이다. 일반 두부가 네모난 포장에 그대로 나온다면 순두부는 특수 포장..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유자자

🍵 차 (茶)[ 펼치기 · 접기 ] 한국의 전통음료[ 펼치기 · 접기 ]  언어별 명칭한국어유자차영어Yuja tea[1]한자柚子茶1. 개요2. 상세3. 해외에서3.1. 중국3.2. 일본3.3. 태국3.4. 인도네시아4. 기타 식용법5. 여담1. 개요[편집]유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서 만든 유자청을 물에 희석하여 만든 차. 수백 년 전부터 한국에서 먹어왔다는 기록이 있다.2. 상세[편집]특유의 신맛 때문에 식후에 입가심으로 마시거나,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감기 걸렸을 때 마시기도 한다. 특히 감기 걸린 연인에게 유자청을 선물하거나 유자차를 타 주는 것은 고전적인 애정표현. 다만 비타민C는 열에 파괴되므로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더 좋다.[2]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유자향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해바라기차

🍵 차 (茶)[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만드는 법1. 개요[편집]해바라기 꽃잎이나 씨앗을 우려낸 차로 색도 곱고 고운 노란색 모습으로 해바라기의 향을 느끼면서 마실 수 있는 차이다.2. 만드는 법[편집]해바라기 꽃잎이나 씨앗에서 먼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말려야 한다. 꽃잎 향이 제대로 우러나게 하기 위해서는 찌고 식히는 과정을 반복하여 향을 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씨앗을 말린 후에는 우려내기 전에 살짝 볶아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율무차

🍵 차 (茶)[ 펼치기 · 접기 ] 薏苡茶/Job's tears tea[1]1. 개요2. 여담1. 개요[편집]율무를 넣어서 만드는 차. 커피 자판기에서 국산차로 뽑아 마시는 건 대체로 이것이다. 크게 율무를 넣어 만드는 방식과 율무를 갈아 가루로 만들어 만드는 방식으로 나뉘는데 대체적으로 율무가루의 형태로 시중에서 율무차가 유통된다. 비유하자면 따뜻한 미숫가루. 가루가 잘 가라앉으므로 자판기 율무차를 마실 때는 종이컵을 흔들어주면서 마시자. 안 그러면 다 먹고 나서 잔여물을 보고 슬퍼진다. 자판기 율무차도 그렇지만 시판 스틱 율무차를 집에서 먹을 때도 바닥까지 잘 섞지 않으면 윗부분은 뭔가 멀건 율무맛 물이 되고, 아랫부분은 율무가루반죽이 붙어있는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건 혀도 안 닿아 찢어 먹..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보리차

🍵 차 (茶)[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특징3. 효능4. 기타1. 개요[편집]보리를 볶아서 만든 대용차. 국내에서 식수용 대용차 3대장으로 결명자차, 둥굴레차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 뒤이어 등장한 옥수수차를 포함하면 4대장이라 볼 수도 있다. 특유의 구수한 맛은 제법 강한 중독성이 있어서, 옥수수차보다 훨씬 먼저 음료로 개발되어 병에 담아서 팔기도 한다. 정수기가 보급되기 전에는 식수용으로 많이들 내놨고, 지금도 많이 사용된다.[1]2. 특징[편집]수돗물은 보통 끓이거나 정수해서 먹는데, 이런 가정에서는 보리를 넣고 끓일 때가 많다. 보리차는 그런 용도로 쓰도록 다른 차와는 달리 한 번에 대량을 우려내도록 대형 티백으로 판매한다. 물론 정수기, 생수가 많이 보급된 최근에는 여타 차..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생강차

1. 개요2. 상세3. 기타1. 개요[편집]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꿀이나 당류로 만든 차.2. 상세[편집]오래 전부터 감기에 걸렸을 때 할머니, 어머니가 약 대신 끓여주는 차이다. 생강 자체가 감기에 효과와 효능[1]이 있어서, 감기에 걸리고 입맛없고 오한일 때 마시면 몸을 풀어준다. 생강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생강차를 마시는 것으로, 여성에게 많은 냉성·부기·변비라고 하는 문제가 개선된다. 평균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이 약 60% 활성화된다고 하니 체온을 높여서 감기에 걸릴 확률을 뚝 떨어뜨리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이다.참으로 신묘하게도, 위산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잘되게 하는 효과와 함께 속쓰림을 줄여주는 효과가 동시에 있다. 아무래도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듯.생강..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메밀국수

1. 메밀로 만든 국수1.1. 비율 및 찰기2. 일본의 소바를 한국에서 번역한 말2.1. 한국에서 현지화된 소바2.2. 여담1. 메밀로 만든 국수[편집]넓은 의미로는 메밀로 만든 국수 전반을 지칭한다. 막국수나 평양냉면 역시 메밀국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메밀 함량이 높은 원조 평양냉면을 보면 면이 퍼석한 편이라 가위로 자를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음식점에서 흔히 접하는 물냉면은 원조 평양냉면이 아니라 함흥냉면과 같이 전분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므로 아주 다른 음식이다. 이 쪽은 애초에 가위로 자르지 않고는 먹기 힘든 수준이다.냉면 문서의 칡 냉면 부분에서도 언급하듯 메밀가루도 하얀색 또는 담황색이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막국수 하면 거뭇거뭇한 면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거 제..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찹쌀도너츠

한국식 중화 요리  [ 펼치기 · 접기 ]  🍞 한국의 빵[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역사3. 특징1. 개요[편집]말 그대로 찹쌀가루로 반죽하여 튀긴 도넛. 튀겨서 만든 빵이라는 특성 때문에 꽈배기, 고로케 등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재료는 일반적인 빵도넛(이스트도넛)이나 케이크도넛류과 달리 떡과 같은 찰기를 내기 위해 찹쌀가루, 변성전분 등을 주재료로 넣어 만들기 때문에 많이 다르다.2. 역사[편집]기원은 꽈배기를 동그랗게 만들고 도넛에도 영향을 받은 요리지만, 의외로 떡이나 한과 중에서도 소료화라고 하여 재료와 조리법이 거의 동일한 요리가 있다. 찹쌀가루야 조선에서도 흔했고 튀기는 조리법도 한과에서는 드물지 않으니 가능했던 일. 하지만 도넛의 조리법과 같은 것도 사실이라 현대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02

람부탄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상록교목.이미지 크게보기람부탄학명계문강목원산지분포지역크기Nephelium lappaceum식물속씨식물쌍떡잎식물무환자나무목말레이시아열대지방높이 10∼15m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고, 높이는 10∼15m이다. 잎은 어긋나고 5∼7쌍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두껍고 광택이 있다. 어릴 때는 잎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4∼6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암수딴그루 또는 잡성화이며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이다. 수술대는 서로 떨어져 있으며 털이 있다. 씨방은 상위(上位)이다.열매는 타원 모양이며 10∼12개씩 모여 달리고 작은 달걀만한 크기이며 7∼8월에 붉은 색으로 익고 길고 부드러운 돌기로 덮여 있다. 종자에 배젖이 없다. 람부탄이란 말레이시아어로 ..

카테고리 없음 2024.10.01